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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3.03.18 10:41
    맞말이다 애에게도 불행 부모도 평생 불행하지
  • tory_2 2023.03.18 10:42
    나라도..
  • tory_3 2023.03.18 10:42
    ㄹㅇ 맞는말 낙태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으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세포일때 포기해주는게 맞지
  • tory_4 2023.03.18 10:43
    구구절절 맞말
  • tory_5 2023.03.18 10:43
    맞는말이지.... 복지도 개같은데 여기서 낳아봤자 애가 과언 행복하게클까? 가족끼리는 행복해도 결국 친구 사회 등에서는 불행할텐데....
  • tory_6 2023.03.18 10:43
    다운증후군은 낙태죄 있던 시절에도 합법이었음
  • tory_37 2023.03.18 12:00
    합법 아니었어 몇년전만해도 합법은 엄마 건강에 영향있는거 아님 없었다 보면 됨 뇌가 없는 아이 임신해도 낙태가 불법이었음
  • tory_42 2023.03.18 12:44
    다운증후군은 유전병에 포섭되지 않기 때문에 낙태죄가 있었어도 합법 아니었어. 판례(대법원 1999.6.11. 선고 98다22857)도 다운증후군은 모자보건법에서 낙태허용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유전병으로 판단하지 않아. 염색체 이상이기 때문에 그럴거야.
  • tory_7 2023.03.18 10:44
    나도 찬성..둘다 불행하고 남아있을 사람에게도 짐을 지어주는것 같을까봐
  • tory_8 2023.03.18 10:44

    미리 알고도 낳는 사람이 있나? 

    그냥 궁금해서..

  • tory_11 2023.03.18 10: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5 20:31:44)
  • tory_1 2023.03.18 10:45
    가끔 다큐같은데에 나와 포기못해서 낳았고 힘들지만 행복합니다로 마무리되더라
  • tory_6 2023.03.18 10:46
    기독교(카톨릭 개신교 모두)에선 모든 낙태를 죄라고 봄
  • tory_13 2023.03.18 10: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11:10:38)
  • tory_32 2023.03.18 11:24
    있어 내 주변에 있음 알고낳았어
  • tory_33 2023.03.18 11:29
    @6 모든 낙태를 죄로 보지는 않는거 같아. 낙태했다고 지옥가고 그런거 아님.. 누가 그렇게 말하거든 너는 복음을 모르는구나? 하고 생각해야됨..
    무분별한 성행위로 자행되는 낙태를 반대하는거지 (무분별한 성행위도 반대함) 강간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낙태하는걸 못하게 하는 앞뒤없는 반대가 아님. 근데…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자칭 기독교인들이 80%는 되는거 같다는게 현실이긴 함.. 어쨌든 ㅠㅠ
  • tory_34 2023.03.18 11: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03 02:47:00)
  • tory_46 2023.03.18 13:02
    @33 교황도 복음을모르는듯
  • tory_50 2023.03.18 13:25

    응 친구의 친구가 그런 경우더라 차마 생명이라 낙태 못하고 낳아서 키우는 얘기 듣는데 아... 진짜 그 고됨이 잠깐의 얘기로도 너무 절절히 전해져 왔어 그때 친구들끼리 본인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겠냐 토론이 잠깐 붙었는데 교회 다니는 친구가 자기도 낳는 선택햇을거라 하더라구 ...

  • tory_9 2023.03.18 10:44
    맞아 이미 사람이 되어서 태어난 존재 보고 낳지말았어야한다 이러는거랑 사람이 되기전 분열을 멈추는거는 본질적으로 다른문제지
  • tory_9 2023.03.18 10:48
    세포가 사람이면 딸딸이 칠 때마다 정자 7억개의 살인범을 처벌하는지
    세포가 수정되자마자 사람이라면 피임안할시 전혀 알지도 못하는새 착상못하고 탈락 될때마다 등본에 올리고 장례식을 치르는지
    그정도면 딸딸이나 노콘은 폭행치사나 연쇄살인 아닌지
  • tory_10 2023.03.18 10:44
    그럼에도 낳는건 난 이해하지 못할 이기심임... 대체 누구를 위한 생명존중인가 싶음
  • tory_12 2023.03.18 10:47
    알고도 낳는 사람있더라... 생명을 어떻게 지우냐면서 본인이 감당할몫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대단한 결정이네 싶다가도 도대체 누굴 위한 선택인가 의문스럽더라
  • tory_14 2023.03.18 10:50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는데, 내가 다운증후군의심 아이 임신했다면 나는 낙태할거임... 또 생각해보면 목둘레검사를 통해서 다운증후군의심을 알았고, 그에따른 대처를 하지않는다면 굳이 검사할필요도없지않나? 낳기전까지 불안하기만한데? 싶기도함....
  • tory_15 2023.03.18 10:51
    우리엄마는 낙태경험이 있고 그경험이 엄마의 20년을 갉아먹어서
    내가 다운증후군 검사할때 하지말고 낳으라고 계속 주장했거든
    낙태 경험하면 너무 힘들다 평생 일이 잘못될때마다 그 아이에게 벌받는 느낌으로 살아야한다고 그래서 흔들렸는데 (물론 검사함)
    이 트윗 되게 감사하다
  • tory_16 2023.03.18 1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10:55:34)
  • tory_17 2023.03.18 10: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7 13:13:16)
  • tory_18 2023.03.18 10:54
    솔직히 서로가 힘들지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고 현실을 따져봤으면 좋겠음
    특히 다운증후군같이 거의 100퍼 식별가능한건 더더욱
  • tory_19 2023.03.18 10:55
    요즘엔 초음파로 보는 검사 외에 니프티, 양수, 융모막 검사같이 선별검사 종류도 늘어나서 많이 하더라 근데 고위험 나와도 재검사 안 하는 사람도 되게 많고
    선택유산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함
  • tory_20 2023.03.18 10:55
    다운증후군 아이가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는데 정말 가족전부가 힘들어보이더라. 케어할 반친구도 무조건 필요하고. 내친구가 그 아이를 케어하는 친구였는데 걔도 참 힘들어보였음. 나라면 다운증후군 또는 장애일 확률이 있다면 그냥 안낳을것같음.
  • tory_21 2023.03.18 10:56
    본인이 책임진다고 하는데 아이랑 평생 살 거 아니고 장수해도 최소 30년 먼저 가는 거잖아 그럼 그 아이는 어떻게 하라는 건지
  • tory_22 2023.03.18 10:56
    판정받았는데도 낳을거면 애초에 검사는 뭣하러 해 걍 다 낳지
  • tory_48 2023.03.18 13:17
    그렇네 생각해보니
  • tory_23 2023.03.18 10:59
    아이가 부모보다 오래 살건데 부모 죽으면 아이는 어떻게 살아야함? 그런 이유로 이미 낳은 아이를 죽이는 경우 뉴스에서 나오잖아 내가 죽을병에 걸렸는데 우리애는 나 없으면 못 산다는 게 이유 … 낳은 아이는 생명존중 해야함. 낳은 아이에 대해서는 부모가 끝까지 책임지고 사회도 장애아를 돌봐야 하겠지. 하지만 뱃속에서 장애를 확인 했다면 나는 낙태가 맞다고 봄. 장애아는 낳은 후 보다 내가 죽은 후를 더 걱정해야해.
  • tory_26 2023.03.18 11:02
    그것때문에 일부러 동생을 낳거나 이미 낳아져있는 애들 희생시키는 경우 존나 많더라 지들 죽으면 얘 혼자 못사니까 다른 자식 희생시킴
  • tory_3 2023.03.18 11:09
    ㄹㅇ 이기적인거지 남아있을 아이의 미래까지 충분히
    고민하지 않은거임
  • tory_38 2023.03.18 12:12
    다운증후군이면 서른 넘기 힘들어...
  • tory_24 2023.03.18 10:59

    근데 내가 그 상황이었어도 밖에 말은 못 해도 결국 중절을 선택할 거라고 생각해서...

  • tory_25 2023.03.18 11:01
    어디가서 말은 못해도
    알게된다면 낳지 말아야지 몇번 생각함
  • tory_27 2023.03.18 11:05

    우선 내가 저런 상황에 닥친다면 난 낙태할거임 ㅇㅇ. 난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함

  • tory_28 2023.03.18 11:06
    솔직히 저 말에 공감해....
  • tory_29 2023.03.18 11:11
    참 고마운 말이야..
  • tory_30 2023.03.18 11:13
    남자가 저런 발언해줘서 더..더 고마움
  • tory_31 2023.03.18 11:16
    와 저렇게 말해줘서 정말 좋다.
  • tory_35 2023.03.18 11:44
    말잘한다
  • tory_36 2023.03.18 11:58
    낳는 이유 중 하나는 다운증후군일 확률이 100프로가 아니어서야.. 실제로 고위험이었는데 낳고보니 정상이었던 사례도 많고. 그런 것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없어.. 만약 확률이 반반이라면? 어려운 문제지.. ㅜㅜ
  • tory_41 2023.03.18 12:37
    22222
  • tory_43 2023.03.18 12:46
    333 이게맞음
  • tory_52 2023.03.18 15:34
    내 조카가 이런 경우여서 … 진짜 확실히 100 아니 99.9라도 당연히 낙태하겠지만 애매하게 나오는게 문제더라.
    조카는 정상인 보다 목이 많이 짧지만 내눈엔 아주 똘똘하고 태어나보니 그냥 모든게 정상 범주야.
  • tory_39 2023.03.18 12:20
    무조건 맞말.. 모두가 고통으로 가는 길임..
  • tory_40 2023.03.18 12:21
    맞말이지 싶어 가족의 고통은 어쩔거야
  • tory_44 2023.03.18 1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19:49:27)
  • tory_45 2023.03.18 1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18:10:41)
  • tory_47 2023.03.18 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18 13:24:04)
  • tory_49 2023.03.18 13:25
    역시 배운사람
  • tory_51 2023.03.18 13:36
    아이도 아프고
    부모도 아이가 죽을때까지 고생이니까
  • tory_53 2023.03.18 18:16
    애 둘 있지만 문제 있으면 낙태해야해. 정상인 아이 키우는것도 매 순간 시험이고 힘들어. 우리애는 너무 말 잘듣고 똑똑한데도 힘듦. 빨리 초등학생 되어서 손 좀 덜 갔으면 싶은데 평생 아기인채로 30년? 진짜 나랑 남편이 사고라도 나서 일찍 죽으면 누가 얘를 돌봄. 애초에 낙태는 죄가 아니고 세포를 성장중단 시키는거라고 해야 포기도 될텐데 아주 극악중의 극악이라고 사회에서 그러니까 정작 낙태가 필요한 사람들이 못하고 고민하는거지
  • tory_54 2023.03.19 19:06
    애초에 뭘 위해 낙태를 죄악시 하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보면... ㅎ..
  • tory_55 2023.03.20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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