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한 분이 영업하는 뭉티기 전문식당
허영만이 다녀간 맛집으로 유명.
문제는 이 가게 할머니가 여자끼리 오면 쫓아낸다는 점.
여자들은 술을 많이 안 마셔서 손님으로 받아봤자 손해만 본다는게 그 이유.
그래서 여자는 지인 남자를 동반해서 가거나 엄청나게 애교를 부리거나 해야 맛 볼 수 있는 식당이라고 함.
맛 하나는 일품이라고.
참고로 계산할 때 카드내면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현금계산 유도하심.
맛있는거 많은데안가고말지…
테이블3개라는거보면 음식만 팔아서는 남는게 작긴하겠네..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술 몇병 이상 시켜야 된다고 고지를 하지
남자들이라고 무조건 술 많이 먹는것도 아닐텐데 아니면 그냥 핑계인건가 ㅎ
저렇게 지랄맞고 비상식적인 식당중에 위생 맛 다 갖춘곳없어
할매 세금은 잘 내는지....
주인이 할매라 그렇지 인스타 미친 까페나 음식점이랑 똑같네
안가고 말지ㅎ
그럼 아예 최소 주류 주문 수량을 정해놓던지 존나 배짱 장사라는 생각뿐
뭐 그래도 갈 사람은 갈거고 저게 불합리하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많다면 알아서 도태되겠지 싶음
와 진짜 너무 역겹다 왜 억지로 엮으려고 하나 했더니 그런 꿍꿍이가 어우
이런곳은 상호 공유해서 다 망하게 해야함 시부럴
그냥 핑계지 ㅋㅋ
대구할매답네
참나
궁금해서 블로그 후기들 찾아보고 왔는데 공통적으로 있는 내용 중 하나가 카드 내면 싫어한다 술 안 마시면 고기 안 판다 이거네. 고기만 팔면 팔면 팔수록 손해라서 술 시켜야 한다고 하는 건 이해하는데 카드는 아무리 생각해도 흠~ 남는 게 없다고 그렇게 말을 한다는데 장사 남는 게 없으면 접지 않나?ㅋㅋㅋㅋㅋ 인스타 팔이피플들이 맨날 남는 거 없다고 하면서 명품사고 이사가는거 생각나네.
그리고 친절하다는 글은 대부분 남자들 여럿 간 경우ㅋ 아빠랑 같이 가족이랑 갔다는 사람도 불친절했다고 하더라. 술을 많이 시킨 남자 그룹만 친절했나?
먹을데가 천지다 지랄
뭉티기가 맛있어봤자 뭉티기지...ㅉㅉ
맛 하나는 끝내주길 뭘ㅋㅋㅋㅋ 그래봤자 소고기 맛인데 여혐하는 뭉티기집이지
지랄한다 저런집은 망해야됨
술 두어병 안마시면 비싸게 받던가 ㅋㅋ 참내 ㅋㅋㅋ
놀랍지도 않음...
여자밥 남자밥 따로 있는 식당도 존많이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