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빈은 부산일보에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다빈의 말에 따르면 B 씨에 따르면 A 씨는 계약 기간 중 방송·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수익을 일절 지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이 대표라는 점을 내세우며 '갑질'을 서슴지 않았다. 다빈이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때에도 대표와 소속 가수의 의무만 강조하면서 억지 강요를 했다는 주장"이라고 보도했다.
다빈은 부산일보에 "2년간 방송이나 수익 공연을 한 번도 안 했다. 계약금도 못 받았고 일도 없었다. 생계를 위해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했다. 계약이 종료될 때쯤 한 번은 갑자기 미팅한다고 불렀는데 아르바이트 일이 겹쳐 못 갈 것 같다고 했다. 그랬더니 전화로 폭언을 퍼붓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A 씨가 '나는 조직원이고 너 같은 걸 묻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는 말을 했었다"며 "A 씨가 통화 이후에도 '꼴통' '병신' '공황장애 환자' '개천 똥물에 밀겠다' 등의 협박과 폭언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092906
요즘 난리난 그 사건 맞음
다른 기사 보면 그 가해자랑 주고받은 메세지도 보여줬다고 함
애초에 쓰레기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