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1. 개요
2012년 5월 4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안양시의 'h오피스텔' 고층에서 회사원 스타일 정장을 걸친 인간 여성 모양의 물체가 떨어진 사건.

높은 건물에서 사람이 떨어졌는데도 섬뜩할 정도로 태연한 발견자들의 태도와 이전에 있었던 실종자와의 연관성 의혹, 고의인지 실수인지 모호한 증거 인멸 등으로 인해 여러모로 기괴한 사건이자, 추락한 해당 물체가 진짜 사람의 시신인지 사람 모양을 한 물건인지에 대한 의혹이 생긴 사건이다.

2. 상세
위 영상은 해당 물체 발견 이후 시점만 나온 것이고, 풀영상에서 나오는 장면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2012년 5월 4일 오전 9시 20분경, 경기도 안양시의 'h오피스텔'에서 한 여성 모양의 물체가 떨어졌는데, 이때 피가 튀어서 화단에 튀었고 몇 분 후 한 여성 환경미화원이 처음 발견하고 경악했으며 관리실에 알렸고, 이후 관리실 직원들이 상황을 듣고 나오게 된다.

(이후부터가 위 영상의 내용)

이때 추락한 여성 모양의 물체를 발견한 관리실 직원들은 상황을 파악하고, 한 명이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한 직원이 그 물체에 이불을 덮고, 마대에 그것을 담는 장면이 나온다. 흐릿한 영상이지만 영상에서 해당 물체의 하반신이 선명히 보인다. 마대에 넣은 이후, 그것을 한동안 방치해 놓다가 한 남성이 핸드카를 구해와 핸드카에 싣고 그것을 지하 1층 쓰레기장에 버려 버린다.

3. 의문점
처음부터 끝까지 미스터리인 영상. 우선 저 괴이한 물체의 정체부터가 미스터리다. 진짜 인간 여성의 시체라는 주장과, 그냥 리얼돌이거나 인간 모양의 물체일 것이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실종가족의 DNA 대조 결과 실종된 동생이 맞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실종가족이 수집한 증거에서 DNA가 발견되었지만, 실종가족의 요청으로 경찰이 추후에 다시 수집한 현장에서는 DNA가 발견되지 않아서 단순 가출사건으로 내사종결이 되게 된다.

리얼돌 설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저 물체를 마대에 담을 때, 허리가 80° 넘게 꺾이는 모습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인간의 신체상 불가능하다며 부드러운 관절을 넣은 인형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발견자들이 너무 무덤덤하고 태연하게 반응하는 것 때문에 진짜 시체라고 보기 힘들다는 주장이다. 만약 저것이 진짜 사람의 시체였다면 적어도 처음 발견했을 때 놀라는 기색을 보이는 것이 정상 아니냐는 것. 따라서 사람이 추락사한 것이 아닌, 너무 낡아서 못 쓰게 된 리얼돌을 정식으로 폐기하기 싫어서 그냥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고 나 몰라라 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이다. 이 주장대로라면 저 관리실 직원들의 귀찮아하거나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는 특유의 지나치게 여유로운 행동이 납득이 간다.

하지만 시체설을 주장하는 측에 의견에 의하면, 대체 무슨 리얼돌이 피가 나냐고 반박하며, 설령 진짜 인간이라 해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 뼈가 으스러지면 저렇게 부자연스러운 각도로 관절이 꺾이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오히려 SBS에서 리얼돌을 가지고 동일하게 실험한 결과 리얼돌은 충격으로 뼈대가 부서지면서 일정한 자세로 고정되고, 더 유연하게 움직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만약 저것이 진짜 시체였다면 저 직원들의 반응을 설명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직원들 뿐만이 아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사건이 발생한 현장은 새파란 대낮의 도심이었고, 다른 건물들에서 목격한 사람들도 수두룩했을 텐데 시체를 보고도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다? 너무나도 이상하다.

하지만 그 화단이 위치한 곳이 오피스텔에 둘러쌓인 공간이고 1층이 아니여서 평상시에도 사람이 드문 곳이라 목격자는 많지 않았다.

사건이 논란이 되자 경찰 수사가 이루어졌는데, 경찰이 위 영상에서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은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는데 그 직원은 휴대폰을 분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물체에서 튄 피는 인형에 돼지 피를 채운 것이라 주장했다. 물론 사실 검증은 불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해당 건물, 다른 건물이나 근처 거리의 목격자들을 찾아도 아무도 나서지 않고 묵묵부답이었다. 어쨌든 저 영상 외에 더이상 알아낼 수 있는 정보가 없었던지라 결국 경찰은 별수없이 수사를 종결한다.

리얼돌 치고 무게가 너무 무거운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데, 리얼돌은 골격 부분을 금속 재질로 제작하기에 사람 못지않게 무거워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중립적인 견해로, 실제 시체가 맞고 이를 발견한 관리실 직원들이 너무 큰 충격에 빠져 단체 최면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추락한 여성 모양 물체를 본 순간 시체라는 것을 알아차렸는데도 스스로 시체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이건 리얼돌이다'라고 스스로 최면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것. 이 때문에 피가 튀는 것을 보았어도 '이건 돼지 피다, 이건 돼지 피다...'라고 인지부조화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 만약 이렇다면 사진을 찍은 직원의 행동도 설명이 되는데, 리얼돌이라 생각하고 별일도 다 있다며 사진 찍어서 지인들한테 보여주며 같이 웃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정신이 들고 보니 진짜 시체라는 사실을 알고 재수 없다 느껴서 휴대폰 자체를 버려버린 것일지도 모른다.

참고로 저게 진짜 시체가 맞다 하더라도 2021년 기준으로는 사체등손괴·유기·은닉·영득죄 공소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저 관리실 직원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은 없다. 물론 만약 살인범의 공범들이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4. 안양 실종사건과의 연관성?
그런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제보를 받고 있는 안양 실종사건의 피해자 김 모 씨가 이 '물체'가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참고로 실종사건의 피해자가 실종된 날짜가 2012년 5월 4일이고, 마지막으로 위치 파악이 되었던 곳이 안양시 동안구 h오피스텔이었다. 보면 알겠지만, 장소와 시간이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한다! 그뿐만 아니라 실종된 여성의 연령대가 30대 초반이라고 나왔는데, 자세히 보이지는 않으나 위 영상 속 물체도 20~30대 여성의 외모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실종 포스터에는 긴 흑발인데, 영상 속에도 희미하게나마 긴 흑발로 추정되는 점 등 비슷한 점이 많다.

실종된 피해자의 가족은 영상 속 물체가 자신의 가족이 맞다고 주장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버 김원의 주장에 의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위에서 언급한 화단에 튄) 피를 채취해 조사해 본 결과 실종된 여성의 것이 맞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후 김원이 영상 자체를 비공개로 돌려 버려서, 이 주장이 진짜인지 검증할 방법은 사라졌다. 김원은 이후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방송에서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였다. 사건 당시의 혈흔 사진 등 더 많은 자료를 받았었고 외부 방송사에서 연락이 오는 등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에서 수사를 미진하게 하는 부분이 있어 유족들이 상처를 받았으며 결국 안양 실종사건의 유족들과 상의하여 동영상을 비공개 처리하였다고 한다. 더 이상의 자세한 이야기는 전달하기 어렵다고 한다.

5. 기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2019년 9월부터 실종사건과 함께 제보를 받고 있다. 거의 동시에 제보를 받는 것을 볼 때, 그알 제작진도 이 두 사건이 완전히 같다고 확신하지는 않으나, 같은 사건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모양이다.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 4 2화에서 메인 사건으로 다루었다. 평소 2개의 사건을 다루는 방송에서 한 화 전체를 오피스텔 추락 미스터리를 다룬 것을 보면 꽤 이례적. 방송 말미에 추락 지점과 물체를 담은 마대자루를 버린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혈흔 사진이 나왔는데 이것조차 경찰이 찍은 사진이 아니라 유족이 겨우 찾아서 찾아서 찍은 사진이었다. 경찰은 단순 가출사건으로 취급해 내사 단계에서 수사 종결을 한 건 덤.



최근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4에도 방영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유튜브, 네이버 등 방송클립이 전부 내려감..
  • tory_1 2022.10.06 17: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30 19:37:39)
  • tory_2 2022.10.06 17:31
    미친.. 이거 며칠전에 봤는데 다 내려갔다니;;
  • tory_3 2022.10.06 17:32
    당혹사 봤는데 무분별한 영상 유포? 이런 거 얘기하면서 영상 내려달라 얘기하기는 했어… 이거랑 별개로 이상한 사건임;
  • tory_4 2022.10.06 17:32

    진심 나 당혹사 본방 꼭 보는데 그 어느 무서운이야기나 공포영화 본것보다 뒷골이 사늘한 여운이 새벽까지 가시질 않아서 잠 제대로 못 잤던 날이야... 

    한국에서 구하거나 해외에서 수입하는 리얼돌 추락실험 보고 다시 씨씨티비 보면 리얼돌 절대 아니고 유가족이 며칠뒤에 현장 갔을때 혈흔을 마저 못 닦은 흔적들 발견했다고 하고 그 무엇보다도 경비원 청소부들 여럿이 시체를 보고도 덤덤하게 그렇게 볼 수 있었다는게 너무 소름돋고 아니 그 모두가 귀신에 씌인것마냥 그걸 마네킹이나 리얼돌로 착각했다고 해도 결국 시체 유기 공범들이였다는 자체가 너무 비인간적인 상황이잖아 

  • tory_6 2022.10.06 17:34
    222222 상식적으로 누가 리얼돌에 돼지피를 채워 ㅋㅋ
  • tory_5 2022.10.06 17:33
    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 tory_7 2022.10.06 17:35

    결국 시체자체를 못찾은거야?? 그냥 그대로 버려진거?

  • tory_8 2022.10.06 17:35

    나도 당혹사 봤는데 인형 보다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법의학자가 말하는 거 보고 소름이었고, 피 보고 무슨 돼지 피라고 하던데 갑자기 돼지 피가 왜 등장하는지 너무 어이없었어. 엄청 미심쩍은데 왜 목격자들이 단체로 저렇게 행동하는지 이해가 안 됨 ㅠㅠ

  • tory_9 2022.10.06 1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6 18:44:06)
  • tory_10 2022.10.06 17:36
    나도 저거 보고 너무 끔찍해서 며칠 잠 못 잤어…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됨
    방송도 솔직히 너무했음 의문의 물체가 지면에 떨어지는 장면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는데 그게 사람이라면 투신하는 장면이잖아 아무리 모자이크 했다지만 왜 자꾸 보여주는지
    가족이 고인의 죽음에 대한 진실이 알려지기를 바라서 방송 결정했다고 하니 영상 내려간 건 이해가 되는데…
  • tory_16 2022.10.06 17:40

    222 가족들 맘은 이해가는데 보고나서 마음이 너무 안 좋더라..ㅠㅠ 너무 자세히 나오고

  • tory_11 2022.10.06 17:36

    아니 발견자나 치운 사람들이야 인형이라고 착각하고 버렸을순 있다지만 어떻게 시체를 그냥 쓰레기장에 버렸는데 아무일이 없을수가 있는거임?? 심지어 해당 오피스텔에서 실종사건이 있었는데.. 저게 90년대 사건도 아니고 고작 10년전일인건데..

  • tory_12 2022.10.06 17:36

    머야 우리동네인데 왜 몰랐지 2012년에 있었던 일이라니?!

  • tory_13 2022.10.06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40:52)
  • tory_14 2022.10.06 17: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3 11:12:49)
  • tory_15 2022.10.06 17:40
    2012년도에 리얼돌 수입 안될때 아닌가
    있어도 대중적으로 안알려졌을땐데
  • tory_19 2022.10.06 17:43

    그러게... 2021년으로 읽었는데 다시 보니까 2012년이네 지금이야 리얼돌 떨어뜨려서 버려가지고 오해하는 사건 몇 번 있었다지만 저땐 리얼돌이라는 것 자체가 낯선 거 아니었나

  • tory_17 2022.10.06 17:41
    다 한통속아님? 버닝썬처럼
  • tory_4 2022.10.06 17:45

    목격자 중에 아주머니분도 여러명이고 애초에 유가족도 자살한걸로 생각중이야 유서도있고 떨어진 위치 창문에 의자도 놓여져있었음 

    단지 그 시체를 보고 너무 태연하게 진짜 무슨 마네킹마냥 반응하는 경비원 청소부들의 태도와 돼지피라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면서 혈흔을 박박 지워댔다는거... 애초에 사람 아닌줄 알았다면서 피 나온걸 의심도 안하고 바로 지우기 바빴을까 하는거지 그냥 모든게 의문 투성이야

  • tory_18 2022.10.06 17:41

    목격자들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되더라. 너무 태연해 인형이 아닐수 없을정도로 정말 태연함.......근데 사람이면 진짜 그사람들 너무 소름돋는거구ㅠㅠ

  • tory_20 2022.10.06 17:43
    내가 뭘 읽은 거야 지금....? 사람이 대낮에 추락사한 걸로 추정되는데 목격자'들'이 단체로 그걸 리얼돌이라 착각해서 함께 시체를 유기했다고......?
  • tory_21 2022.10.06 17:45

    이게 대체 뭔 일이야????????????????

    안양 사는데

    이해 되는 대목이 하나도 없음.

  • tory_22 2022.10.06 17:46
    뭔소리지 이게.....? 너무 현실성 없어서 맥락을 이해할 수가 없다
    목격자들은 대체 뭐야....? 공포영화 같아
  • tory_23 2022.10.06 17:46
    버닝썬 때 스너프필름 루머 돌았던거 생각나네
  • tory_24 2022.10.06 17: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3:32:42)
  • tory_25 2022.10.06 17:48
    돌아나니는 짤 봤을때 사람들이 너무 태연해서 나도 그냥 인형이라고 오랜시간 생각했는데 저 방송보고 너무너무 충격받았어. 리얼돌 가지고도 실험했는데 떨어졌을때 아예 움직임이 다르더라. 유서도 있었고 떨어진 층에 의자도 있었는데 초동수사만 잘 됐어도ㅠㅠ
  • tory_26 2022.10.06 17:56
    이거 진짜 이해가 안 가는게 목격자들 반응임 사람이 그렇게 떨어졌다면 반응이 말이 되나 여러명이 아무렇지 않게 담담하다고? 신고도 안 하고 마대에 담아서 쓰레기장에 버렸다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내 생각인데 그 몇십키로 무게의 마대를 처리한 사람은 뭔지도 확인을 안 해보고 그냥 처리했을리가 있을까 재활용 봉투에 쓸데없는 거 버리면 누군지 찾아서 벌금때리는 세상인데.. 근데 또 피는 있대 그게 돼지피라고 생각하는 논리는 뭔지 모르겠고 제일 이해 안가는 사건임
  • tory_28 2022.10.06 17:57
    2222 이해가 안가 진짜...
  • tory_27 2022.10.06 17:57
    조폭이나 기득권이 벌인 일로 회유 또는 협박 당한거 아닐까?
  • tory_29 2022.10.06 18: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2:01:04)
  • tory_30 2022.10.06 18:15
    이거 당혹사에서 봤는데 그래서 결론이 결국 여성분은 사망하신게 맞고 가족들도 이와 관련해 고인에 대해 억측이나 이슈거리로 소모되지 않았음 좋겠어서 방송을 허락한거다-로 난걸 봤어. 그런 의미에서 본방만 송출했고 다시보기는 내려간건가 싶다..
  • tory_31 2022.10.06 18:42
    글만읽어도 정신이이상해지는거같아..뭐지..?
  • tory_32 2022.10.06 20:18
    뭐야....내 정신도 이상해지는 것 같아
  • tory_33 2022.10.06 21:11
    나도 며칠전에 당혹사에서 봤거든 당연히 사람들 반응때문에 마네킹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볼수록 아닌거같아서 소름돋고 좀 슬펐어..
  • tory_34 2022.10.07 01:17

    무서워...

  • tory_35 2022.10.07 02:44

    당신이 혹하는 사이 방송분량은 안 내려갔어. 나 웨이브에서 방금 보고 옴.

  • tory_36 2022.10.09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6 01: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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