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알바했었는데 ㄹㅇ 가게끝나고 들어오는 사람들 괴담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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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개

tory_1 2022.12.04 22:58

혹시라도 자기만 하나 만들어준다고 할까봐 물어보는듯 ㅋㅋㅋㅋㅋ

댓글
tory_2 2022.12.04 22:59

당기세요랑 같은건가

댓글
tory_3 2022.12.04 22:59

왜그러는걸까...?종료인데 왜...?

댓글
tory_6 2022.12.04 23:01

혹시나 해줄까봐 하고 물어보는게 큼...

댓글
tory_4 2022.12.04 23:00

아 의외로 흔하구나

댓글
tory_5 2022.12.04 23:00

나 병원.. 불끄고 깜깜한데도 기어이 들어와서 아무도 없어요? 이지럴... 불도 다 끄고 문도 잠궜는데도 덜컹덜컹..

댓글
tory_7 2022.12.04 23:01

아쉬운 자영업자가 혹시나 만들어줄까봐 일단 디밀고 보는듯 저래서 아니면 걍 가면 되고 만들어주면 땡잡은거고

댓글
tory_8 2022.12.04 23:02

영업종료인줄 모르고 문도 열려 있고 직원도 계산대에 있어서 들어간 적은 있지만 블라인드 아래 ㄷㄷㄷ

댓글
tory_9 2022.12.04 2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9:19:32)

댓글
tory_10 2022.12.04 23:02

대체 왜 저러는거야

댓글
tory_11 2022.12.04 23:03

나는 마감은 해 본적없어서 모르겠고 오픈알바는 해봤는데 직원들은 10시에 출근해도 식재료 준비하느라 11시에 오픈이고 주문받는건데 꼭 한달에 한 두명은 우리 출근할 때 같이 들어와서 깜깜한 홀에 앉아있었음. 밥 못 쳐먹어서 죽은 귀신이 붙었나 멘트도 본문이랑 똑같음. 아 아직 오픈 전이에요? 준비하고나서 천천히 하나 만들어 주세요. ㅅㅂ 나가라고 시바라

댓글
tory_12 2022.12.04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8 12:03:40)

댓글
tory_13 2022.12.04 23:05

와 근데 진ㅉㅏ 좀 소름일 거 같아

댓글
tory_14 2022.12.04 23: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22 23:17:50)

댓글
tory_15 2022.12.04 23:09

멀쩡한 사람들이 도라이처럼 계속 저러는거보면 ㅈㄴ무서울릇

댓글
tory_16 2022.12.04 23:10

헤엑 이상하고 신기하다 나는 간 콩알만해서 가게 내부 좀 어두우면 영업 안 하나 싶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겠던데

댓글
tory_17 2022.12.04 23:11

존나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25 2022.12.04 23:41

2222222

댓글
tory_18 2022.12.04 23:12

카페톨인데 장사가 안돼서 주말에 영업 안하거든? 가끔 청소하거나 주문있을때 출근하는데 불도 카운터쪽만 켜놓고, 블라인드도 다 내려놨는데 문을 미친듯이 흔드는사람들 있어… 진짜
무서움 ㅠㅠㅠㅠ

댓글
tory_19 2022.12.04 23:12

마감하기 전에 시간되면 문부터 닫았는데 그럼 유리창 두드림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워ㅜㅜ

댓글
tory_20 2022.12.04 23:13

난 오픈을 하는데, 아침 일찍(6시)이라서 컴컴한 상태에서 구석 주방만 불켜고 있는데 문 두들기면서 지금 살 수 있냐고 소리치며 물어보는 사람 많아..그럴때마다 진짜 깜짝깜짝 놀라…

댓글
tory_21 2022.12.04 23:17

222222 진짜 불 다 꺼놔서 누가 봐도 영업 시작 전인데 문 열고 들어와서 주문되냐고 물어 봄...ㅠㅠ

댓글
tory_22 2022.12.04 23:17

나 치과 다니거든..?
점심시간에 불 다꺼놔
그런데도 들어와서 지금 진료 봐주면 안되냐고
점심시간이라고 말해도 안 나가고 자기 할 말 다하고
예약이라도 꼭 잡고 나가. 진짜 짜증나.

댓글
tory_10 2022.12.05 01:42

와 나도 치과톨인데 우리랑 비슷ㅠㅠ 퇴근시간에도 불 다 끄고 직원들 사복입고 있는데도 들어와서 진료되냐고 물어보는 아저씨 있었어 그래서 원장님 퇴근하셨다고 말하니까 굳이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진료실 안쪽 살펴보면서 진짜 원장님 퇴근했는지 살펴보더라 그거 말고도 출근해서 옷갈아입고 있는데(진료시작 30분전) 환자가 온거 근데 데스크에 아무도 없으니까 데스크 안쪽 탈의실까지 들어와서 문열려고 했던 아주머니...ㅋㅋ 일하다 보면 별 인간 다 있어 진짜

댓글
tory_23 2022.12.04 23:19

누가봐도 영업 시작전/끝인데 굳이 닫힌문 두들기면서 저러더라 진짜
팔아 주겠다는데 웨않되 존많임

댓글
tory_24 2022.12.04 23:28

우리나라 망치는 융통성의 일부인 것 같음ㅋㅋ

혹시나 융통성으로 해줄까봐

댓글
tory_26 2022.12.04 23:52

난 왜케 글 읽을수록 다 너무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은 멀쩡하다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 B급 코미디같아

댓글
tory_31 2022.12.05 00:25

222 나도 황당해서 웃겨ㅋㅋㅋㅋ 겉은 멀쩡하다는게 어딘지 더 돌은 느낌이야

댓글
tory_27 2022.12.04 2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2 21:00:52)

댓글
tory_28 2022.12.05 00:02

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병신같아
융통성? 그냥 개념이 없는건데..
불 다 꺼놓고 오픈준비 하는데 바득바득 들어와서 물건 고르고
계산해달라고 하고 미칠것 같아 진짜 ㅠ

댓글
tory_29 2022.12.05 00:08

33333 셔터내렸음,문 닫힘, 불 꺼짐=영업 안함 은 상식 아니야? 굳이 와서는 하나만 해달라고 그거 하나 못해주냐고 징징거리는 인간들 존많..

댓글
tory_29 2022.12.05 0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5 00:06:53)

댓글
tory_30 2022.12.05 00:15

진짜 왜 저래 마감 할 때마다 개빡침

댓글
tory_32 2022.12.05 01:01

뭔가 저런 인간들은 전생에 짐승이었나 싶음

댓글
tory_33 2022.12.05 01:15

은행업무 간절할때 문 닫으려는거 들어간적 있다…..

댓글
tory_34 2022.12.05 01:34

좀 무섭다…

댓글
tory_35 2022.12.05 02:18

카페 주말 오픈준비하면서 불꺼놔도 들어오고 주문하려는 사람들때문에 개스트레스받았음;;

댓글
tory_36 2022.12.05 02:46

이거 한국특징이였어?! 난 일부 진상만 그런 줄

댓글
tory_37 2022.12.05 02:56

와씨 나도 이거 너무 많이당함
엄마가게 쉬는날에 청소도와주러 간적있는데
엄마가 간식사온 다고 나감
문이랑 창문에 휴일붙여놓고 입구에 입간판 으로 막아놓고 나감
나 혼자라 테이블 밀어놓고 귀에 이어폰 끼고 청소하고 있는데
누가 어깨 톡톡치는거야 개놀라서 쳐다보니까
장사안하녜 ㅈㄴ 평온하고 궁금한 말투로
ㅅㅂ 해태눈깔이야?? 사회생활 가능하냐고

댓글
tory_38 2022.12.05 03:16

할머니 돌아가셔서 우리 가게 문 앞에 대문짝만하게 개인사정으로 쉽니다 11.1~11.4 (5일부터 정상영업) 써붙여놓고 장례동안 가게 못오니까 냉장고에 음식 빼고 버리고 정리하고 있는데 들어와서 영업 안하시냐고 물어봄ㅋ 가족 중에 상 치를 일 생겼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자기들까지만 어케 안되냐고 자기들 서울에서 왔다고... 멀리서 와준건 감사하지만 어캄.. 장례식 가지 마까여

댓글
tory_39 2022.12.05 09:17

난 대학생 때 알바했는데 문 잠구고 한 3분? 정도 걸었는데 누가 뛰어와서 날 갑자기 확 치면서 붙잡고 몸 돌리는데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줄

그러더니 알바생이죠? 열쇠 가지고 있다길래요 주문 좀 할게요 이랬는데 이거 10년도 전 일인데 아직도 기억나서

누가 뒤에서 내 가까이에 붙는 느낌만 나도 소스라침

댓글
tory_40 2022.12.05 10:55

나도 동사무소 근무하는데 9시 시작인데 꼭 8시부터 와서 앉아있고..

걍 당연하게 해달라함 ㅠ

주말에도 문 막 두드리고 들어와서 업무 왜 안봐주냐고 뭐라하고.. 진심 노답

댓글
tory_41 2022.12.05 11:09

혼자 마감하거나 할 때 너무 무서울거같아...

댓글
tory_42 2022.12.05 19: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5:33: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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