중간에 리퍼를 한 번 받긴 했어. 그래서 3년 넘게 쓸 수 있었던 거 같아.
시기 놓쳤으면 애초에 바꿨을텐데.
리퍼 받고나니 새물건 받은 느낌이쟈낭.. *-_-*
하고도 1년이 지났네!
만족스럽게 썼고 질리지가 않아.
나한테 아이폰은 그게 장점인 거 같아.
질리지 않아.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내 주위를 보니 아이폰6는 이제 다 사라졌떠라곸ㅋㅋ?
8으로 갈아탄 친구들 보니까 바꿔야하나 마음이 팔랑팔랑.
매장가서 요즘 새로 나온 핸드폰들 물어보고 만져보고 했는데
아이폰 텐은 모든 게 다 좋은데 손이 익숙해질까 걱정스럽고 시간 지나면 이 디자인만 구식 되면 어쩌지 싶고.
아이폰 8로 갈아타자니 좀만 더 기다려볼까 싶은 마음.
그래도 역시 오래 쓰다보니 폰이 많이 느려져서 답답해 특히 카메라 열리기 까지 오래걸려 .
바꾼다면 뭐로 바꾸는 게 나을까. 아이폰8은 6랑 크게 다른 점은 없어보여서 망설이는 중.
얼마나 버틸진모르겠지만 지금은 그지모드라 3년 더쓸지도..?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않다해도 좀더 기다려보려구ㅋㅋㅋ더 갠찮은거 나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