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순 수술한지 한달 돼서 쓰는 후기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62804932

634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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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tory_1 2022.12.02 15:41

나 이거 했는데 만족함

댓글
tory_2 2022.12.02 15:42

나도 하고싶당…점점 불편해짐

댓글
tory_3 2022.12.02 15:43

나도 되게 어릴때 했는데 아직 이상없고 만족하고 사는중

댓글
tory_4 2022.12.02 15:44

아악 시발 ㅜㅜ 내 짬지가 아파 ㅜㅜㅜ

댓글
tory_5 2022.12.02 15:44

나도 질염 항상있고 좀만 붙는 하의 입어도 불편해서 하고싶긴한데... 아픈거랑 수술후 불편함을 견디기가 무서워서 못하고있다ㅠㅠ

댓글
tory_6 2022.12.02 15:47

나도 수면마취로 했는데 완전 만족!!!
청바지 입을때마다 아프기도 했고 자신감이 없어서 연애도 못했었....
생각보다 후관리가 좀 귀찮았고
(물로만 좌욕해야해서 냄새도 좀 남)
실밥 뽑는거 짧았지만 아팠어ㅠㅠ
그래도 만족해서 그 전 삶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ㅋㅋ

댓글
tory_7 2022.12.02 15:47

불편한 사람들도있는데 왜 보험이 안되나 싶네

댓글
tory_8 2022.12.02 15:47

포경 보험되는구나 같이 해줘라 좀ㅡㅡ

댓글
tory_9 2022.12.02 15:47

헐 이거 보험이 안돼..??? 첨알았다..

댓글
tory_10 2022.12.02 15:47

나도 소음순 한쪽만 늘어져서 불편한데 저 돈 주고 수술까지는 아닌거같고.. 근데 불편하고 ㅜ 보험되면 좋겠어

댓글
tory_11 2022.12.02 15:48

나도 하고싶은데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하고 질염도 너무 자주생김...

댓글
tory_12 2022.12.02 15: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6 10:33:05)

댓글
tory_13 2022.12.02 15:49

꿀따기가 뭐야...?

댓글
W 2022.12.02 15:50

생업! 저 사이트에선 직장생활 같은 걸 꿀따기라고 함

댓글
tory_17 2022.12.02 15:51

직장이나 알바 돈버는 일 말할때 저사이트에러 쓰는말

댓글
tory_15 2022.12.02 15:51

나도 고딩따 했는데 개좋아 진짜 엄마랑가서함

댓글
tory_16 2022.12.02 15: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2 15:55:53)

댓글
tory_18 2022.12.02 15:53

나도 질염 자주 생기고 치구때문에 불편했는데...수술이 답인가보네ㅠㅠㅠ아프다니까 좀 무섭다

댓글
tory_19 2022.12.02 15: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16:13:17)

댓글
tory_20 2022.12.02 15:54

나 골반도 틀어지고 척추도 허리도 다 안 좋은데 앉을 때 왼쪽으로 더 힘을 줘서 앉거든? 그리고 오래 앉아 있는 스타일이기도 해

그냥 우연히 소음순 수술 후기 읽고 나는 어떤가 궁금해서 씻을 때 닦으면서 소음순 만져봤거든?

세상에 손으로 만져봐도 왼쪽 소음순이 비정상적으로 크고 오른쪽 소음순은 또 너무 작음

내가 왼쪽에 힘줘서 앉아서 그런지 왼쪽 소음순이 눌려서 호떡 반죽 눌리듯 눌려서 늘어난 거 같더라고...

그래서 나도 소음순 수술하고 싶은데 항상 결론은 수치감때문에 여태 못 하고 있어 하.....

여기서만 하는 말이지만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뚱뚱해서 허벅지랑 그 성기쪽 부분이 다 까맣거든 내가 봐도 항상 극혐인데 여의사 선생님이어도 못 보여주겠어 진짜 죽을 수도 없고 ㅅㅂ........

댓글
tory_26 2022.12.02 15:56

근데 원래 다 비대칭이긴 해!! ㅠㅠ

댓글
tory_21 2022.12.02 15:58

의사한텐 노상관... 거기가 빨갛건 까맣건 그거 신경도 안쓰셔 나 털 개많은데 다리털 1도 안밀고감 ㅋㅋ...그리고요즘은 이런거땜에 일부러 불끄고 환부만 보이게 하는 경우도있음
까만게 컴플렉스가 심하면 미백도 가능하긴하지만 굳이 돈 안들여도됨 생활이 불편한거에 돈을 들이자 ㅇㅇ

댓글
tory_34 2022.12.02 16:00

저 사람말대로 짬찌 78 호 뿐일거야 지나가는 수많은 짬지들 중 하나..불편한데 참지말고 해 토리야 수면마취하면 아무 기억도 없어

댓글
W 2022.12.02 16:00

남자 고환도 비대칭이야. 그게 같은 높이로 달려있으면 걸을 때 불편하기 때문에 하나는 좀 더 있고 하나는 좀 더 아래에 있는 거라고 들음! 얼굴도 완벽 대칭인 사람 거의 없고 모든 신체가 다 비대칭이니까 비대칭인 건 괜찮아~

댓글
tory_36 2022.12.02 16:06

비대칭인 거 당연한 거고

의사면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겠어~

그 사람이 보기엔 그냥 스쳐지나가는 성기 10982093일 거야.

불편함이 큰 게 아니면 비대칭이어도 상관없으니까 수술할 필요 없고

생활에 불편함이 더 크면 한번 용기내서 가봅자!

댓글
tory_43 2022.12.02 16:11

나도 비대칭임 원래 그게 일반적이라고 알고 있고
그리고 옷에 끼거나 쓸려서 까매질 순 있지만
원래 그쪽 색깔이 거무스름하지 뭐 호르몬 때문이라던데

댓글
tory_56 2022.12.02 17:12

톨아 잠지는 다들 까매
나 몸에 착색 하나도 없는데 브라질리언하고 까만거보고 놀라서 찾아보니까 다들 브라질리언하고 까만잠지에 놀라서 글썼더라구 남의 잠지는 야동에서 본 새하얗고 핑크인 잠지밖에 본적이 없어서 몰랐어
그리고 앉는 습관 때문이 아닐수도있으니 자책하지마 그냥 비대칭인겨~~! 나도 한쪽만 엄청 늘어나서 밖으로 튀어나와있는데 일상에서 쓸려서 아프고 그런거 아니면 굳이 수술할 필요 없어 우리 신체는 다 비대칭이니깨 자연스러운 거임 수치스러워 하지말길!!

댓글
tory_21 2022.12.02 15:55

단순모양이 다른거정도는 굳이 수술안해도되는데 진짜 늘어지거나 하면 하는게 나은게 이거때문에 질염이 더생기거나 쓸려서 염증생기거나 심지어 지퍼올리다 찝히는 일도 발생함...

댓글
tory_22 2022.12.02 15:55

흑흑 나 돈 더 주고 했네 그래도 나름 서울에서 싼 편이었는데.. 근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 진심 이거 보험되어서 불편함 느끼는 여성들은 다 신세계 맛봐야된다고 봐 이게 뭐라고 삶의 질 수직상승임.

댓글
tory_23 2022.12.02 15:55

스쳐지나가는 잠지 78호ㅋㅋㅋ

댓글
tory_24 2022.12.02 15:55

글만 보는데도 내짬쥐 아파...ㅜ

댓글
tory_25 2022.12.02 15: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1 23:42:06)

댓글
tory_27 2022.12.02 15:56

병원을 어떻게 찾아야할지 모르겠다
우리 지역에서 하고싶은데

댓글
tory_28 2022.12.02 15:57

소변볼때 허벅지쪽으로 흐를때가 있는데 이것도 소음순 문제일까?

댓글
tory_32 2022.12.02 15: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3:24:25)

댓글
tory_21 2022.12.02 15:59

혹시 털이 적어? 소변줄기는 주로 털이 결정하긴해
그래서 브라질리언 왁싱하면 다들 당황함 ㅋㅋㅋ 소변이 이상한 방향으로 튄다고

댓글
tory_28 2022.12.02 16:00

@21 아니 무성;;해ㅠㅠ

댓글
tory_35 2022.12.02 16:01

흐르는건 털때문이라고 본거같은데.. 정확히는 병원가봐얄듯?

댓글
tory_21 2022.12.02 16:03

@28 간혹 앞으로 숙인자세로 일보다 그런일도 있긴해...그래도 털이 가이드 역을 해서 아래로 그냥 주르륵 떨어지게하는건데... 너무 많아도 그럴수있을거 같긴하다만 그걸 정리하면.. 잘못하면 3보1쾅이라 권유 하기가...

댓글
tory_56 2022.12.02 17:13

오히러 소음순이 늘어나면 소음순이 길잡아줘서 다리로 안 흘러

댓글
tory_61 2022.12.03 09:02

나 수술하기 전에는 옆으로 흐르는일 비일비재했음… 방향이 정해져있었던 기억인데 이젠 곧게 나감

댓글
tory_29 2022.12.02 15:57

그러게 미용으로 수술받는사람 말고 일상생활 불편한정도면 보험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댓글
tory_30 2022.12.02 15:58

전에 부었는지 어쨌는지 딱 하루
걔의 존재감이 걸을 때마다 느껴져서 겁나 불편하던데
수술 잘했네 만족한다니 다행이다

댓글
tory_36 2022.12.02 16:04

맞아.

나도 한번 부은 적 있는데 그 전까지는 존재 1도 신경 안 쓰고 살다가 부으니까 겁나 불편하고 아프고 신경쓰이더라고.

수술할 정도인 사람은 늘 이렇겠구나 싶더라.

댓글
tory_31 2022.12.02 15:59

수면마취할듯 맨정신으론 글만봐도 아프다 ㅠㅠㅠ

댓글
tory_33 2022.12.02 15:59

나도 좀 비대칭이어서 한쪽만 넘 길긴한데 엄청 불편하지는 않아서 걍 사는 중인데

확실히 수술은 수술이다 넘 귀찮겠어 ㅠ

댓글
tory_34 2022.12.02 16:01

나도 하고 싶은데 아플까봐 못하겠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6 2022.12.02 16:04

으악 읽으면서 내가 다 아픈 느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7 2022.12.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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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ory_38 2022.12.02 16:06

한남들 젖 큰 것도 일상생활 아무 문제도 없는데 보험처리해주면서 소음순이야말로 당연히 보험처리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댓글
tory_41 2022.12.02 16: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5 03:34:28)

댓글
tory_60 2022.12.02 17:23

난 그걸 생각하면 진짜 빡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63 2022.12.02 20:40

남자들 가슴성형을 왜 보험해줘? ??????

댓글
tory_68 2022.12.09 12:50

정신적 / 심미적 피해를 겪고있어서 인가..? 우리는 기능적인 불편함을 겪고잇자나 ㅠㅠ

댓글
tory_39 2022.12.02 16:08

이게 거의 없다시피? 한 여성도 많겠지? 내가그런것같은데....

댓글
tory_40 2022.12.02 16:10

어우 걸을때 쓸려서 아플정도면 ㄷㄷㄷ 보험 왜 안되냐ㅜㅜㅜ

댓글
tory_42 2022.12.02 16:11

아 왜 내 배가 아프지;

댓글
tory_44 2022.12.02 16:12

오 이거 늘어난거 어케알아? 나도 급 관심이... 질염을 늘 달고 사는데 나도..

댓글
tory_45 2022.12.02 16: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2 09:38:22)

댓글
tory_46 2022.12.02 16:12

흐이익 내내 대리고통 느끼며 봄 ㅋㅋㅋㅋ 그냥 석듁 자르는 거구나.. 호달달..

댓글
tory_47 2022.12.02 16:16

관심있었는데 이 후기가 무서워서 수술못할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48 2022.12.02 16:20

나도 좀 심한데 크게 불편한 거 몰라서 걍 사는 중.. 수술 무섭다

댓글
tory_49 2022.12.02 16:24

나 1n년 전에 2백 정도 들여서 했는데 다시 늘어짐 ㅜㅜ 남자사각팬티 입으면 스치는게 느껴져 ㅜㅜ 다시해야하나 ㅠㅠ

댓글
tory_50 2022.12.02 16:25

나도 늘어나서 청바지같은거 입기 넘 불편하고 질염 달고 사는데 하고싶다... 하면서도 후기 보니 아플까봐 존무ㅜㅜㅜ 언젠간 하겠지만 아직은 못하겠어ㅜㅜ무서워

댓글
tory_51 2022.12.02 16: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8 01:54:29)

댓글
tory_52 2022.12.02 16:31

나 이거 컴플렉스 심한데..... 솔깃하네

댓글
tory_53 2022.12.02 16:33

으아아아악 나 산부인과 일반 검진도 힘들어하는데 막 실 자르는데 아프고 어쩌고 한 글 보니까 내 쨈지가 다 아파

댓글
tory_54 2022.12.02 16:36

나 질염도 심하고 그냥 서있을때도 다리 좀 벌리면 그게 축 내려와있는게 보일 정도라 진짜 하고싶은데 휴가 쓸 시간도 없고 겁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난다...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55 2022.12.02 16:36

나도 하고 나니 뭔가 내적으로 당당해지는 기분ㅋㅋㅋ 사실 이것땜에 연애에 소극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어서 고민하는 톨 있음 의사쌤과 상담해보고 수술하는거 추천함
한번씩 이걸 어찌 자르나 싶어 손톱으로 찍어보기도 했는데..ㅋㅋㅋㅋ 생각보단 아프지 않았어

댓글
tory_57 2022.12.02 17:13

나 오른쪽 소음순이 염증생기고 존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커졌다가 여드름처럼 농양 제거하니까 존나ㅏㅏㅏㅏ늘어가있었음

그냥 펄럭도 아니고 우산처럼 3단으로 접을수있음 ㅠㅠ 수술한다면 산부인과로 갈까 성형외과로 갈까 고민중

일단 내가 작은 지방도시라서 후기가 전혀없고 광고만 있거든 서울로 가는게 좋겠지...

엄청 늘어난 오른쪽 소음순에 염증도 반복해서 재발하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접어서 팬티안에 넣어야하고

늘어난 면적이 막 간지러워서 따로 펼쳐서 긁고 막 이러는데 수술 허?

댓글
tory_58 2022.12.02 17:16

ㅇㅇㅇ 미용이 아니라 삶의 질을 위해서 허!

댓글
tory_59 2022.12.02 17:18

하고나서는 더이상 안늘어나??

댓글
tory_61 2022.12.02 17:48

나 했어!

정말 안했으면 큰일났을뻔 ㅠㅜ 질염 절대 안걸림

그 전에 소음순이 열심히 덮어 줬던지 매일 흰색 그거 끼고 냄새나고 질염 너무 심했는데…

그리고 초반에는 너무 짧게 자르신게 아닌가했는데 살다보니 정상 사이즈됨

질염 심한 톨들에겐 추천해 소음순 너무 길면 김장독 뚜껑처럼 덮나봄

댓글
tory_62 2022.12.02 20:32

아 나도 소음순 길고 질염 심한데ㅠㅠ 수술하고싶음

댓글
tory_64 2022.12.02 20:59

아주 생생한 후기다

댓글
tory_65 2022.12.02 21:22

생잠지 자르는 느낌이라니 갸아아아아악

댓글
tory_66 2022.12.02 21:26

보험안되는게
놀랍다

댓글
tory_67 2022.12.03 00:43

보험됐으면 좋겟네

댓글
tory_69 2023.01.04 14:41

보험웨않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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