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tape project란*
조엘 알바레즈는 사진작가 시절 한 모델과 촬영 중 테이프를 활용한 장면을 찍을 것을 제안받았다.
처음에 그는 그녀의 제안에 다소 의문을 가졌지만, 결과적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게 하는 하나의 영감으로 작용했다.
조엘 알바레즈는 검은 테이프를 조각내 몸에 붙여 '테이프 비키니'를 연출해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한 패션모델들의 모습이 담겼다.
검정 테이프만 붙였기 때문에 몸의 윤곽이 다 드러났고, 성기 주변에도 테이프를 붙여 아찔한 모습이 연출됐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대부분의 '패피'는 "신박한 프로젝트라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도 "테이프 뗄 때 너무 아프겠다"는 웃픈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https://www.insight.co.kr/news/382349
요약하자면 테이프를 활용한 수영복 디자인 프로젝트라는 말
상당히 후방주의가 필요한 수영복....
역시나 만든 남자 디자이너는 꾸역꾸역 옷 다 껴처입고 있고~~
그렇다면 남자 수영복은 없어?
있지있지
😯
여자는 중요부위만 가려놓고
남자는 일반 수영복에서 그닥 벗어나지 않은, 입힐 건 다 입힌 온도가 다른 수영복....ㅎ...
무슨 저게 패션쇼냐 웃기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