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05/76r/ecj/76recjR5yE8ak8Gcy0Yy2g.jpg
코넬대학교 한인 졸업생이
여자 기숙사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령이 내려졌다.
교내신문인 코엘데일리썬에 따르면
뉴욕주 업스테이트 이타카시 법원이
코넬대 졸업생인 올해 34살의 이재석씨에 대해
지난해 5월 교내 북부 캠퍼스 기숙사
1층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지난달 21일 영장을 발부했다.
이 기숙사에는 200여명이 넘은 여학생들이
생활해왔으며 주로 신입생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수배를 받고 있는 이씨는 지난 2014년까지
이 대학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졸업 후 지난해 7월쯤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은 현재 불법 몰카 설치 등 2건의
중범혐의를 받고 있다.
코넬대 경찰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발견된 카메라는 대학측 신고로
주경찰 법의학수사센터에 보내져
과거 기록 복원 과정을 거쳐 용의자가
카메라를 설치하는 장면을 확보했다.
이후 경찰은 해당 영상 사진을 배포해
지난 3월 이재석씨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14966
코넬대학교 한인 졸업생이
여자 기숙사 화장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령이 내려졌다.
교내신문인 코엘데일리썬에 따르면
뉴욕주 업스테이트 이타카시 법원이
코넬대 졸업생인 올해 34살의 이재석씨에 대해
지난해 5월 교내 북부 캠퍼스 기숙사
1층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지난달 21일 영장을 발부했다.
이 기숙사에는 200여명이 넘은 여학생들이
생활해왔으며 주로 신입생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수배를 받고 있는 이씨는 지난 2014년까지
이 대학에서 수업을 들었으며 졸업 후 지난해 7월쯤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은 현재 불법 몰카 설치 등 2건의
중범혐의를 받고 있다.
코넬대 경찰에 따르면
화장실에서 발견된 카메라는 대학측 신고로
주경찰 법의학수사센터에 보내져
과거 기록 복원 과정을 거쳐 용의자가
카메라를 설치하는 장면을 확보했다.
이후 경찰은 해당 영상 사진을 배포해
지난 3월 이재석씨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었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14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