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안 전 지사는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 증거를 인멸하려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은 “안 전 지사가 자기가 쓰던 휴대전화를 폐기했는데 (구속영장을 심사할 때) 일단 그걸 증거인멸로 보지 않았다. 또 피해자와 가해자가 주고받은 연락을 이야기하면서 (피해자 쪽이 삭제했지만) 양쪽이 메시지를 주고받은 거면 안희정 쪽도 (증거를) 내라고 해야 했는데 (안 전 지사 쪽이) 안 냈다. ‘못 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헐 증거 내놓으라했는데도 안내고 뻐팅길수 있었니
+ 댓글은 안보는걸 추천 ㅠ
와..차기대권주자는 핸드폰 제출 안해도 되는거구나..
첨 앎.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