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3년 째에도
잘 굴러가주는 7을 보면서
7 출시 될 때 갑자기 꽂혀서 예약구매까지 한
나 자신 너무 칭찬해.......
그때 안 샀으면 휴...
8나왔을 땐 너무 디자인이 똑같아서(케이스 씌우면 구분 불가능..이라고 생각) 가벼운 마음으로 제꼈고
x나왔을 때 급변한 디자인 보고 7 이
마지막 완성된 디자인이었구나....
계속 이거 존버해야지 하고
7이 더 소중해지고....
근데 이제 3년째고 얼마전에 물놀이 하다가
물이 조오금 들어간 것 같아서
처음으로 갈아탈 폰 없나 둘러보는데 암전이다ㅠㅠㅠㅠㅠ
xs 엄청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닌데
새로 출시 예정인 XI? 보고
XS 디자인에 감사해야하는구나 싶은데
너무 비싸고ㅠㅠ 맘에 쏙 들지도 않고ㅜㅜ
근데 패드랑 맥북 다 연동해서 쓰는터라
아이폰 못버려ㅠㅠㅠㅠㅠ
난 어디로 가야할까...........
7 쓰는 토리들 뭐로 갈아탈 생각이니....?
나도 찐톨이랑 같은맘ㅠㅠ 배터리가 점점 빨리 닳아서 이제 xs로 넘어가야하나 고민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