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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2.09 08:37
    역시 남의 집 가장은 빼오면 안됨..... 에효
  • tory_2 2023.02.09 08:37

    시댁+남편 콜라본데 그냥 이혼하는 게 글쓴분한테 더 나을듯...

  • tory_3 2023.02.09 08:38
    시댁보다 남편이 문제인데… 반납해야 맘 편하지
  • tory_4 2023.02.09 08:38
    남편은 유흥/여자에 시댁은 저 지경이면...
    그만 참고 살아야지ㅠ
  • tory_5 2023.02.09 08:39
    이혼이답이다
  • tory_6 2023.02.09 08:40
    이혼해야할듯..
  • tory_7 2023.02.09 08:40

    왜 결혼 생활을 지속하는 거지...

    이렇게 물으면 뭐 사정이 있다, 좋은 점이 많다, 그러던데, 

    그래도 여전히 묻고 싶음. 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거야.

  • tory_8 2023.02.09 08:40
    부자/중산층/빈민의 경제관념이 다름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데 급급한계층은 들어오는 돈단위가 커져도 똑같이씀 이미 회로가 그렇게 박혀있어서
    그래서 결혼할때 상대방 집안도 보는거야 저 시가는 못고쳐
    남편이 그나마 경제개념이 있으면 남편이 나서서 손절하고 방벽치면 나은데 글 보니 남편도 텄네
    탈출하거나 아니면 평생 밑빠진 독에 물붓거나 둘중 하나지
  • tory_13 2023.02.09 08:45
    맞아 내가 그래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데 들어오는 돈 단위가 커져도 잠깐 모이는가 싶더니 어느순간 없어져서 또 하루벌어하루먹고살더라... 그래서 몇년전까지 하던 연애 조차도 이젠 못하겠어 상대방 시간뺏어먹는걸까 미안해서
  • tory_26 2023.02.09 09:00
    @13 이상한데서 쎌쿠깨지말고 바뀌면됨...
  • tory_13 2023.02.09 09:47
    @26 ? 셀쿠깬건 아니고 잘 안바껴. 말처럼 쉬우면 다 잘 살겠네
  • tory_58 2023.02.09 09: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1 11:57:04)
  • tory_9 2023.02.09 08:41
    아니 남퍈이잘해도 화나는데 유흥으로 문제까지....
    와..이혼하면 안됨? 애도 없어보이는데
  • tory_10 2023.02.09 08:42
    가난한건 참아도 염치없는건 못참지
    탈출이 답이야
  • tory_11 2023.02.09 08:42

    참 대단하다..

    우리집도 저 시댁처럼 백만원도 마련 못하는 집이라, 그래서 오히려 더 부담 안 주려고 하는데..어쩜 저렇지.. 와..

    그리고 시댁도 시댁인데 남편............. 유흥/여자 미치겠다..

  • tory_12 2023.02.09 08: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2 11:13:53)
  • tory_70 2023.02.09 11:10
    22222미래가 없다
  • tory_71 2023.02.09 11:28
    3
  • tory_14 2023.02.09 08:46

    좋은 부모 되고 싶어도 본인 마음가짐만으로 될 상황이 아닌거 같은데...

  • tory_15 2023.02.09 08:50
    가난할수있는데 염치가없는게문제..
  • tory_16 2023.02.09 08:50

    어휴. 진짜 이혼해라.

    대체 왜 저러고 사는 거야.

    끔찍하구만.


    시댁 문제 없어도 여자 문제에 유흥까지 한 거에서 이미 아웃인데.

    진짜 여자들이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 좀 안 했으면 좋겠다.

  • tory_17 2023.02.09 08:51
    아니 여자문제도 있는데 어떻게 데리고 살아ㅠㅠ
  • tory_18 2023.02.09 08:51
    경제관념 안 맞으면 진짜 힘들겠다 밑빠진독에 물붓기
  • tory_19 2023.02.09 08:51

    아니 남편이 괜찮아도 이혼할 판에 남편도 저러면 이혼해야지

  • tory_20 2023.02.09 08:51

    남편 경제관념이라도 멀쩡하고 사람이 제정신이면 모를까 경제관념은 시가랑 비슷한것 같고 거기에 여자에 유흥 문제까지 있는데 왜 계속 같이 살지?

  • tory_21 2023.02.09 08:51
    시가도 시간데 남편이 젤 노답ㅋㅋㅋ 그와중에 여자만나고 쳐앉았네 어휴
  • tory_22 2023.02.09 08: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1 10:19:05)
  • tory_23 2023.02.09 08:55
    이건 남편도 개과천선할 인간도아님 버려야지
  • tory_24 2023.02.09 0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15:10:03)
  • tory_25 2023.02.09 08:58
    애가 있나? 요즘 저런거 잘 안참고 이혼 잘만 하던데
    저 집안 백퍼 더 사고 침
  • tory_27 2023.02.09 09: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10:17:06)
  • tory_8 2023.02.09 09:01
    https://www.teamblind.com/kr/post/%EC%8B%9C%EB%8C%81-%EA%B0%80%EB%82%9C-kE6SeDMP
    원글 가봤는데 내가 블라회원이 아니라 댓을 조금밖에 못보네
    애있나 그래서 이혼 안하는건가 찾아볼랬더니
  • tory_41 2023.02.09 09: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24 17:07:47)
  • tory_29 2023.02.09 09:32
    @41

    아 개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시간낭비 오지게 하게 하네

    불특정다수에게 불쾌한 감정 전가시키고 자기는 계속 지팔지꼰하면서 '이걸 참는 나는 참 착해'로 자기 위안하고 또 나중에 자기 쌓인거는 밖에 토해내고를 반복하는 인생.. 그냥 신경꺼야함 

  • tory_46 2023.02.09 09:34
    @41 아 솔직히 그냥 한심하단 생각만 든다 등신같다는 댓이 딱이다
  • tory_51 2023.02.09 09:39
    @41

    남편이 엄청 좋은가봐? 노답 시댁에 유흥, 여자문제까지 있는데 저런 세월좋은 소리나 하고 있고... 저렇게 하소연이나 하면서 남편은 놓고 싶지 않나봐

  • tory_60 2023.02.09 09:58
    @41

    뭐 어쩌라는거야

    안타까웠는데 댓글 보니까 한숨밖에 안나온다

    갈라질 생각 없으면 그냥 그러고 사시든지....

  • tory_63 2023.02.09 10:09
    @41 답답하네
  • tory_64 2023.02.09 10:11
    @41 걍 감쓰필요했던거였네 에휴 제일 싫은 타입
  • tory_75 2023.02.09 12:38
    @41 머임 본문에 자기는 열심히 살아서 도움되는 부모가 되고 싶단 걸 보면 애 생각 있는 건데 본인도 딱히 좋은 부모될 수 없겠는데 이미 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생각은 없고 남들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쓰는데 자기 자식한텐 안 그러겠나 ㅋㅋㅋㅋㅋ 그리고 자기가 착하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개노답임 ㅋㅋㅋㅋㅋㅋ 참고 살고 희생하는 착한 나... ㅋ 자식한테도 지 착한데 희생한단 개소리 입에 달고 살아서 자기 탓은 없고 애 탓만 해서 애만 불쌍하겠네.... 착한게 아니라 등신이라고요 착한 나에 취해있네 ㅋㅋ 누가 저 집안에 태어나고 싶어해요 장난하나......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이 불쌍하다
  • tory_28 2023.02.09 09:04
    이혼
    남편도 양심이 없네 결혼을 하다니
    내가 저 시댁같은 가정에서 자랐는데 가족이랑 독하게 맘먹고 인연 끊을 거 아니면 결혼하면 안됨
    심지어 유흥이면 더 볼 것도 없음
  • tory_29 2023.02.09 09:05

    이혼을 해.. 

  • tory_30 2023.02.09 09:05
    아.... 남편이라도 괜찮은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유흥여자로 속 썩인 전력이 있다면 더더욱 이혼감인데...
  • tory_31 2023.02.09 09:08

    남편도 저런데 왜 이혼 안하는거지?

  • tory_32 2023.02.09 09:09
    남편이 제일 문젠데..... 시가랑 시누이 욕할 시간에 본인 남편을 먼저 족쳐야 할듯
  • tory_33 2023.02.09 09:18
    남편이 괜찮다면 생각해볼 여지라도 있지 남편도 영 별론데 왜...
  • tory_34 2023.02.09 09: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0 07:50:53)
  • tory_35 2023.02.09 09:18
    남편다른게괜찮은것도아니고 유흥에 여자문제까지있다고?ㅋㅋㅋㄱ그럼 이혼을하는게 좋은선택일듯
  • tory_36 2023.02.09 09:20

    원글 댓글 단거 보니 그냥 푸념만 하고 별로 이혼같은건 생각도 안하는거 같은데? 그냥 게시판에 푸념하고 다들 시댁 욕해주니 거기서 만족하고 다시 그대로 생활 지속할듯....

  • tory_43 2023.02.09 09:26
    22222 그냥 이대로 계속 살듯......
    이혼생각 없고~~한바탕 뒤집어야겠다는 마인드도 없고~~ 푸념만하면 어째...
    그냥 참고 살아야지 뭐 어쩌겠어?
  • tory_37 2023.02.09 09:20
    남편이라도 지극정성이면 버텨볼까 조금이나마 고민이라도 하겠는데.. 유흥에 여자문제가 있다고? 이건 조금이라도 젊을 때 하루 빨리 탈출하는 수밖에 없지;; 뭐 볼 거 있어서 붙들고 살아? 하... 남자 집안 전체가 정신 건강에 해로운데 진심
  • tory_38 2023.02.09 09:23
    평생 없이 살면 남의 돈 엄청 쉽게 보이는지
    길가다 줍는줄 아는듯
    나 아는집도 시가 증조부모 병원 입원했는데 아들 5명 건너뛰고 사위한테 병원비 내라고 전화함
    상상이상임
  • tory_39 2023.02.09 09:23

    뭐지;; 저런 시댁이라도 남편이 잘하는건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유흥 이딴것까지 하는데 데리고 살아??ㅋㅋㅋㅋㅋㅋ

  • tory_40 2023.02.09 09:23
    이혼할생각도 없으면서 뭘 어째 ㅋㅋㅋ 참고 살아야지
  • tory_42 2023.02.09 09:26

    남편이 문제가 왜 없어.. 결혼했으면 자기가정 지킬생각 못하고..  결혼전처럼 돈 보내고 쓰면서 살면 그게 문제지.. 저거 컷 못하면.. 집안 무너지는거 순간인데...

  • tory_44 2023.02.09 09:28

    그나이먹도록 당장 백만원하나 마련 못하면 얼마나 경제관념이 없는거야..?

  • tory_45 2023.02.09 09:31
    시댁보다...남편이 문제인데? 일단?
  • tory_47 2023.02.09 09:34

    저런 부모님 밑에서 자랐으면 남편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는게 더 문제 ㅠ

  • tory_48 2023.02.09 09:36
    저런 남자도 결혼을 하는구나 제발 좀 결혼 좀 해주지마
  • tory_49 2023.02.09 09:36
    그래도 사랑하시죠? 이혼할 맘없음 뭐..참고 살아야지 ㅎ
  • tory_50 2023.02.09 09:37
    어.... 댓글까지 보니까 걍 하소연이네 여자분이 이걸 해결할 마음이 없어. 이 일의 최선은 이혼. 차선은 남편을 변화시켜야하는데 둘 다 어려워 보이네
  • tory_52 2023.02.09 09:41

    걍 저렇게 살고 싶으니까 사는 거겠지 뭐~~

  • tory_53 2023.02.09 09:44
    그냥 아직까지도 이혼이라는 선택이 어려우니까 선택을못하고 위로는받고싶은듯
  • tory_54 2023.02.09 09:45

    본인이 저러고 살고 싶은 건데 뭐 어쩌겠어

    보니까 남편을 엄청 좋아하나 보네 그럼 그냥 참고 살아야지 뭐 

    남편이 바람펴도 좋아하는 건데 그럼 그 남편의 시댁까지 남편과 동일시하면서 마음 비우고 살아야지 


  • tory_55 2023.02.09 09: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9 09:58:51)
  • tory_56 2023.02.09 09:49

    생각보다 이혼하면 진짜 죽는 줄 아는 사람들 많아

    이혼녀 낙인이 무서워서 / 이미 혼자 사는 게 훨씬 나은 삶을 살고 있으면서도 진짜 혼자 사는 게 싫어서 등등....

    이혼보단 사람 바꿔 쓰는 게 쉬울 줄 알아. 다 오만인데....ㅎㅎ

    신혼 이혼했고 지금은 잘 살곤 있지만 ㅋㅋㅋ 나도 이혼 직후엔 엄마한테 엄마 나 잘 살 수 있을까 백번도 더 넘게 물어본 거 같다

    참 속상하다  

  • tory_57 2023.02.09 09:51
    본인이 좋다니 열낼 필요 전혀X
  • tory_69 2023.02.09 11:02

    2222222

  • tory_59 2023.02.09 09:55

    애도 없는데 자기 연민만 가득해선 이혼할 맘 1도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그냥 그러고 사세요 한남 풀어놓지 마시고 꼭꼭 한평생 하시길

  • tory_65 2023.02.09 1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5 09:47:45)
  • tory_61 2023.02.09 10:04
    멍청하다
  • tory_62 2023.02.09 10:04

    저런거보면 다 지팔자인거같아 

    애있으면 불쌍하기라도 하지 애없는데도 저러니 불쌍하지도 않다 

  • tory_66 2023.02.09 10:33
    답 없는 도돌이표네 ㅎㅎ 저런식이면 같이 한숨 쉬어줄 가치도 없음 남미새가 남못잃하는거 뭐...
  • tory_67 2023.02.09 10:47

    저런데 이혼안하는건 남편이 너무 좋아서 그러는건가? 내머리론 정말 이해가 잘 안가네...

  • tory_68 2023.02.09 10:47
    블라 댓글단것까지 보니까 환장스럽네ㅋㅋㅋㅋ그래도 사랑하시죠ㅎ....?
  • tory_72 2023.02.09 11:39
    와 이혼안하지 ?? 남편이 너무 좋아서 참고사나 했는데 유흥. 여자문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살아. 존나 한심하당
  • tory_73 2023.02.09 11:51
    저 남편 버는 족족 다 시댁으로 들어가서 남는 돈도 없는데 그 없는 돈에 여자문제에 유흥까지하고 알뜰살뜰 대다나다ㅋㅋㅋㅋ
  • tory_74 2023.02.09 12:17
    저렇게 하소연하고 다시 참고 사는 사람 많더라.
    안참고 헤어지면 그만인데. 이혼이 무서워서 못하거나
    부족한 사람을 이해해주는 배려심 깊은 나에 취해서 살거나
    답없이 계속 시간만 보내거나.
  • tory_76 2023.02.09 12:48
    아... 우리 엄마같다ㅡㅡ 사촌 결혼식 때 축의 돈백만원 하는 것도 나보고 하라하고 하다못해 이모집에 과일 한상자 사가는것도 내돈으로 사가래 그래놓고 나한테 80씩 꼬박 받아가고 저축도 안함ㅇㅇ 난 그래서 결혼이고 집이고 나발이고 꿈이 없다ㅎㅎㅎㅎ
  • tory_77 2023.02.09 13:35
    사랑하나보네~
  • tory_78 2023.02.09 17:28

    드라마 퀸이라는 뽕에 취해서 행복하실 듯 걱정 ㄴㄴ 다 좋아서 이혼 안 하는 거야

  • tory_79 2023.02.09 20:38
    본인이 선택한 삶ㅇㅇ
  • tory_80 2023.02.09 23: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19 12: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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