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가우가! (전자기기방 토리들 하이!)
때는 바야흐로 2014년... 돈벌기 시작한지 만 1년 되는 날 나에게 선물을 해주기 위해 만년 안드로이드 유저였던 나에게 아패병을 앓다가 바로 질러버렸지....
아이패드 사서 한 몇일은 역전재판도 하고 직접키운 농작물을 주는 농장게임? (미안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
그거 몇일하고 그냥 5년간 방치해놓은 상태였거든... 내 피같은 80만원.... 케이스랑 블투 키보드랑까지 하면 돈 백 들였을듯
32기가로 사서 영상을 넣어다니기도 애매했고 (사실 아직도 어떻게 인버팅해서 넣는지 모름)
요새 넷플릭스를 구독중이라 다시 충전해서 쓰는데
좀 버벅이는 느낌이 있어서 빡치긴하는데 괜찮더라고 ㅋㅋㅋㅋ 그리고 5년전보다 유투브도 볼게 훨씬 많아졌고 ㅋㅋㅋㅋ
굿노트 너무너무 잘쓰는 토리들 부럽긴한데 그정도로 잘 사용할 자신은 없고...
각자 아이패드 구형 쉽게쉽게 어떤 용도로 쓰는지 알려줄 토리들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