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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청와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종선선언을 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25일 전망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선언 형태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북미 사이에 합의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선언과 형식은 여러 가지가 있다. 주체만 해도 남북미중의 4자, 남북미 3자, 북미 2자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다"며 "어떤 형식의 종전선언도 우리 정부는 환영”이라고 했다.

이어 “북미 만의 종전선언,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며 “종전선언을 통해 북한 비핵화를 순조롭게 이끌어내고 속도를 가속화하는 역할로써 종전선언은 어떤 형태든 환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건 정치적 선언으로서 종전선언”이라며 “평화협정을 맺는 것은 다자가 참석을 해야 한다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생략


출처-https://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84512&iid=26493336&oid=277&aid=0004418582&ptype=052

  • tory_1 2019.02.25 12:01
    휴전은 우리랑 하고있는데 우리가 빠진 회담에서 종전이라...
  • tory_2 2019.02.25 12:09
    이게다lee때문..
  • tory_3 2019.02.25 12:11
    휴전협정에 우리나라는 서명을 안했어 우리가 빠진 휴전협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빠진 종전선언도 가능한거임
  • tory_4 2019.02.25 12: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3 02:36:19)
  • tory_6 2019.02.25 12:20
    우리는 종전선언 할수가없음
  • tory_7 2019.02.25 12:21
    무덤에 있는 이승만이 그런걸 뭐
  • tory_8 2019.02.25 12:23

    사실 문서상으로 따지면 미국과 북한이 전쟁중이고, 우리나라는 미국이랑 동맹이기 때문에 얼결에 같이 전쟁중인 거야.

    그래서 북미간의 종전이 매우 중요함.

    우리나라는 이미 북한이랑 작년 9.19에 어떤형태로든 북한과 군사적 충돌 안한다고 선언했음.

    언레기 새끼들이 이걸 깎아내리고 보도를 안해서 그렇지, 이때 이미 우리랑 북한은 전쟁 안한다고 선언한거나 마찬가지인거.

    때문에 '유사시에 김정은 목따기'가 훈련의 주내용인 한미일 연합훈련을 우리나라 인근에서 못하게 된 거고, 북풍이 안먹히게 됐어.

    북미간에 종전협정 혹은 평화협정이 이루어지면, 우리나라가 여러모로 이득인거라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거지.

  • tory_9 2019.02.25 12:24
    이게 다 이승만때문...ㅎㅎㅎ
  • tory_10 2019.02.25 12:41
    이승만을 원망해
  • tory_12 2019.02.25 12:55


    엿같지만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적당히 도람뿌 비위맞춰야하는게 우리나라 현실이야 ㅠ

    그리고 도람뿌를 지지 안해줘서 위기의 람뿌 만들어줘서ㅋㅋ 남북 통일이라도 시켜서 지지율올리려는 람뿌 만들어줘서

    미국국민한테도 고마울지경.... ㅅㅂ.....ㅋㅋㅋ

  • tory_13 2019.02.25 12:58
    @2

    tmi: 그분 이름은 Rhee Syngman

  • tory_15 2019.02.25 12:59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평화협정과 다르며,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의미로서 종전선언이 본질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우리와 중국, 미국과 중국은 이미 수교를 했고, 남북은 두 번의 정상회담과 9·19 군사합의로 사실상 종전선언과 불가침 선언을 했기에 이제 남은 것은 북한과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 tory_19 2019.02.25 13:53

    모르면 알아보든가. 어그로 잘만 끌고, 나타나질 않네.

  • tory_21 2019.02.25 15:30

    역사공부좀..... 53년도에 종전한건 아니?

  • tory_15 2019.02.25 17:32
    @21 53년도엔 정전... 종전이랑 달라
  • tory_5 2019.02.25 12:19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다.

  • tory_11 2019.02.25 12:51
    잘 되길 ㅜㅜ
  • tory_14 2019.02.25 12:59
    젛은소싣 들려오면 좋겠고 ㅠㅜㅜㅜ
    Lee는 부관참시 해야함 ㅡㅡ
  • tory_15 2019.02.25 12:59
    밑에 생략된 부분도 읽어주라

    김 대변인은 "종전선언은 평화협정과 다르며,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의미로서 종전선언이 본질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우리와 중국, 미국과 중국은 이미 수교를 했고, 남북은 두 번의 정상회담과 9·19 군사합의로 사실상 종전선언과 불가침 선언을 했기에 이제 남은 것은 북한과 미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북미가 종전선언을 하면 실효적인 의미가 달성된다는 취지의 말씀을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또 "그것(북미 간 종전선언)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전쟁을 한 경험이 있는 4개 나라의 종전선언은 완성된다는 것을 말씀 드린 것"이라며 "결국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질서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4개국을 비롯한 다자간이 서로 평화 협정을 맺고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고 종전 선언은 그 평화 체제로 가기 위한 입구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 tory_16 2019.02.25 1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25 21:44:52)
  • tory_17 2019.02.25 13:33
    가능성 있을까? 정말 간절히 원한다.. 종전선언..
  • tory_18 2019.02.25 13:44
    이번엔 진짜 가능성있어보여
  • tory_20 2019.02.25 14:40
    화이팅!!
  • tory_22 2019.02.25 20:21
    제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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