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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이후 BJ님이 영상을 올리셨고, 나도 2시간 영상을 쭉 봤는데 짧게 나마 그 분에 대해서 언급함.


당시 공간은 있었으나, 전부터 계속 사람들 구출했었던 사람이라고 표현함.

(공간은 있었으나, 그 공간에 대해 불안도나 느끼는 징조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달리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신상에 대해서 안털었으면 한다고 하셨음.


-


출처 : ㄷㅋ




  • tory_1 2022.11.01 18:14
    아 계속 구하셨구나 ㅠㅠ 몰랐어
  • tory_2 2022.11.01 18:15
    이래서 함부로 입 털면 안 됨
  • tory_3 2022.11.01 18:15
    진짜 저 상황에 당사자가 아닌이상 제발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 tory_4 2022.11.01 18:15

    현장에 없던 사람들이 쉽게 말하는거에 상처받지 않으시길...

  • tory_5 2022.11.01 18:16

    저 사람에 대해서 함부로 키보드 놀리는 사람들 많았는데 참....에휴

  • tory_6 2022.11.01 18:16
    아 ㅠㅠ... 믿어지지가 않아..
  • tory_7 2022.11.01 18:16

    그래 전후상황 모르면 말 안 얹는게 나아.. 나도 저 상황이면 당장 어떻게 행동할지 모를거같아서 착잡하다..다들 너무 트라우마로 남았을것 같아 걱정이네

  • tory_8 2022.11.01 18:16
    사람이 선의로, 아니면 악의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믿는 거 진짜 너무 단편적임
    저 상황에서 어떻게 영화 캐릭터처럼 철저하게 선인과 악인으로 나뉠 수 있었겠어...
  • tory_16 2022.11.01 18:19
    222 너무 단편적이고 단정적으로 말하지 않도록 조심했으면 좋겠어
  • tory_44 2022.11.01 19:28
    333...
  • tory_9 2022.11.01 18:16

    저 당시 어떤 상황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tory_10 2022.11.01 18:16

    그사람에 대한 심각한 악플 많았잖아.. 

    진짜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들기면서 어떻게 이렇게 단편적인 정보로 남을 쉽게 재단하고 막말하는지 모르겠어

  • tory_11 2022.11.01 18: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1:38:19)
  • tory_12 2022.11.01 18: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2 20:00:46)
  • tory_13 2022.11.01 18:18
    사람인데 패닉오지
  • tory_14 2022.11.01 18:19
    제3자의 시각에서 이미 상황 다 끝난 시점에 댓글 다는 건 쉽지... 근데 좀 어렵게 느꼈으면 좋겠다 나였으면 안그랬어 이거 진짜 위험한 생각이더라
  • tory_15 2022.11.01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9 09:19:18)
  • tory_17 2022.11.01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39:03)
  • tory_18 2022.11.01 18:20
    아래에선 안 보였지만 앉아있던 사람들도 많았다며. 진짜 자리 없던 게 맞았는데. 그 상황에 안 닥쳐봐놓고 남들을 쉽게 비난하지 말았으면.
  • tory_19 2022.11.01 18:21
    그때도 한창 몰아갈때 저 분이랑 주변 여성분들도 그렇고 계속 구조 하던 사람들이라고 했었음 그래서 윤리적 자부심 가지지 말라고 환기하는 글들도 여러번 올라고 했는데 진짜 그냥 눈막귀막하고 마녀사냥 하려고 눈이 시뻘개서 막 악플러들 몰아치더라 진짜 뭣도 모르면서 방구석 코난짓 좀 하지마
  • tory_20 2022.11.01 18: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2:16:01)
  • tory_21 2022.11.01 18:25
    자기는 겪어보지도 못한 상황일텐데.. 방구석에 편하게 보는 입장이면 입이라도 다물어야된다고 봄 ㅠ 나 그 상황에 처했으면 사람들 구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돌ㅇㅏ가지고 나 살겠다고 누구든 밟고 올라갔을 것 같다고 ..... 구해도 약자가 뭐야 내 가족 내 친구 먼저 구했을 것만 같음.. ㅠ 극한에 몰리면 결국 그렇게 될 수도 있는건데 다들 너무 말 심하게 하더라
  • tory_34 2022.11.01 18:40
    22맞아 그 상황 겪어보지 않고 쉽게 말하지 않는게 낫다 생각해..
  • tory_22 2022.11.01 18:30

    거기에 없었던 함부로 판단하면 안돼 진짜...

  • tory_23 2022.11.01 18: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15:02:25)
  • tory_24 2022.11.01 18:32
    일반적인 상황도아닌데 말얹는거 선넘었지진짜
  • tory_25 2022.11.01 18:34
    목소리 표정보면 아닌거 같던데 괜히 피해가니까 감싼다는 느낌
  • tory_27 2022.11.01 18:35

     저 영상보고 악플달았어?? ㅋㅋ뭘 감싸 

  • tory_29 2022.11.01 18:37

    와우.. 그렇게 사람 한 명 계속 욕하고 싶음?

  • tory_30 2022.11.01 18: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12:39:50)
  • tory_31 2022.11.01 18:39

    여기 미륵이 있군

  • tory_32 2022.11.01 18:39
    아니 그냥 저 분이 말한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야?
  • tory_11 2022.11.01 18: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1 21:38:19)
  • tory_36 2022.11.01 1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3 00:08:06)
  • tory_20 2022.11.01 18: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2:16:01)
  • tory_39 2022.11.01 18:58
    그러거나 말거나 현장에 없던 우리는 말얹을 자격이 없음 상황을 100프로 모르는데 뭔 판단을 한다는말야? 저 BJ가 판단하면 몰라도
  • tory_42 2022.11.01 19:18
    그럼 그 상황에서 방긋방긋 웃으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해야해?
  • tory_46 2022.11.01 20:05
    근데 그렇다고 해도 저기 현장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 말 보태기가 어려움... 당장 나만해도 발표할 때 떨거든? ㅋㅋㅋ 원래 남들 발표 보면 내가 발표 해보지 않는 이상 대체 왜 떨리지 싶은데 막상 내가 해보면 손 떨리고 목소리 떨리고 하는 경우 있잖아.... 그 어떤 일도 직업도 상상과 다르게 어렵고 직접 하기 전까지는 쉬워보이는 것처럼.. 아마 한편으로는 저 사람도 패닉이지 않았을까 싶음 저기 현장에 있으면 나도 여기도 사람 너무 많다고 자리 없다고 할 수도 있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 뭐라 못하겠음 아예 이기적으로 누구 떨어뜨리고 이런게 아닌 이상 ㅜㅜ
  • tory_47 2022.11.01 21:04

    나 이거랑 존똑인 댓글 ㅅㅆ에서 봤어 거기 주류 의견이 이거더라고 ㅋㅋㅋ

  • tory_50 2022.11.02 09:43

    그렇게까지밖에 생각못하는 니가 불쌍해

  • tory_26 2022.11.01 18:35
    그랬구나 그 영상만 보고 나도 욕했는데ㅠ
  • tory_28 2022.11.01 1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15:13)
  • tory_29 2022.11.01 18:39

    아예 저기 없었던 사람들도 계속 영상보다면 트라우마 생길 수 있는데 직접 보거나 겪은 사람들은 더 그렇겠지.. 

  • tory_33 2022.11.01 18:40
    욕하는 사람 많더니만 말 안 얹길 잘했네 정확한 정황도 모르면서 쉽게 남 비난하는 사람 참 많아
  • tory_35 2022.11.01 18:40

    진심....주변에서도 저 사건 책임지는 사람 없으니까 저 사람이랑 토끼무리 잡아서 신상 털어야한다고 열 내던데 ㅈㄴ 기괴함....일단 기다려볼 수 있잖아...

  • tory_37 2022.11.01 18: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24 20:55:28)
  • tory_38 2022.11.01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9:37:01)
  • tory_40 2022.11.01 18:59
    저 사람은 본인몸만 구해도 됐을 사람이야...그렇게 한다한들 아무도 욕할수없음 사람이 100명 넘게 죽었는데 누가누굴 구해 그럼에도 구조 돕다가 본인이 위험하다 생각드니까 저런거지.욕하는 사람중엔 저 상황에서 남 구하려는 사람 아무도 없을거란건 알겠다
  • tory_41 2022.11.01 19:13
    방구석에 편하게 앉아서 입으로만 나라면 안저랬다하는거 누가 못해... 위기상황에서 이타적인 사람도 있지만 이기적인 사람도 있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 지는 그 상황이 되어봐야 하는거야.. 처음엔 구조하다가도 내가 죽겠다싶우면 외면하는거 충분히 가능하고 그건 욕 먹어야 할 일이 아냐...
  • tory_43 2022.11.01 19:28
    그만하라면 좀 그만해 욕먹어야할 책임자나욕하기도바쁨
  • tory_45 2022.11.01 19:56
    편하게 안방에서 영상 보는 사람하고, 그 상황에서 공포를 체감하는 사람하고 인지하는 게 다를 수밖에 없는데... 왜 그 극한의 상황에서도 '편하게 있는 사람'처럼 이성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나도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 상황에 진정할 수가 없어... 단편적인 것만 보고 나쁜 짓 했다고 손가락질하는 것도 2차 가해라고 생각해. 뭘 그렇게 나노 단위로 표정 궁예까지 하면서 까냐. 너네는 안 그럴 것 같아?
  • tory_48 2022.11.01 21:08
    첨에 화났는데...난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에 말 얹을 입장이 못됨
  • tory_49 2022.11.02 05:26
    여기서도 막말 많이 봤는데 고소 성립조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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