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눈앞에서 전여친이랑 키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합리적인 3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웃기겠다 궁금함

@14 같은 사람인데 서로 다른 사람이라고 인식함. 성격도 완전히 다르고

@14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이고 저 키스하는 여자는 사실상 전여친 영혼만 씌인 흙으로 만든 인형임ㅋㅋ

저 이후 전여친이 바로 성불함.
즉 성불할거 알고하는 마지막 키스…인데…
+
음…일단 복잡하긴 함.
전 여친과 남주는 악역땜에 오해로 틀어짐.
틀어지자마자(바로 그날밤) 전여친(=무녀)는 남주를 봉인함. 역시 바로 그날 전여친은 죽고 500년뒤에 환생.
그 환생체인 현여친이 과거로 옴. 그땐 남주가 봉인된지 50년 이 지났음. 그리고 현여친이 남주의 봉인을 품.
남주 입장에선 틀어진 바로 다음날 전여친의 환생체를 보게된거. 그러다 현여친과 서로 썸타고 있는데 사실 전여친과 틀어진게 악역때문이라는걸 알게됨.
그리고 또다른 악역땜에 전여친이 부활(흙인형에 현여친에서 나온 일부 영혼이 정착). 악역땜에 틀어진걸 아니까 미안함과 안타까움만 남은거..남주는 전여친을 성불 시키려 해. 같이 죽어줄 작정으로 현여친을 떠나보내는데 현여친(이땐 썸녀)는 그걸 알고도 남주곁에 남음. (자기가 남주를 좋아한다는 걸 알았거든) 사실 이건 원작에서 더 잘나옴.
남주한테 전여친은 자기가 같이 죽어줄수 있는 존재고, 현여친은 같이 살고 싶게 만드는 존재고…난 그럭저럭 이해갔지만 사실 애초에 이런일은 없긴하지.

ㅇㅇ
그래서 난 하차함;; 좀 진지하게 적으면 환생이긴한데 ; 뭐랄까 전여친/현여친 구도라서 이누야샤 감정선이 좀;;

@16

222 나도 하차함 게다가 결말 건너건너 들었는데 겁나 맘에 안 들어서 그후엔 눈길도 안줌

ㅇㅎ 원작엔 잘 나오는구나;;; 애니로 봤다가 하차했는데 ㅋㅋㅋ(개누야샤라고 혼자 부르고 다님) 미안해지네... 원작으로 다시 봐야겟다...

@16

원작도 당근 삼각관계는 있는데 애니처럼 치정싸움 수준은 아님ㅇㅇ 근데 이누야갸가 가영이한테 네가 필요하다 이런 대사 치는 거 애니에서 다 잘렸다더라고 애니 제작진이 금강파였던건지

제발 ^^

악 ㅋㅋㅋ 나도 

나도ㅋㅋㅋ 얼빠라

나두 ㅋㅋㅋ 가영이도 좋지만 금강 서사가 너무 아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