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노년층만 간다는 서울 실버타운

저기보단 싼것 같은 실버타운 가봤는데 되게 관리 잘되있더라 할아버지들 모여서 수다떠는데도있고

그럼 고ㅏㄴ리비랑 생활비 더하면 달에 천만원씩 있어야해?

보증금이 거의 10억에 월 170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저 정도면 보증금이 더 적은 경우인가?

겁나 행복과 여유와 젊음이 묻어난다....80대로 안보이셔

개같이 일하는데 저 돈만큼 못 버네 인생..

연금소득자들은 개꿀...

나이들수록 대도시에서 살아야되는듯...대학병원 옆에...

유튭 댓글보니까 보증금 9억부터 시작하고 돈만 있다고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사회적 지위도 보고 입주 허가해준대

와 개쩐다 저런 실버타운도 있구나;;

모교 옆인데 맨날 여긴 호텔이라는데 호텔 같지도 않고 뭐하는 덴가 했더니 실버타운이구나

건대 롯백이랑 스타시티 바로옆에 있던데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더 좋다 기본 실버타운도 보증금 몇억씩이니

오...

여긴 병원도 바로 옆이라 지날때마다 살고싶음ㅋㅋ

영상 다 봤는데 전 외교관 부인에 연대 명예교수에.............

저렇게 있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한 평생 누릴 거 다 누리다 가는 구나 싶음 

우리 부모님 생각나서 별안간 슬퍼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저 안에서의 소셜도 있겠지 ㅋㅋㅋㅋ

집도따로있겠지?

부럽다...

ㄱ찐부자....부럽

부럽다..

저축 잘해야겠다 나도 비혼이라서 나중에 실버타운 들어가고싶어. 저긴 완전 도심이라 그런가 많이 비싸네

엄마 아빠 각각 혼자 계시는데^_ㅠ..... 다른 것보다도 저렇게 병원 가깝고 새벽에도 의료진한테 바로 갈 수 있다는게 정말정말 부럽다. 혼자 계시면 그게 제일 걱정돼... 

휴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부모님 저런 곳에 모시고싶네...어떻게 해야 돈 많이 벌수있을까

와 웬만큼 돈이 많아서는 어렵구나 자산이 수십억은 있어야 가능하겠네

89세 윤복자 교수님 진짜 멋지시다 찾아보니 94년에 이런 기사도 있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52755

영상에 나온 3층 병원은 일반인도 갈 수 있어! 연중무휴 병원이라 공휴일이나 연휴에 아프면 저기 가면 돼! 저 병원 안에 실버타운이랑 직빵으로 연결된 엘베 있던데 신기하더라 ㅋㅋㅋ 그리고 같은 건물 1층에 공공심야약국도 있어서 늦은 시간에 아픈데 약이 없을 때 저기 달려가면 된당~~

내 꿈이 돈벌어서 저기 가는거임 ㅋㅋㅋ

소득층별로 좀 다양하게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엄마 다치셔서 허리수술하시고 보니까 병원가까운 곳에 살아야 하는거 정말 중요해 ㅠㅠ

조식나오는 대단지 아파트가 가장 나은것같아
택배같은거 받기도 좋고 근처에 식당은 없어도 반찬가게는 두세군데 있고 마트도 하나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