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멕시칼리 시의 공공서비스 당국(CESPM)입니다. 도시 관련 세금 납부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최근 체납자가 늘어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다 '오징어 게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국은 "친근한 방식으로 미납금 징수를 장려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 봉투를 1000장 인쇄해는 데 100페소(약 5,800원)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당국은 아이디어를 곁들인 작은 투자로 100만 페소(약 5,800만 원)의 밀린 공과금을 징수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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