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222222 진짜 경악했어...
나 일본 여행 갈뻔했어..ㅋㅋㅋ(다행히 친구들과의 계획이 무산 ㅋㅋㅋ)
3333 나도 경악함 회사분도 2살인가 3살 애기까지 데리고감 ;;;;;
사고친 도쿄 전력 윗대가리들 가족들이랑 외국에서 산다고 한다....
지금도 계속 뿜어내고 있어. 코어 다 녹아서 원전 바닥 뚫고 내려갔는데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상태임 ㅇㅇ 그리고 저건 세슘만 가지고 얘기한 거 같은데... 플루토늄은 반감기가 2만년이야. 2만년이 지나야 방사능 수치가 절반으로 내려가는 거. 근데 이미 도쿄까지 플루토늄 핫스팟 생겨서 난리 났었었거든. 어떻게 보나 저긴 그냥 죽은 땅인 것..
못막았을거야. 정확한 정보는 알수없어 일본에는 "특정비밀보호법" 이라는게 있는데 후쿠시마사고가 이 법에 적용되거든. 일본 정부는 이 법에 의해 후쿠시마 관련한 내용을 숨겨도 되고 누설하면 처벌도 할 수 있................ 여튼 그때 대지진 터지고 바로 쓰나미터져서 제대로 조치 못했던 걸로 기억해
방사능 문제 터지고 나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행가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됐음....
일본인들도 돈 있는 사람들은 일본땅 뜨는 마당에
한번도 안갔음ㅋㅋㅋㅋ일본 식품도 유난 소리 들으면서도 골라낼수 있는건 다 가려내고 안먹었음ㅋㅋㅋ칭찬해 나
이래도 일본 가는 사람들 너무 싫어. 결국 일본 갔다와서 방사능 피폭되면 우리나라 건강보험으로 치료 받고 재정 축내는 거잖아. 방사능 터진 나라를 도대체 왜 돈주고 가는건지 공짜로 오래도 절대 안감.
체르노빌에 관심있어서 관련 다큐랑 책을 봤었는데 일본 원전 터지는거 뉴스로 보는 순간.
"아. 인제 일본 못 가네." 하고 그 뒤로 일본제품 기피해왔음..
원전 터지고 퍼져나온 방사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체르노빌에 대해서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어.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정말 버렸으면 좋겠다.
체르노빌 터지고 가장 큰 후유증은 [내부피폭]이야. 제일 무서운 건데 일본 가는 사람 많아서(지금은 불매운동 중이긴 하지만) 진짜 안타까워..
일본여행 다녀온 친구가 기념품으로 주는 음식들 다 안먹었는데..유별나다고 다 괜찮다고 갔다와도 아무지장없다고 한사람들 경각심좀 가졌으면좋겠다
특히 방사능저게 어린애들한테 훨씬 더 위험함;;
왜국은 경유도 안하고 누가 여행선물줘도 안받아. 절대 손끝도 안대 ㅋㅋㅋㅋ
올림픽 취소되야지 진짜
건강문제는 예민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함. 건강은 예방이니까.
나같은 경우에는 일본정부가 정보 은폐하는거 보고 사태가 더 심각하겠구나 생각했거든. 정부가 은폐하면 상상초월하는 행동이 이어지잖아. 이건 세계어느나라든 역사가 말해주는거고. 후쿠시마산 쌀이 상업용? 공업용? 암튼 그런 용도로 일본 전역에 유통되었다는 기사보고 역시나 했음. 엄마는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는데 지인들이 싸다고 가자고 하면 본인은 돈주고 건강팔면서까지 여행가고 싶지 않다고 늘 강하게 반대해서 행선지 바꾸시곤 했었음. 생계문제때문이면 어쩔 수 없지만 여행가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음.
가지말라면 가지말고 먹지말라면 먹지마 좀...
피폭량에 따라 암 발생률 다른 거ㅇㅇ
일본 다녀와도 아무렇지 않던데? 괜찮던데? 하면서 암, 백혈병 발병률 신나게 올려놓고 나중에 병 걸리면 자업자득이지 뭐
150년쯤 지나면 일본에는 세슘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만 남아서 SF영화 뺨치게 크리피해질거 같아.
그리고 자기들이 대단한 인종인양 우갸우갸할듯... 무섭다. ㅜ
가는거 안말림
대신 돌아오지마
왜 세슘 묻혀오냐고....
일본은 이제 죽은나라지 뭐..
난 정말 임신해서나 어린 아이 데리고 가는거 이해가 안가더라 애기는 자의에 의해서 간것도 아닌데
방사능이 좀 지났다고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무뎌졌다고 생각하는건지 사람들이 10개월도 안 지난 애기 데리고 여행가는거 보고 내가 다 겁났는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