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상용화된다는 1분만에 고통없이 보내주는 안락사 기계

tory https://www.dmitory.com/issue/102893183

7348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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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개

tory_1 2019.12.15 02:42

와 난 좀 하고싶다..ㅠ 아픈거 싫어서 못죽는뎅

댓글
tory_3 2019.12.15 02:46

22 나 관심 있는데..

댓글
tory_39 2019.12.15 07:12

3333

댓글
tory_47 2019.12.15 10:05

4444

댓글
tory_49 2019.12.15 10:34

555555

댓글
tory_2 2019.12.15 02:42

전재산 환원 좋다 난 진짜 병 걸려 개고생하기 전에 죽고 싶음

댓글
tory_4 2019.12.15 02:50

나도.. 비혼이고 돈도 적당히 모으고 쓰고 갈것같고 지병땜에 건강하게 오래 살것같지도 않아서.. 쓰고 싶을듯

댓글
tory_5 2019.12.15 02:51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더 관심 가질 것 같은뎅

댓글
tory_6 2019.12.15 0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3 16:07:33)

댓글
tory_7 2019.12.15 02:51

전재산 환원하는 조건으로 안락사 신청..좋다 난 하고싶어 비혼톨이라 혼자 늙을건데 나중에 아프면..그냥 재산 다 기부하고 죽을래ㅠㅠ

댓글
tory_8 2019.12.15 02:51

우리어무니가 저거 사달래ㅠ

댓글
tory_9 2019.12.15 02:52

나도 내가 쓰고싶은데 ㅋㅋ 후 포카칩이나 사러가야겠다

댓글
tory_10 2019.12.15 02:52

헐 호주 합법화구나... ㅜ

댓글
tory_11 2019.12.15 02:53

고통스럽게 죽기 싫어서 나중에 저거 하고 하고 싶다

댓글
tory_12 2019.12.15 02:54

아 나도 저거...

댓글
tory_13 2019.12.15 02: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2/04 18:25:28)

댓글
tory_14 2019.12.15 02:55

나도 나중에 쓰고싶다..ㅠㅠ

댓글
tory_15 2019.12.15 02:57

제발 전세계 상용화좀..

댓글
tory_16 2019.12.15 02:58

토리들아 나 먼저 호주에 갈래

댓글
tory_17 2019.12.15 02: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07 21:47:51)

댓글
tory_18 2019.12.15 03:00

그렇구나... 하긴... 안락사를 선택하는 분들 대부분은 신체적 고통이 너무 커서 아무런 희망도 없는 상태일 텐데 죽음을 선택하긴 했어도 죽는 순간조차 고통스러우면 너무 ㅠㅠ 부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댓글
tory_19 2019.12.15 03:04

나 제발좀 하고싶다

댓글
tory_20 2019.12.15 0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30 01:02:55)

댓글
tory_21 2019.12.15 03:26

헐 하고싶다 당장

댓글
tory_22 2019.12.15 03:28

내 노년엔 안락사 기계로 고통없이 갈 수 있으면 좋겠다

댓글
tory_23 2019.12.15 03:35

222

댓글
tory_24 2019.12.15 03:40

좋당 인구 너무 많잖아 전쟁도 잘 안일어나는데 알아서 개체수 조절 해야지 껄껄

댓글
tory_25 2019.12.15 03:42

있어야할 것 같은데 악용되지 않도록 법을 정말 빈틈없이 잘 만들어야겠네..

댓글
tory_26 2019.12.15 03:45

기준이 엄청 엄격해야겠지? 불치병/고통 너무 심한사람으로
또 가격이 비싸진 않되 써있는것처럼 남은 돈 환원하게끔!
난 내가 우울증 좀 있어서 저런 안락사 기구보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커. 자살 브레이크가 1.죽을 때 아프니까 2.죽은 뒤가 있을까 두려움 3.부모님인데 1이 없다면 너무 혹하기 쉬움ㅜㅜㅠ 기준 애매하면 죽겠다는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줄설듯
지나치게 죽음이 평온해지고 편해지면 생명의 가치가 조금 낮아지는것같아.,...

댓글
tory_38 2019.12.15 07:04

와 나도 우울증톨인데 브레이크 똑같음ㅋㅋㅋ하ㅠ

댓글
tory_46 2019.12.15 10:02

우울증 약 꾸준히 복용하고있니? 내친구 심한 우울증인데 1년동안 약 꾸준히 먹고 등산하면서 엄청 건강해짐
약 안먹으면 안돼 꼭 좋아지길 바라

댓글
tory_60 2019.12.15 11:46

내 브레이크도 1, 2+내 뒷처리를 누군가는 해야되는데 그게 랜덤인게 싫어서 인데 저거 진짜 혹하네...

댓글
tory_27 2019.12.15 03:47

월요일이 사라졌다 의 그 기계같다.......................................

댓글
tory_28 2019.12.15 04:08

강제로 저기 넣고 죽이고 그런 경우는 없으려나.. 악용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아무나 살 수 있으면

댓글
tory_29 2019.12.15 04:12

제발... ㅜㅜ 고통없이 죽고싶다...

댓글
tory_30 2019.12.15 04:20

남은돈 환원하면 국고 불리라고 일부로 죽으라 하지 않을까ㅠ 세금 잡아먹는 노인이런 식으로

댓글
tory_34 2019.12.15 05:28

나도.. 왠지 우리세대가 노인 될때쯤이면 전 국가적으로 노인의 자발적 안락사를 장려하고 긍정적으로 이미지메이킹하면서

개인의 주체성, 존엄성을 존중한다는 미명 하에 나라 세금 축내는 병들고 힘없고 돈없는 노인들 빨리 살처분하려 들거 같음.

미래엔 청년 1인이 감당해야 하는 노인수도 많아지고 평균수명도 길어지고 인공지능과의 경쟁에 밀려(?) 빈곤층으로 전락한 비혼 노인들도 많아 사회이슈가 될텐데 높으신 분들 관점에서는 안락사 장려만큼 쉬운 해결책도 없을듯..

왠지 안락사 문제도 양극화될거같은 느낌이 든다. 실컷 누리면서 살다 편안하게 안락사를 선택하거나, 빈곤과 질병, 노화에 허덕이며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안락사를 선택하거나..

댓글
tory_55 2019.12.15 11:02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무섭다ㅠㅠ

댓글
tory_4 2019.12.15 14:44

아마 그럴거야
지금만 해도 인구수가 줄어들어서 세수 줄고. 이전 세금낸 사람들에게 연금 줘야하는데 그거 엄청 부족하잖아
노인 인구에게 복지나 보건 비용 엄청 들거고. 세금이나 생산력은 걷어지지가 않는데.. 차라리 국가차원에서는 빨리 보내는게 나을수도 있으니까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서 허가 할걸

댓글
tory_31 2019.12.15 04:48

상용화 됐음좋겟다ㅠㅠ태어나는것도 못 고르는데 죽는거정도는 고르게해줘라

댓글
tory_32 2019.12.15 04:57

나도 하게해줘요 전재산 드릴게

댓글
tory_33 2019.12.15 05:15

나도 저런 게 있으면 좋겠는데 독일 베니스 비엔날레라니 저 기사 제대로 된 걸까

댓글
tory_35 2019.12.15 05:59

찾아보니까 저런 기계가 있긴 한데 판매도 안 되고 상용화라는 건 구라같음. 설계도(?)를 구해서 사용자가 직접 3d printing (최소 수천달러 정도 들거라고 함) 해야하고 액체질소도 직접 구해야된대

댓글
tory_35 2019.12.15 06:01

호주 서부에서 안락사가 합법화됐다는 뉴스는 찾긴 했는데 시한부 불치병 환자여야 하고 의사 둘에게 사인받은 문서요청 + 구두요청 2회 필요, 방법도 질소로 인한 질식사가 아니라 약물이라는데? https://www.nationalreview.com/corner/western-australia-legalizes-lethal-injection-euthanasia/

댓글
tory_36 2019.12.15 06: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5 06:11:11)

댓글
tory_35 2019.12.15 06:11

@36
앗 내가 댓글 수정하기 전에 봤나본데 상용화는 구라일거란 뜻이었어!

댓글
tory_37 2019.12.15 06:13

저요 저

댓글
tory_40 2019.12.15 07:14

나도 스크랩 하려고 보니 ㅅ스크랩 수 많은게 왜이리 슬프나

댓글
tory_41 2019.12.15 07:44

독일 베니스 비엔날레는 뭐야....

댓글
tory_42 2019.12.15 07:47

내말이 ㅋㅋㅋㅋㅋ

댓글
tory_43 2019.12.15 08: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0 15:41:01)

댓글
tory_44 2019.12.15 09:10

갑자기 든 생각인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진다는게 순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거같아.. 고통에대한 스트레스가 없어지니까 질병이 차도를 보인다던지 그런???

댓글
tory_45 2019.12.15 09:30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아한 죽음도 결국엔 돈많은 자들이 가져갈 것 같음ㅋㅋㅋㅋ 저런 기계도 환원액 얼마 이상~ 조건 달 것 같고ㅋㅋㅋㅋ

댓글
tory_48 2019.12.15 10:14

근데 또 저 기계에 남아 있을 시체는 살아 있는 사람이 치워야 하잖아.. 결국 누군가에게 영향 거의 안주는 자살이란건 존재할 수가 없는거 같애ㅠ

댓글
tory_50 2019.12.15 10:37

저 기계 보자마자도 영화에서 불필요한 인간 없애는데 쓰이는 기계 생각났는데 톨 댓글 보니까 또 생각났어. 그 기계처럼 자동으로 소각까지 내부에서 끝내면...

댓글
tory_51 2019.12.15 10:38

자연사해도 암에 걸려 죽어도 다 살아있는 사람이 치워 죽음이라는거 자체가 영향을 안줄수없음

댓글
tory_52 2019.12.15 10: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0:07:45)

댓글
tory_53 2019.12.15 10:54

최소한 투신 자살 등으로 불특정다수에게 트라우마가 되거나 폐가 되진 않겠지. 존엄사라고 봐. 이걸 할 바에 차라리 용암에 뛰어들어 녹아 없어지겠다고 한다면 인정...

댓글
tory_59 2019.12.15 11:44

저 정도쯤되면 아예 치워주는 사람을 고용할 듯

댓글
tory_54 2019.12.15 10:59

고통 있는지 없는지는 어케아는겨???
숨 넘어가는 그 순간 괴로워도 죽은자는 말이없잖아

댓글
tory_56 2019.12.15 11:21

옛날에는 아픈거 없이 죽고 싶을때 죽고 짚고 안락사 제도 얼른 만들어지길 바랬는데 요즘은 어떻게 악용될지 눈에 보여서 너무 무서움

댓글
tory_57 2019.12.15 1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22:10:12)

댓글
tory_58 2019.12.15 11:30

눈앞에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들어갈 수 있음

댓글
tory_61 2019.12.15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9/25 07:58:40)

댓글
tory_62 2019.12.15 15:20

청부업체나 이런데서 악용할까 두렵다

댓글
tory_63 2019.12.15 22:25

나도 이 기계랑 안락사 약물 예전에 봤었는데... 나 우울증이라 매번 안락사 외치는데 ㅋㅋ 제도만 잘 정착되면 좋을텐데 인간의 악함이 진짜.... 악용될 가능성이 아예 없으면 진짜 좋을거 같거든 유병장수 시대여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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