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쿠팡은 이동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무거운거 진짜 많음... 감정노동 안 해도 되는 건 좋은데 일 강도는 개빡셈. 진짜 많이 걸어야 하니 주의
2222쿠팡이나 물류센터 아니면 공장일하면서 공부병행하는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저곳들은 갔다오면 그냥 너무 힘들어서 누워있을수밖에없음
셔틀이 집 근처면 진짜 어떤 알바보다 괜찮을것 같아.
한번 해보고 싶은데 저건 어떻게 구하는거야? 알바몬같은데 올라오나??
그냥 평범한 체력이면 hub같은 거 하지 않는 이상 버틸만함... 성인이어야 되는 거 빼고는 나이 제한 없을껄? 60대 분들도 하던데... 70면 모르겠다..
다른 알바는 잠깐의 멍이라도 때릴수 있지 쿠팡은 8시간 일한다고 하면 정말 8시간 순수하게 일만 해야됨
그래도 돈 제때 들어와서 좋음
체력 약골들은 생각보다 서비스직이 나쁘지 않았단 깨달음을 얻고 돌아올 수도 있는 점 참고
22222 다음날 영영 못일어나는줄 알았다...
지인이 쿠팡알바하는데 센터가 어디였는지 생각보다 일 쉽다고 하더라고?
박스접거나 스티커 붙이는? 이런류의 단순노동이여서 개꿀이라고 계속 자랑함ㅋㅋㅋ
여긴 천천히 일해도 뭐라 안한대
내 친구 1년인가 1년 조금 넘게 했는데 확실히 일은 힘들다고 하더라
집에 오면 밥 먹고 씻고 자느라 바쁘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고a
점심은 주는데 엄청 맛없대-
그래도 돈은 돈대로 잘 주니까 힘들어도 계속 다녔던 것 같음
요즘 쿠팡은 나아졌어? 나도 4년전에 급전 필요해서 했다가 진짜... 지하철을 후덜덜 떨면서 내려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