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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3.01.29 21:11

한국 신흥 중산층 그 자체라고 말나오는 피식대학 서준맘 최근 회차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69104335
6239 37

https://youtu.be/g8hHENfLKSk

https://img.dmitory.com/img/202301/6tW/qaC/6tWqaCY6VqWaYSAEuwMacu.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4tS/RKl/4tSRKltLmow2qqEGuSgm6C.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R3/8RU/2R38RUySRWO8ICMGgIMyKG.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Zr/jTi/2ZrjTisLu8aMiCGsm44qcq.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SZ/INS/2SZINSHik08ewM6c8k2oek.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4Qj/fYr/4QjfYrsK9cWmkwaMq2o4SO.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2cu/NeK/2cuNeKz4yCK4IGk8gSaW08.jpg

https://img.dmitory.com/img/202301/4Q0/ChV/4Q0ChVtWdG4AkEYuimcoGS.jpg

20분 동안 검은 천 앞에서 둘이
집, 차, 브랜드, 외모, 물질주의로만 꽁트 찍는데
천박 그자체인데

(풀버전 18분쯤부터 보면 서준아빠가 투싼주제에 차 빼달라고 했다고 비웃고 이러는데 ㄹㅇ 천박...)

흉내 당하는 중산층들도 댓글로 공감간단 반응이 많은듯


https://twitter.com/why_doushite/status/1619610277603065857?s=46&t=1zuG5R9hjx1l0sf2KQBH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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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개
  • tory_1 2023.01.29 21:14
    와 서준아빠 돈 잘 버네
    댓글
  • tory_2 2023.01.29 21:15

    정말 놀란 게, 대학에서 운영하는 그 지역에서 다 가고 싶어하는 유치원이 있었거든. 그 유치원에서 근로하는 학생들이 이야기 하길 애들끼리 부모님 차랑 어디 사는지 이야기 한다고 하더라고. 인터넷이나 뉴스에서 보고 주위에 없을 줄 알았다가 정말 놀랐는데.. 다는 아니지만 정말 저렇게 부모님들이 이야기 하는 것도 영향이 있었을 듯.. 

    댓글
  • tory_3 2023.01.29 21:16
    징그럽다 현실이 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4 2023.01.29 21:19
    신도시 키즈카페에서 알바했는데 아주머니 몇 분이서 같이와서 저렇게 대화하더라구 누구네 어쩌구 ㅋㅋㅋ 저거보는데 생각나더라 ㅋㅋㅋ 그리고 2톨이 말한것도 겪었었어 ㅋㅋ 애들이 말하는거.. 지금 ㅋㅋ붙이면서 말하지만 애들이 저런 차 아파트 얘기하는거 들었을 땐 좀 충격이었음 ㅎ
    댓글
  • tory_5 2023.01.29 2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현실고증 탑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6 2023.01.29 21:21
    너무 현실이다
    댓글
  • tory_7 2023.01.29 21:22

    아니 근데....현실 고증 어케 저렇게 잘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서준맘 본체 결혼도 안 하지 않음?????

    암만 커뮤고 주변이고 봐서 안다고 하지만 소름끼치게 고증 잘 함 ㄹㅇ

    댓글
  • tory_8 2023.01.29 21:22
    난 아직도 ㅋㅋㅋㅋ점심 먹던 어머님들이 누구 엄마 천박해 이러는거 듣고는 기겁했던거 기억난다ㅋㅋㅋㅋ
    댓글
  • tory_9 2023.01.29 21:22

    서준이 유치원에서 연극하는게 '어린왕자'라서 더 소름..

    댓글
  • tory_9 2023.01.29 21:22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 사귄 친구 얘기를 하면 어른들은 결코 중요한 것은 묻지 않는다.
    어른들은 여러분에게 "그 애 목소리는 어떠니? 그 애는 무슨 놀이를 좋아하니? 그 친구도 나비를 수집하니?"라고는 절대 묻는 법이 없다.
    대신 "그 애는 몇 살이지? 형제는 몇 명이고? 몸무게는 몇 킬로그램이나 나가니? 아버지의 수입은 얼마야?" 라고 묻고서는 그걸로 그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여러분이 어른들에게 "오늘 나는 창가에 제라늄 화분이 있고 지붕에는 비둘기가 앉아 있는 아주 멋진 장미빛 벽돌집을 하나 보았어요."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 집을 머릿속에 떠올리지 못한다.
    어른들에게는 "오늘 나는 10만 프랑짜리 집을 보았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어른들은 "와! 정말 근사하겠군!" 하고 외치는 것이다.

    댓글
  • tory_11 2023.01.29 2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8 11:04:45)
    댓글
  • tory_10 2023.01.29 21: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31 01:20:06)
    댓글
  • tory_12 2023.01.29 21:24
    으.. 넘 끔찍해.. 나 학생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애가 있어서 그럴때 친구들이 되게 거북해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게 점점 더 일반적인 감성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넘 싫음ㅠㅠ
    댓글
  • tory_13 2023.01.29 21:26
    요즘 부모들의 천박 그자체를 보여주는듯..

    저 두사람은 저 연기를 20분동안 끌고 간다는게 ㅋㅋㅋㅋ 진짜 대단해
    댓글
  • tory_14 2023.01.29 21:26

    진짜 현실 그 자체

    댓글
  • tory_15 2023.01.29 21:28
    연기 너무 잘해
    댓글
  • tory_16 2023.01.29 21:29
    리얼 그 잡채다 ㅋㅋㅋㅋㅋ
    댓글
  • tory_17 2023.01.29 21:31
    진짜 천박해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미 애한테 자아의탁한 상태라서 본인이 어떻게 비춰지든지 상관없는건가 아님 애 낳기 전부터 저런건지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3 2023.01.29 21:52
    당연히 애 낳기 전부터 저런 사람인거지 ㅋㅋㅋㅋ
    그 전엔 가방같은걸로 그랬을듯
    댓글
  • tory_18 2023.01.29 21:37

    진심 이게 현대예술이고 리얼리즘이다…..

    댓글
  • tory_19 2023.01.29 2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8 16:02:40)
    댓글
  • tory_20 2023.01.29 21:47
    진짜 옆집이랑 존똑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21 2023.01.29 21:52
    진짜 연기력 오스카감이다 ㄷㄷ
    댓글
  • tory_22 2023.01.29 21:52
    나도 그런 영향 받는 것 같은데 정신차려야지, 진짜 누가 어디살고 차가 뭐고 그런게 뭐가 중요할까
    댓글
  • tory_34 2023.01.30 08:03
    22222 정신 차려야겠당
    댓글
  • tory_23 2023.01.29 21:53
    에이 진짜 설마 그러겠어 했는데
    대전사는 친구가 말해준거 듣고 기겁함..
    동네에 비싼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엄마들이 애들 교육에 안좋다고 빌라촌에 담쳐달라고 했다더라 ㅋㅋㅋㅋㅋ
    댓글
  • tory_24 2023.01.29 21:53

    그냥 검은천 하나 놓고 둘이서 연기를 20분간 한다는거 자체도 넘 대단한데, 너무 리얼해서 소름돋음

    댓글
  • tory_25 2023.01.29 22:01
    자기 아들 어린이집 애들 중에서 전세인데
    자기 주제도 모르고 비싼 유모차 쓴다고 뒷담하던 지인 생각남
    부부 둘 다 딱 저 모습 그대로던데....
    댓글
  • tory_26 2023.01.29 22:19
    교사인데 애들 부모가 하는 말 그대로 해
    저학년도 비싼 수입차 이름 줄줄 외우고 쟤네 아빠 엄마 차, 사는 아파트 브랜드 다 알고 비교하더라
    댓글
  • tory_27 2023.01.29 22:35
    현실고증도 고증이고 댓글도 보는데.. 와 정말 진짜.. 말이 안나온다..
    댓글
  • tory_28 2023.01.29 22:40
    새삼스럽다 직장에서도 누가 돈 있고 누가 찐부자고 떠들던데 사람 모인 데 가면 다 저런 얘기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tory_29 2023.01.29 23:22
    엥 사바사지 회사 생활 10년 넘게 했지만 누가 돈이 얼마있고 이런 스몰톡 한 번도 안해봄
    댓글
  • tory_30 2023.01.29 23:58
    @29 사바사긴 함ㅋㅋ 그리고 내 현직장도 저럼... 분당살았지만 분당 혐오생김ㅋㅋ
    댓글
  • tory_31 2023.01.30 00:18
    22저런얘기 안나온다? 얘기할 대상이 없는거지 ㅋㅋㅋㅋ오바 조금 보태서 누가 대단한 금수저다 누가 ~해서 어디에 몇십억짜리 집을 샀다 일주일이면 이십층 건물 사람들중 인싸들은 이미 다 앎 ㅋㅋㅋ
    댓글
  • tory_33 2023.01.30 01:00
    @31 대충 다알아.. 토리랑 말안해서 글치 하는사람들끼림 다 하구잇당
    댓글
  • tory_32 2023.01.30 00:36
    정말 천박해보여ㅜ
    댓글
  • tory_35 2023.01.30 23:39

    이미 초딩때부터 많았어서ㅎㅎ 난 이런 반응이 오히려 신선하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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