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애들은.. 계시를 안 받는다고..?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6304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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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tory_1 2022.12.04 17:41

갑자기 머리속에 양평해장국... 순대곱창볶음.. 불족발.. 이런거 다 뜨는거 아니었음??

댓글
tory_2 2022.12.04 17:41

미식의 신이 외면하셨나봄

댓글
tory_3 2022.12.04 17:41

난 받긴받는데 한달에 한두번쯤...? 그리고 다음날되거나 다른걸로 배채우면 금방 사라짐

댓글
tory_4 2022.12.04 17:42

닭발에 참치마요주먹밥 쿨피스 세트 2만원 계시가 안내려온다고...?

댓글
tory_5 2022.12.04 17:42

신기하네 뭐먹지 뭐먹지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안나고 먹고싶어도 상황 안맞으면 못먹는건데

댓글
tory_6 2022.12.04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20:35:37)

댓글
tory_7 2022.12.04 17:42

난 임신했을때...새우깡...자갈치...오징어집...

댓글
tory_50 2022.12.04 21:35

해물이 땡겼구나..

댓글
tory_8 2022.12.04 17:43

오늘 같은 날씨에 갈치조림!!!! 계시옴

댓글
tory_9 2022.12.04 17:44

엄마한테 말해주니까 맞아~ 하는데 옆에 입맛 없는 동생은 그게 뭐야.. 하고 있음ㅋㅋㅋ

댓글
tory_10 2022.12.04 17:44

아 계시 리얼하네 ㅋㅋㅋㅋㅋ 진짜 저럴 때 있지

댓글
tory_11 2022.12.04 17:44

나는 입맛+식욕도 있는데 먹고싶은게 없는사람이야....ㅠㅠ 걍 포만감만 채우고싶고 먹고싶은건 없어..

차라리 입맛이라도 없는거면 고통스럽지라도않지..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댓글
tory_12 2022.12.04 17:47

나 오늘 쇠고기미역국에 쌀밥에 돼지등심꽃살 계시받음

댓글
tory_13 2022.12.04 1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9:23:28)

댓글
tory_14 2022.12.04 17:48

진짜…? 세상에ㅜ

댓글
tory_15 2022.12.04 17:48

난 이주에 한번정도만 와... 계시가 매번 오는거야?

댓글
tory_16 2022.12.04 17:5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막연히 오늘은 찜닭이 땡기네 이럼 구체적으로 계시받는거 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17 2022.12.04 17:50

난 오늘 니뽕내뽕 계시받음 ㅋㅋㅋㅋ

댓글
tory_18 2022.12.04 17:51

오늘도 눈 뜨면서 짜장면..! 하면서 계시 받고 일어남

댓글
tory_19 2022.12.04 17:51

잠들기 전에 내일 일어나자마자 먹을 메뉴 세팅 안해놓냐고....!

댓글
tory_20 2022.12.04 17:52

난 방금 석화찜 계시 받았다구!

댓글
tory_21 2022.12.04 17:53

난 계시는 받는데 이게 융통성이 있어. 햄버거 떠올라도 사러갈 상황아니면 치킨이나 샌드위치로 대체 가능. 그러니돼지

댓글
tory_22 2022.12.04 17:54

난 입주변과 입안의 모든 근육들이 그 음식을 계속 재현하면서 찾아되서... 칼국수면 그 면 빨아당기는 촉감, 입에서 쫄깃쫄깃 씹히는 질감이 나를 자극함

댓글
tory_23 2022.12.04 17: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17:48:40)

댓글
tory_24 2022.12.04 17: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른건 소식좌인데 떡볶이는 계시가 와 ㅋ 오늘은 신전이다 오늘은 엽떡이다 오늘은 동네 분식이다 구체적으로 옴

댓글
tory_25 2022.12.04 17:57

진짜로????

댓글
tory_26 2022.12.04 17:57

난 지금 곱창대창 계시 받음

댓글
tory_27 2022.12.04 18: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06:58:22)

댓글
tory_28 2022.12.04 18:01

마즘 나 지금 수트룹 와플 먿도 싶어 뒤집어짐

댓글
tory_29 2022.12.04 18:09

나 전에 친구랑 통화 할 때 말하던 와중에 계시와서 실수로 직접 말했는데 친구가 ...!! 맛있겠다 먹을거야? 나도 껴줘 이래서 같이 감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tory_30 2022.12.04 18:09

나는 향이 맡아짐 진짜 뜬금없이 코끝에 어떤 음식 향이 맴돌아 그럼 그날은 그 음식 먹어야함ㅋ

댓글
tory_31 2022.12.04 18:11

계시오면 일주일 내로 결국 먹게 됨...

댓글
tory_32 2022.12.04 18:13

난 치느님계시가 잘옴.
오늘은 네네후라이드다.. 교촌반반콤보다. ..처갓집양념이다..등등. ..

댓글
tory_33 2022.12.04 18:14

난 순간 음식의 향기가 나
그럼 먹어야돼

댓글
tory_34 2022.12.04 18:17

계시요?? 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함 ㅋㅋㅋㅋ

댓글
tory_35 2022.12.04 18:29

계시라고 해서 좀 어리둥절하지만ㅋㅋㅋㅋ 갑자기 이거 먹고싶다 내일 먹어야지 이런적이 없는거냐구

댓글
tory_36 2022.12.04 18:30

국물닭발.......!

댓글
tory_37 2022.12.04 18:36

진짜로? 진짜안와?

댓글
tory_38 2022.12.04 18:36

난 이래서 먹방이 위험한 것 같음ㅋㅋㅋㅋ 나 원래는 막 떠오르는 음식 없었는데 먹방 보면 그 음식 먹고싶어!!!

댓글
tory_39 2022.12.04 1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08 00:51:22)

댓글
tory_40 2022.12.04 18:44

배는 고픈데 뭐 먹어야할지 모르겠어 안 떠올라
근데 다들 계시를 받고 있었구먼 메뉴 술술 읊어서 신기했는데 ㅋㅋㅋ

댓글
tory_41 2022.12.04 18:55

헉 나도나도 ㅋㅋㅋ 뭔가 먹고싶긴한데..저렇게 정해주는 친구 있으면 좋겠당 다들 부러워

댓글
tory_42 2022.12.04 19:27

와.. 맨날 밤중에 떠오르는데 가게 문 닫아서 괴롭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도 안떠올라서 힘들구나

댓글
tory_43 2022.12.04 19:44

나는 오늘 시나몬롤

댓글
tory_44 2022.12.04 19:57

라면도 그냥 라면이 아니라 아 진짬뽕에 콩나물 팍팍 넣어서 먹고싶다 .. 이런다구 ㅠ

댓글
tory_45 2022.12.04 20:25

난 오늘은 피자
요즘은 마카롱이랑 스콘 계속 계시 내려와서 며칠전에 원없이 쌓아놓고 먹음

댓글
tory_46 2022.12.0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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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덕한 까르보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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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ory_47 2022.12.04 20:35

나도 식욕 왕성히 있어도 딱히 구체적인 메뉴가 떠오르는건 없어서 신기했어ㅋㅋㅋㅋ

댓글
tory_48 2022.12.04 20:47

쿼터파운드치즈라지세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댓글
tory_49 2022.12.04 20:49

메뉴 따오르는거 없으면 미리미리 좋아하는 음식 메모장에 적어놔 편해

댓글
tory_48 2022.12.04 20:53

나돜 다들 사는거 똑같구나

댓글
tory_51 2022.12.05 01: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9 15:44:22)

댓글
tory_52 2022.12.16 04:08

근데 계시받으면 꼭 행해야하는데 쉽지않아.. 왜 꼭 밤이나 새벽에 내리시는건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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