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패배는 언제나 쓰린 법이다. 하지만 어제 U-20 축구대표팀의 패배는 한국 축구 역사에 너무나도 값진 기록으로 남게 됐다.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U-20 축구대표팀.
이들을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17년 만에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중략)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하는 내일(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12시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카퍼레이드는 광화문, 종각, 을지로입구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달성 이후 서울시청과 강남역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진행한지 17년 만에 일이다.
https://img.dmitory.com/img/201906/D7R/l7N/D7Rl7Nc5tmWmiQ46GKQmk.jpg
https://img.dmitory.com/img/201906/1qf/Hs6/1qfHs6elbm48go4wYK0kkC.jpg
https://m.insight.co.kr/news/232478
한국 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월드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U-20 축구대표팀.
이들을 위해 대한축구협회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17년 만에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중략)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 선수들이 귀국하는 내일(1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후 12시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카퍼레이드는 광화문, 종각, 을지로입구를 거쳐 다시 서울광장으로 돌아온다.
지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달성 이후 서울시청과 강남역 일대에서 카퍼레이드를 진행한지 17년 만에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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