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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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2.07.06 00: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6 09:52:25)

댓글
tory_2 2022.07.06 00:13

친가는 당뇨 외가는 고혈압 가족력 있는데 나는 비만이지....성인병 주겨버려....ㅠㅠ

댓글
tory_3 2022.07.06 00:13

그래서 나 유전자 검사 했어 주변에선 말렸는데 그냥 알아두고 대비하고 싶어서......

댓글
W 2022.07.06 00:17

주변에서 왜 말린거야..?😮

댓글
tory_22 2022.07.06 00:41

유전자 검사 어때? 갠춘해? 궁금해 ㅎㅎㅎ

댓글
tory_26 2022.07.06 01:01

@W 아마 비용적 측면 아닐까….?

댓글
tory_3 2022.07.06 01:23

@22 나 검사는 이미 했는데 결과를 이번달 말에 들으러 가!ㅎㅎ 결과를 일반인은 봐도 모르니까 설명을 들어야되는데 최소 한시간이라서 교수님 예약 잡기가 쉽지 않더라고
주변에서 말린 이유는 알아서 뭘 어떻게 하겠냐는 거였어 안젤리나 졸리는 87%라서 암 걸리지도 않은 유방 절제했다는데 70%면 어떡하게? 평생 불안에 떨며 살게? 확률이 30%면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 10%면 과연 마음이 편할까? 이런 거지

댓글
tory_32 2022.07.06 0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9 00:38:20)

댓글
tory_4 2022.07.06 00:14

난 외할머니가 당뇨셨고 큰아버지가 암 걸리셨는데 그래서 가끔 이렇게 관리하면서 살아도 걸릴거 그냥 먹고싶은거 막 먹고살까 싶기도 하고..

댓글
tory_5 2022.07.06 00:15

진짜 가족력 정말 크다고 했어
지병 없어도 식습관 이런 게 가족이 거의 같으니까
병도 똑같이 오고 ㅠㅠ

댓글
tory_6 2022.07.06 00:17

암병동 가면 건강염려증 환자들이 많다더라..ㅠㅠ 원래부터 관리를 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리는듯;;;

댓글
tory_8 2022.07.06 00:17

가족력 당뇨 있는 톨들아 건강검진할 때 공복만 보지 말고 당화혈 체크도 한번씩 해

댓글
tory_9 2022.07.06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6 11:19:26)

댓글
tory_10 2022.07.06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7 10:13:29)

댓글
tory_11 2022.07.06 00:18

가족친척 통틀어서 암 한명도 없는데
나 갑상선암 걸림 -서른살
가족력 있으면 빨리 알아내서 수술하고
없어도 관리는 해야돼..

댓글
tory_28 2022.07.06 01:20

이건 가족력과는 다르게 86년 체르노빌 이후로 빙사능 분유에 노출 되어 있었으면 걸리고 그러드라ㅠㅠ 위암 간암 췌장암 이쪽은 진짜 가족력 강하드라고

댓글
tory_29 2022.07.06 01:26

90-94년생 사이면 그 시기에....먹이던 분유가.....그세대 갑상선암 많아.... ㅜ

댓글
tory_37 2022.07.06 0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31 19:48:17)

댓글
tory_12 2022.07.06 00:20

우리는 다행히 친가 외가 둘 다 가족력이랄거 없고 암 발병한 사람도 아직까진 없는데 엄빠가 맨날 건강하게 낳아줬더니 다 버린다고... 나이 들면서 반성중인데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ㅠㅠ

댓글
tory_13 2022.07.06 00:22

나 담석...... 가족력 있는 줄도 몰랐는데 수술하고 알았음.. 암 조심해야할 듯.

댓글
tory_14 2022.07.06 00:25

ㅇㅇ동감
가족력있으면 젊을때 건강관리하면서
보험 미리미리 들어두기...

가족력이란게 뭐 8090되서야 환자된 이런 느낌이라기보다
조부모도 환자, 4050대 부모삼촌도 환자 여럿 20대 사촌도 환자 생기고
이런느낌임...

댓글
tory_15 2022.07.06 00:26

나도 유전요인검사 회사 건강검진때 추가해서 받아쏘

댓글
tory_16 2022.07.06 00:28

암 당뇨 간질병 이거 세개 진짜 가족력심함

댓글
tory_17 2022.07.06 00:30

외가쪽이 노화가 엄청 빠름 50대에 이미 귀 안들리시고 외모도 훨씬 늙어보여 어릴땐 외할머니가 할머니보다 더 나이 많은 줄 알았어 알고보니 10살이나 어리셨던거더라 ㅠ
유전자 어디 안가고 엄마가 고대로 물려받아서 이미 청력은 80대 노인분들보다 더 하시고 청력 손실 오면 치매도 따라오는 경우 많아서 너무 걱정됨

댓글
tory_18 2022.07.06 0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2 15:07:07)

댓글
tory_19 2022.07.06 00:36

나도 친가, 외가 할아버지 다 폐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다고 들어서 무서워…

댓글
tory_20 2022.07.06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7 02:05:02)

댓글
tory_21 2022.07.06 00:37

직계가족1명에 매운음식 좋아하는데..매운음식 작작 먹어야겠다 ㅠㅠ

댓글
tory_23 2022.07.06 00:42

가족력 있으면 미리미리 준비해도 관리해도 피할수 없는거야?? 뭐야.. 그럼 어케해야해

댓글
tory_33 2022.07.06 02:21

그 질병 관련 보험 들어두고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지뭐...걸려도 고칠수있는 상태이도록..

댓글
tory_24 2022.07.06 00:45

친가 쪽은 암 가족력 있는데 반해 외가 쪽은 엄청 건강해서 외가 쪽 닮았으면 좋겠음..

댓글
tory_25 2022.07.06 00:55

무서워 ㅠㅠ.....

댓글
tory_27 2022.07.06 01:16

인생 정말 모든게 불공평해... 유전력 있어도 관리 열심히 하면 피할 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댓글
tory_30 2022.07.06 01:34

고혈압.... 친가쪽 다 혈압 높고 오빠도 혈압 높고 실제로 친족들 이걸로도 돌아가심. 근데 죄다 남자들이라 나는 피해가나보다......하기 무섭게 나도 고혈압 위험 증후군 갑자기 뜨더라ㅠ 가족력은 언제든 터질 수 있는 시한폭탄인가봐

댓글
tory_31 2022.07.06 01:40

외가쪽 조부모님 간암 췌장암. 엄마 유방암. 할아버지 빼고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셨는데 그래서 나도 위험성이 엄청 높아서 불안한데 친가쪽은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력을 알 수 없는것도 불안요소야ㅠㅠ 엄마가 항상 인스턴트 먹지말고 운동하라는데 엄마도 그렇게 살았는데 암걸렸으니..........무섭다

댓글
tory_33 2022.07.06 02:17

난 우리집 가족력 별로없는줄 알았어.
우리 할머니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우리아빠도 얼마전에 뇌출혈로 돌아가셨어. 아빠체질 닮은 나는 제일 걱정되고 혹시 몰라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굉장히 조심중이야. 그리고 올해부터 뇌mri정기적으로 찍기로 했어

댓글
tory_34 2022.07.06 02:21

우리집안도 암환자 많아서 미래가 걱정이다ㅠㅠ

댓글
tory_35 2022.07.06 02:31

와 진짜 가족력 ㅠㅠ 유전은 무섭구나.. 나도 친가는 암 있는 거 같은데 조심해야겠어..

댓글
tory_36 2022.07.06 02:40

가족력은 한 세대만 넘어가도 있다고 보는거야?
할아버지도 암이고 아빠도 암이면 나도 그럴수 있겠지? 걱정된다...ㅜㅜ

댓글
tory_39 2022.07.06 04:44

관리해야할듯

댓글
tory_38 2022.07.06 03:56

ㄷㄷ...

댓글
tory_40 2022.07.06 05:52

이것도 가족력인가 싶은데 부모님 당뇨고혈압 나 당뇨고혈압 외손주 소아당뇨...ㅠㅠ 거기다 엄마 혈관잘안보임 남동생이랑 나 혈관잘안보임 외손주셋다 혈관잘안보임..이런것도 유전되더라..ㅠㅠ

댓글
tory_41 2022.07.06 06:28

얼마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암 가족력이 있어. 할아버지 외할아버지 두 분 다 암으로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췌장암으로 남자친구 어렸을 때 돌아가시고, 아버지 쪽 형제 세 분 중 최소 두 분이 암으로 돌아가셨어.(나머지 한 분은 잘 모르겠어) 이거 감수하고도 결혼 준비 하면서 남자친구 따라 이민 준비하다가 다른 이유로 헤어짐당하고 지금 못 잊는 중인데 얼른 정신 차려야겠지..?

댓글
tory_42 2022.07.06 07:25

가족력 있는데 걱정이다 병 걸려서 남편 고생 시키기 전에 죽고싶어

댓글
tory_43 2022.07.06 07:31

우리집은 외가는 괜찮은데 할머니 큰아빠 우리아빠 아빠 사촌들 다 암으로 돌아가셨어 사촌동생은 청소년일때 발견했는데 다행히 완치해서 15년 넘게 잘 살고 있어
그래서 나도 그렇지만 우리엄마도 우리 몸 안좋으면 많이 불안해하셔ㅠ

댓글
tory_44 2022.07.06 07:59

우리는 친가 할아버지 포함 형제들 싹 다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자식들 다 괜찮은데 내가 뇌종양으로 항암하고 지켜보는중임.
나 뇌종양 걸리고 얼마 안있다가 막내 고모할머니 대장암걸린거 아셨고 항암받다가 돌아가셨는데 나는 기적처럼 살아있음. 제일 안좋은 뇌종양인데도

댓글
tory_47 2022.07.06 09: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1 16:56:04)

댓글
tory_49 2022.07.06 10:10

얼른 완치되기를 바랄게!!!!

댓글
tory_45 2022.07.06 08:02

우리 엄마랑 이모 자궁근종있는데 나도 나중에 백퍼생기겠지..?

댓글
tory_46 2022.07.06 08: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1:58:55)

댓글
tory_50 2022.07.06 10:16

모계에서 있음 거의 생긴다고 봐야지~

댓글
tory_51 2022.07.06 10: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12 22:31:35)

댓글
tory_52 2022.07.06 10:42

진짜 가족력이 제일 영향 큰가봐...ㅠㅠ

댓글
tory_53 2022.07.06 20:56

유전자가 중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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