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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도 임산부 좌석에 핑크라이트 설치해주세요"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의 실효성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부산시의 '핑크라이트'가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도 도입을 검토했지만, 적용하기 어렵다고 결론 지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부산 지하철에 설치된 '핑크라이트'를 서울 지하철에 적용할지 검토한 결과 효과가 낮다고 판단했다고 16일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부산시가 사물인터넷(IoT)를 활용해 만든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다. 열쇠고리 모양의 무선발신기를 소지한 임산부가 배려석 근처로 가면 핑크라이트가 반짝이고, 음성 안내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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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라이트'의 경우 비우라고 강요하거나 비켜달라고 요구하지 않고도 불빛과 신호로 감지가 돼 양보할 확률이 높아진다. 직장인 박모씨(33·여)는 "초기 임산부는 겉으로 티가 나지 않아 양보를 못 받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며 "초기에는 입덧이 심한 경우가 많아 흔들리는 지하철에서 서있기 힘든데 '핑크라이트'로 표시가 나면 양보받기가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을 놓고 남녀 갈등부터 세대간 갈등까지 다양한 민원이 쏟아진다. 관련 민원은 지난해 하루 평균 75.9건, 올해에도 5월 기준 하루 평균 33건 접수됐다.

하지만 '핑크라이트'가 이런 민원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이 되긴 어렵다고 봤다.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임산부 배려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 99%가 배려석 운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졸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알면서도 비워주지 않는 것이 문제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핑크라이트를 설치한다고 해서 임산부 배려석을 놓고 발생하는 갈등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강제할 수 있는 수단도 아니다"며 "인위적인 장치를 설치하기 보다 배려 문화를 어떻게 개선할 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지하철과 서울 지하철의 규모 차이가 큰 점도 한 이유다.

현재 핑크라이트는 부산 지하철 1·3호선에 총 284개 설치되어 있고, 연내 1~4호선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동차를 총 3550량 운행하는데, 임산부 배려석은 한 량당 임산부 배려석을 2개씩 총 7100개 운영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의 평소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170~190%에 달하는데 핑크라이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즉시 대처할 수 없어 또 다른 민원 제기만 반복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배터리 교체도 주기적으로 해야 하는 등 관리 문제도 지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배려문화 인식 개선이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교통약자석도 정착되는데 10여년이 걸렸다"며 "대대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교통약자석보다는 단기간 내에 임산부석 배려 문화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043842&sid1=102&mode=LSD
  • tory_1 2019.06.16 10:57
    부끄럽다 부끄러워
  • tory_2 2019.06.16 10:57
    그래도 개선돼서 도입됐으면 좋겠다.. 임산부인데 일단 대중교통 타면 이미 임산부석 앉아있는 사람들 너무많고, 다른거 하는척, 못본 척 하면서 양보 안해주는 경우 허다해서..
    거기다 대고 양보해달라고 할수도 없는데 멀미에 다리붓고 배땡기고 죽을맛.. 그게 스트레스라 되도록 대중교통 안타는데 어쩌다 타게되면 너무 힘듦..
  • tory_3 2019.06.16 10:57
    배려 문화 개선이야말로 단번에 해결될 일이 아니지 않나... 거기 앉는 비임산부한테 임신빔 쏘는 게 빠를듯
  • tory_4 2019.06.16 11:00
    어제 지하철에서 임신하신분 뱃지 보고 비켜드렸는데 어떤 젊은놈이 내가 내리는건줄 알았는지 냅다 앉아가지고 앉아야하실 분은 따로 있다고 몇 마디 했는데... 이런거 있으면 좋겠다
  • tory_5 2019.06.16 11: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11 04:02:12)
  • tory_6 2019.06.16 11:02
    인형달아놓는거 좋아보이던데
    앉을놈은 앉겟지만
    일부러 임부석에안안앉고 앞에서잇어도 다른사람이와서 걍앉더라고
  • tory_7 2019.06.16 11:04
    임산부석 비우고 옆에 앉으면 90퍼센트 확률로 냄새나는 할배새끼들 존나 앉음
  • tory_8 2019.06.16 11:05
    인형달려있는게 최선인것같아.
    공항철도타면 임산부석에 인형놓여있고 임산부가 인형 안고 탈수있게 되어있는데
    확실히 자리에 뭐가있으면 덜 앉는것같아.

    그리고 아직 기성세대에서 인식이 부족한지
    50-60대부터는 개저씨 아줌마 상관없이 대부분 걍 앉더라
  • tory_59 2019.06.16 16:34

    인형 달아놓아도 인형 등 뒤에 두거나 심지어 엉덩이로 깔고 앉는 사람들도 봤어. 임산부 아닌데

  • tory_9 2019.06.16 11:06
    ㅠㅠ일부러 비워놓는데 틈 보이면 와서 앉아버리더라. 난 부끄러워서 거기 못앉겠던데 사람들 참 얼굴도 두껍지...
  • tory_10 2019.06.16 11:07
    특히 어르신들 임산부석=그냥 노약자석으로 생각하는사람들 존많 ㅎㅎ.....
  • tory_11 2019.06.16 11: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7 12:13:56)
  • tory_14 2019.06.16 11:14
    2222 임산부 배려석 남녀노소 안가리고 다 앉음...
  • tory_21 2019.06.16 11:29
    ㅠㅠ그래도 내 체감상 젊은 남자들은 거의 안앉던데 (3호선톨) 앉으면 쪽팔리는거란 걸 학습한 거 같았어
  • tory_23 2019.06.16 11:33
    @21 나 5개월차라 배가 꽤 나왔지만.. 임산부석에 있던 여자분들 그 누구도 배려해주진않더라.... 어쩌겠어ㅜ 배려는 강요가 아니니니깐
  • tory_42 2019.06.16 12:45
    @21 난 1호선 토린데 임산부석 앉는 대다수가 젊은남자,아줌마 였어
  • tory_48 2019.06.16 13:15
    @42 나는 아줌마들이 제일많이봤어
  • tory_49 2019.06.16 13:40
    난 분당선타는데 임산부석에는 다양하게 앉아있던데 자리 제일 많이 양보해주신 분들은 아주머니셨어.
  • tory_57 2019.06.16 15: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2:06:04)
  • tory_61 2019.06.16 21:47
    남녀노소 다 앉음....
  • tory_12 2019.06.16 11:09
    진짜 초기 때는 티도 안나고ㅠㅠ.. 근데 난 초기 때가 더 어지럽더라고
    몇번 쓰러질뻔했어
    웬만함 그냥 안 앉는데 한번 앉았다가
    노인분이 일어나라고 어깨를 툭툭 치시길래
    진짜 인류애를 잃었지...
  • tory_2 2019.06.16 11:11
    아ㅠㅠ 참.. 노인이면 노약자석가시라구요 ... 임산부석인데 왜 눈치줌...?
  • tory_13 2019.06.16 11:14
    젊은 한남들은 그래도 4,50대 보다 잘 안 앉기는 하는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불만 존나 많더라고

    시발 나도 그냥 힘들어도 왠만하면 서서가는데

    말 들어보니 존나 힘든데 메갈이나 워마드 년들이 몰카 찍어서 퍼뜨릴까바 무서워서 못 앉겠다고 그러드라 ㅋㅋㅋㅋ

    진짜 인성 ㅋㅋㅋㅋ 지들이 초기 임산부를 어떻게 알고 비켜줄 것이며 제일 체력 좋은 2,30대 남성이면서 그러고 싶을까 싶드라
  • tory_28 2019.06.16 11:43

    오. 죽은 메갈은 오늘도 열일하는구나. 

  • tory_15 2019.06.16 1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5 09:27:38)
  • tory_16 2019.06.16 11:18

    난 중장년 여자들이 더 짜증나더라.. 남자들이랑 젊은 여자들이 비워두면 비워두고 가는 사람들 바보 만들고 지들이 쏙 앉아버림

  • tory_13 2019.06.16 11:21
    2222 이것도 인정
  • tory_21 2019.06.16 11:30
    33333 여자는 앉아도 된다고 임신 안했다는데도 굳이 나보고 앉으라는 아주머니도 있었어ㅋㅋㅋㅋㅋ
  • tory_35 2019.06.16 12:09
    앞에 서 있는 임산부한테 젊은것들은 서서가도 된다고 소리치던데 차라리 가만히나 있지 두배로 빡침
  • tory_62 2019.06.16 22:04

    5555 아줌마들 진짜 개빡

  • tory_17 2019.06.16 11:19

    임산부석은 남녀문제가 아니고 그냥 다 앉던데


  • tory_18 2019.06.16 11: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3 07:09:57)
  • tory_19 2019.06.16 11:25

    나는 임산부석 노약자석은 아예 없는 자리라 생각하고 비어있어도 절대 안앉는데 에휴

  • tory_20 2019.06.16 11:26
    부산 저거 있어도 별 효과가 없다
  • tory_22 2019.06.16 11:31
    임산부 있다고 말했는데도 씹고 폰 하고있던 20대 남자놈 아직도 기억한다. 한소리 하려다가 친구가 하지말라고 익숙해서 괜찮다고 웃는데 내가 더 빡침ㅠㅠㅠ
    친구 배도 나왔고 뱃지도 하고있었는데 인류애 잃음 진짜ㅠ
  • tory_24 2019.06.16 11:36
    다 앉잖아 진짜.. 남녀노소 그냥 다~~~~ 나이성별 상관없이 앉던데 배려석 비워두기가 제대로 될리가...
  • tory_25 2019.06.16 11:36
    임산부석은 진짜 지하철 몇번만 타보면 특정성별 문제도 아님 난 할줌마 할저씨들이 일단 원탑이고 자기애 앉게 하는 아줌마도 있고 남녀중고딩도 있엌ㅋㅋㅋ
  • tory_26 2019.06.16 11:36
    5-60대는 안바뀔걸... 이 세대는 진짜 ㅋㅋㅋ 바뀔거란 기대조차 말아야함
  • tory_27 2019.06.16 11:37
    난 핑크석 앉은 20대 남자를 진짜 많이 봄
    공교롭게 거의 남자만 봐서 어이없었음
  • tory_29 2019.06.16 11:48
    남녀노소 다 앉는데 진짜 짜증나..
    근데 높은 확률로 남성이 더 많음^0^하물며 젊은 남자가 쳐 앉아있고 임산부가 임산부 석에 못 앉거 서가더라;;
  • tory_30 2019.06.16 11:48

    남녀 구분없이 다 앉아

  • tory_31 2019.06.16 11:54
    아줌마들도 존나 앉거 되려 우리때는 이런거 없어도 잘다니고 애 잘낳았다며 그러던 ㅎ
  • tory_32 2019.06.16 11: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25 00:45:11)
  • tory_33 2019.06.16 11:56
    만삭인 회사동기 있는데 절대 안비켜준대 그래서 서서가다 배뭉친다는데ㅜ 대책이 시급
  • tory_34 2019.06.16 12:00
    뭔가 상판 칸막이 같은거 설치해놓고 임산부에게만 배부되는 전자키로 찍어야 칸 열리는 그런 시스템은 안 될까
  • tory_42 2019.06.16 12:45
    이거 너무 좋다 !!!!
  • tory_59 2019.06.16 16:35

    이거 괜찮다!

  • tory_35 2019.06.16 12:14
    내가 타는 구간은 중장년층 여성분들 지정석이 됐음
    심지어 어느날 배 많이 나온 임산부가 탔는데 아무도 안비켜줘서 일반석에 앉아있던 내가 여기 앉으세요라고 말하면서 일어나는데 저 멀리서 할머니가 미칠듯한속도로 뛰어오더니 임산부 밀치고 앉음 하 ㅅㅂ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어
  • tory_36 2019.06.16 12:21
    진짜 온라인에서만 신경쓰는듯
    지하철 타면 다앉아있어ㅡㅡ
  • tory_37 2019.06.16 1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3 06:57:38)
  • tory_50 2019.06.16 13:41
    서울은 비워두세요고 부산은 양보해주세요 느낌이라 그래
    뭐 앉아있다가 양보해주는 사람이 잘 없는 게 문제긴 하지만..
  • tory_38 2019.06.16 12:32
    대전도..임산부석 옆에 서서 가는데ㅡ물론 임산부석엔 중년 아줌마가 앉아있었음ㅡ바닥에 곰인형이 떨어져 있길래 봤더니 임산부석에 끈으로 묶여있는 곰인형이었어, 세상에 그거 걷어치우고 앉은 거겠지..어떻게 치웠길래 바닥에 나딩구냐...스스로 창피하지 않나?!
  • tory_39 2019.06.16 12:33
    중장년층은 확실히...안비켜주고 임신한게 유세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음. 특히 등산하는 '그 무리'들
    젊은남자들은 저기앉으면 자기 몰카당한다고 쩌렁쩌렁 말하는놈 부터 초기땐 우리가 더 조심해줘야한다고 일단 비켜주고 봐야한다는 정상인도 있고
    임신한 장본인은 이미 해탈한 경우가 다수였음
  • tory_40 2019.06.16 12:35
    임산부 뱃지 없는 사람이 앉으면 계속 시끄럽게 소리났으면 좋겠음 ㅡㅡ 강제 안하면 안될듯
  • tory_49 2019.06.16 13:46
    아기상어 느낌의 저출산송 같은거 나왔으면 좋겠다
  • tory_41 2019.06.16 12:36
    할아버지들 지인짜 많이 앉아있어서 깜놀함
    왜 노약자석 냅두고 임산부석에??
  • tory_43 2019.06.16 12:47
    나는 커플들 앉는구 존나 많이 봄
    서로 앉으라고 배려를 그렇게 해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44 2019.06.16 12:50

    기사 누가썼어; 당연히 소리가 나는게 훨씬 낫지.

    초기 임산부는 육안으로 구분도 안가서 앉아있다가 양보해줄 생각으로 앉은 사람도 양보 사실상 불가능이고

    안비워두고 앉아있다가도 솔직히 삐삐 소리나는데 버티고 있을사람 별로 없을거고, 소리가 나면 옆 사람이 참견해서 양보해주라고 말할 핑계도 생김.

    임산부배려석까지 만들었으면 그만 고민하고 핑크라이트 빨리 만들길


  • tory_45 2019.06.16 12:56
    핑크색 곰인형 같은거 묶어서 놔두면 적어도 남자는 안 앉을듯 그거 무릎에 올려두고 가야하니까
  • tory_59 2019.06.16 16:37

    나 공항철도 임산부석 인형 깔고 앉아 있는 중년 남자 본 적 있어

  • tory_46 2019.06.16 13:07
    문쪽에 적은 좌석에 노약자 임산부 다 앉을수 있는곳에 핑크좌석 만들면 안되려나... 거긴 노인뿐아니라 임산부도 앉을수 있는곳이라고 작은스티커 붙어있는데도 맨날 비어있던데... 일반석 임산부석엔 항상 누가 앉아있고... 일반인들 인식 부족해서 앉아있는거 볼때마다 생각해보긴했어... 수요없는좌석에 확실하게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
  • tory_10 2019.06.16 13:22
    임산부석 따로 생기기 전에 노인네들이 거기 앉은 임산부한테 꼬장부린단 말 존많았었어....
  • tory_51 2019.06.16 13:52
    실제로 배 나왔을때 너무 힘들어서 앉았다가 비키라는 소리들음ㅋ 배 보여주면서 너무 힘들어서 앉았다니까 민망해하면서 옆에 아줌마한테 비키라함ㅋ
  • tory_47 2019.06.16 13:13
    비워놓으면 쏙 앉는 얌체들이 많아 성별 나이 안 가림
  • tory_52 2019.06.16 14:30

    7호선 타고 가는데 아침에 젊은여자들이 제일 많이 앉음ㅋㅋ그다음 아주머니들ㅋㅋㅋ

  • tory_53 2019.06.16 14: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15 16:45:21)
  • tory_56 2019.06.16 14:58
    나도 7호선인데 난 맨날 남자들만봄ㅋㅋㅋㅋㅋ
  • tory_60 2019.06.16 18:39
    @53 222 젊은여자면 임신 초기일 가능성도 높은데. 꼭 배나와야 임산부인거 아니고 사실 일하는 임신초기가 더 위험함
  • tory_52 2019.06.17 08:17
    음 딱히 임산부 같지는 않았는데 그럴수도 있겠다ㅋㅋ
  • tory_63 2019.06.17 11:10
    @52

    초기는 진짜 임신한거 같지 않은데 더 힘들어ㅜㅜ

  • tory_54 2019.06.16 14:53
    앉으면 무게 감지해서 빵빠레 터지면서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소리 나와야 한다니까 임산부는 걍 앉아서 축하 받으면 되는데 아닌 새럼들은 쪽팔려서 일어나겠지
  • tory_55 2019.06.16 14:53
    볼때마다 한숨 나와...
  • tory_58 2019.06.16 15:40
    임산부석 저거 모든 전철에 모든 칸마다 4좌석씩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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