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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보고 싶지 않은 인상ㅇㅇ
  • tory_1 2019.09.29 1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민간신앙 같다 

  • tory_2 2019.09.29 17:08

    대형 교회가면 저런 사람 너무 많아서 가기 싫더라

    그리고 교회수련회갔는데 대강당에서 전국에서 온 교회 사람들이 저 난리길래

    그담부터 내가가던 교회도 안가게됨 

  • tory_3 2019.09.29 17:10
    왜 그렇게 된걸까???
  • tory_67 2019.09.29 19:22
    그니까 말이야. 왜 그렇게 된건지 진짜 궁금
  • tory_80 2019.09.29 23:11
    성령을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저렇게 된다고 믿더라
    방언한다고
  • tory_88 2019.10.01 18:21

    8-90년대 한국교회 한창 부흥할때 분위기가 그랬던게 지금까지 계속 흘러오고 있지않나싶넹 .. ㅋㅋㅋ

    요즘은 안그런분도 있겠지만 저렇게 하시는 분들중에는 마음에 힘든일있거나 가정사 때문에 저렇게 울면서 기도하는 분이 많더라고

    몬가 한이 많은 분들..? 아니면 목사님이 한국교회부흥세대 사람이여서 그럴수도 있는듯

    일단나는 울엄마가 가족땜에 힘들었을때 저렇게 기도하는거 마니봄..ㅋㅋㅋ 

  • tory_4 2019.09.29 17:10
    어릴때 여의도 순복음교회 갔다가 존나 무서워서 다신안감 진짜 지랄발광 아니냐? 그냥 조용히 가도하고 찬송가 부르면 되는거지 왜 저지랄 떠는지 모르겠음
  • tory_5 2019.09.29 17:11

    그 방언? 하는사람도 있어 

  • tory_6 2019.09.29 17:12
    고딩때 친한반친구가 학교 옆 교회 다니는데 초대해서 갔다가 개충격 받았던 기억이 나네 학교에선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였는데 울고불고 격한 몸짓으로 기도하는데 무섭기까지;;; 그담부터 학교에서도 좀 달라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 tory_7 2019.09.29 17:14
    ㅇㅇ 학생때 종교건축과제로 대형교회 답사갔다가 어떤식으로 기도가 이뤄지는지 첨 접했는데...좀 무서웠음. 울며불며 광기어린 기도는 공포영화 보는것 같았어.
  • tory_8 2019.09.29 17:15
    개인적으로 무속신앙같은거 볼때 받는 뭔가 이질적이고 싸한 무서운 느낌을 중딩때 친구따라간 교회에서도 똑같이받음..
  • tory_9 2019.09.29 17:15

    기도도 기도인데 십일조 내라고 노래노래 하는 곳은 한국 교회뿐일 듯 ㅋㅋㅋㅋ 죄 지은 자도 예수가 사해준다고 불륜 저지르고 사기 치고 심지어 사람을 죽여도 교회에서 기도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인간들이 유일하게 십일조는 구약성서대로 해야 한다고 바득바득 우기더라고. 난 역으로 한국 교회만 다니다가 미국 유학 가서 미국 교회 가보고 개놀람. 아무도 돈 내란 소리를 안 해... xx 형제님께서 십일조 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딴 것도 안 함 ㅋㅋㅋㅋㅋ 그때 비로소 아 한국 교회는 썩었구나, 하는 걸 깊이 깨닫고 한국 돌아와서는 교회 안 나가게 됐어 ㅋㅋ

  • tory_10 2019.09.29 17:16

    맞어.. 선택적 구약 적용... 진짜 무논리도 그런 무논리가 없음...

  • tory_74 2019.09.29 20:39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기도 다 한국이 시작한거고 십일조는 외국교회는 안걷는다더라

  • tory_11 2019.09.29 17:16
    교회에 잡귀가 그렇게 많다는데
  • tory_32 2019.09.29 17:39

    22222

  • tory_12 2019.09.29 17:17
    친구 따라 친구 대학교 수요예배 들어가 봤다가 놀람
    소리 지르고 울고불고 중얼중얼 너무 무서워서 눈물 나왔었어;;
    일단 시작하기 전에 들어가자마자 숨 막히고 답답하다고 해야 하나 좀 분위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고
    나오니까 뻥 뚫릴 정도로 속이 편하더라...
    대학에서 진행하는 소규모 예배도 그런데 대형 교회는 얼마나 심할까
  • tory_13 2019.09.29 17:18
    아...정말 저래? 우린 동네 작은 교회밖에 없어서 ㅠㅠ
    하긴 나도 초딩때 이후로 안 갔다만.(지금 3n살)
  • tory_14 2019.09.29 17:18
    대체 기도를 왜 저렇게 하는거?
  • tory_15 2019.09.29 17:19

    저게 미국에서 개신교가 들어와서 그렇다던데 

  • tory_26 2019.09.29 17: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4:37:35)
  • tory_16 2019.09.29 17: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12:10:23)
  • tory_17 2019.09.29 17:20
    나도 교회 다니다가 수련회가고 충격먹어서 좀 쉬다가 이젠 안나가ㅜㅜ 어렸을때 제사 지내면 어른들이 억지로 아이고아이고 소리 내는거 처음보고 충격먹은 느낌이랑 비슷했어.. 솔직히 그거 억지로 따라하는거지 누가 진심으로 믿어서 하냐고
  • tory_18 2019.09.29 17:21

    맞아 무섭더라...나는 말만들었는데도..무서웠어.. 

  • tory_19 2019.09.29 17:24
    광신도들 무섭다
  • tory_20 2019.09.29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0 01:15:01)
  • tory_21 2019.09.29 17:24
    솔까 저런거 사이비처럼 보여; 존무
  • tory_22 2019.09.29 17:28
    무서워;;
  • tory_23 2019.09.29 17:31
    나는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저렇게 무아지경에 빠져서 방언;하는 와중에 신을 영접한다고 믿고 교회에 돈도 바치고 열심히 다니면 죄를 씻는다고 믿는 거라면 무속신앙 기복신앙이랑 뭐가 다른가 싶다;
  • tory_24 2019.09.29 17:31
    징그러워 개신교...
  • tory_25 2019.09.29 17:32
    구 교회톨이라 미성년자시절에 방언하는거 실제로 봤는데 너무 무서웠어 ㅠ
  • tory_27 2019.09.29 17: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2 01:17:16)
  • tory_28 2019.09.29 17:34

    한번도 안들어봤는데 울면 해소되는것처럼 그래서 저런가??

  • tory_36 2019.09.29 17:48

    그것도 있을 듯?  생각해보니까 소리지르고 울고 하면서 좀 스트레스 푸는 거 같음 카타르시스가 있나벼

  • tory_29 2019.09.29 17:35
    모든 교회가 저렇게 기도해??아님 대형교회만 저러는거야? 방언이라는것도 모든 교회가 다 하는거야?..
  • tory_30 2019.09.29 17:38

    어릴 때 동네 교회는 안 저랬어 친구 따라간 교회들도 안 저랬고 대형교회가 주로 저러는데 이해 못하겠더라 물론 울동네 작은교회도 십일조 강조 엄청했고 주말마다 불신지옥 띠 달고 홍보 다니라고 시킴

  • tory_51 2019.09.29 18:08
    사람이 집단으로 모여 있으면 선동 되기 쉬우니까 대형에서 저런 거 엄청 많음. 뭐 기독교 애들 대상 수련회 가면 징그러워. 애들이 막 울며 불면서 소리 지르고 악 쓰면서 기도해 그 나이에... 보면서 애들한테 이런 말 써서 미안한데 역겨웠음
  • tory_30 2019.09.29 17:35
    미국도 큰 교회 보면 약간 저 느낌 있어 물론 저 정도는 아니지만
  • tory_31 2019.09.29 17:36
    신이아니라 귀신들린사람들같다...
  • tory_33 2019.09.29 17:40

    성당만 다녔는데 교회들 무섭다ㄷㄷ 성당은 그냥 기도문 외고 찬송가부르고 아멘하고 끝인데 저건 너무 격하다

  • tory_34 2019.09.29 17: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8 18:46:34)
  • tory_35 2019.09.29 17:47

    솔직히 무서움...

  • tory_37 2019.09.29 17: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25 12:22:18)
  • tory_38 2019.09.29 17:51

    모임에서 알게 된 사람이 강남에 모 교회 다니는 데  거긴 목사가 매주 교회 목표 헌금이 얼마라고 노래를 부르고 그 교회 다니는 모 방송인이 십일조로 꽤  큰액 냈는 데 신도들한테 본 받으라고 했다나. 어차피 자긴 목사 보고 다니는 게 아니라 계속 나간다는 데 진심 이해가 안 가.

  • tory_39 2019.09.29 17:51
    난 초딩때 단짝 친구가 자기네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한다고 해서 갔다가 저러는 걸 보고 충격먹어서 근 20년이 다 되도록 교회 근처 안가..... 내 친구뿐 아니라 친구 부모님에 교인들 전부 손들고 울면서 간증하고 지은 죄 용서해달라고 울고불고 하는데...... 진짜 끔찍한 경험이었음
  • tory_40 2019.09.29 17:52

    개신교 맨날 이단 욕하는데 난 저게 진정한 개신교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똑같아 보임...ㅋ

  • tory_41 2019.09.29 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1 16:16:32)
  • tory_42 2019.09.29 17: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9 15:53:19)
  • tory_60 2019.09.29 18:44

    ㅇㅇ 개신교는 한국토속신앙하고 결합한것같아. 굿판과 다를게 없음

  • tory_77 2019.09.29 21:10
    @60

    한국 개신교는 토속 기복 신앙이 그 베이스인 거 같음.

    어찌나 개인영달을 바라는지 놀라울 따름.

  • tory_43 2019.09.29 17:55
    미국애들도 한국교회 이상하다고 늘 말하잖아...
  • tory_44 2019.09.29 17:57
    무당의 접신과 다를 바가 없어 보여
  • tory_45 2019.09.29 17:58
    솔직히 개신교나 사이비나 똑같아보임 소름
  • tory_46 2019.09.29 17:59
    길가다 개비명질러대고 울고불고하길래 저기 이상하다고 그랬는데 교회더라;; 기도는 조용히 신과내가 경건하게 대화하는걸로 알았는데 울며불며 고래고래... 들어달라고 떼쓰는 애라도 빙의된거니 ;;; 신이 오시긴하겠다야. 시끄럽다고;
  • tory_47 2019.09.29 18:01
    무교톨인데 진짜 저래? 무섭네
  • tory_26 2019.09.29 18: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4:37:32)
  • tory_78 2019.09.29 21:29
    222222 난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크리스천인데 .....교회에 대해 회의적이야 ... 성경공부는 너무좋은데 교회에서 저런거 볼때마다 매번 지겹게현타와서 ㅠ
    그래서 기도하고 성경공부는 하는데
    교회는 당분간 일핑계로 쉬고있음
  • tory_48 2019.09.29 18:06
    진짜 굿판같아 목사 맹목적으로 따르는것도 이상해보임 그리고 방언 터지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거 보고 진짜 나랑 안맞는다 생각함; 무서워
  • tory_49 2019.09.29 18:07
    어떤 외국인이 한국은 밤만되면 빨간 십자가가 여기저기 보여서 무덤같았다는 얘기 한 적이 있다던데
  • tory_50 2019.09.29 18:0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13 16:45:25)
  • tory_52 2019.09.29 18:10
    방언 진짜야...? 나도 교회 옛날에 다닐 때 지인들이 다 해서 되게 신기했는데....
  • tory_85 2019.09.30 12:17

    가짜일 가능성 높아... 

  • tory_53 2019.09.29 1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4:02:35)
  • tory_54 2019.09.29 18: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6 17:46:36)
  • tory_55 2019.09.29 18:21
    정말 존경하던 교수님 내외분이 나 유학가기 전에 기도로 앞으로 유학생활 축복해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교회 한 번 따라갔는데 저런 곳이었음... 그 때 나 새로 왔다고 갑자기 일으켜 세워서 다른 교인들한테 인사 시키고;;;; 정말 그런 분들인줄 몰랐는데 너무 충격이었어.
  • tory_56 2019.09.29 18:24
    어릴때부터 교회다니다 대학생때 나온토린데 어릴땐 저런모습 못보다가 고딩때쯤 성인예배 같이 드리고 규모 큰 수련회가서 저런 모습 처음보고 좀 충격이었음ㅋㅋㅋㅋ근데 그때는 저게 정말 하나님을 만나는건가? 믿음이 크면 저게 되는건가? 나도 저렇게 되는 순간이 오나? 싶어서 해보려고 노력했거든 같이 소리치고 눈물도 흘려보고ㅋㅋㅋ근데 믿음이 안생겨서 그만둠...
  • tory_57 2019.09.29 18:26
    어릴 때 큰 교회 다니다가 친구 따라 작은 교회 간 적 있는데 딱 저랬어. 그 때 처음 봄ㄷㄷ
    진짜 격렬하게 기도하더라 목사는 막 자기가 하나님 본 적 있다면서 울고
  • tory_58 2019.09.29 18:34
    나도 수업끝나고 교수에게 끌려가서 저녁 예매하는거 봤거든
    저것처럼 완전 무슨 미친사람들처럼 의미없이 괴성과 행동을 하더라고..
    미친거아냐 싶었고 무서워서 도망쳐서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마 한국인의 특성이 들어가 있는 행동 아닌가 싶어
    저게 종교적인 행동이라기 보다는 한풀이같은 느낌?
    응어리 있고 한 같은게 있어서 답답한 느낌을 가진 사람들이 특히 종교에 많이 빠지잖아.
    뭔가 소리질러서 호소하고 겉으로 표출해서 스트레스를 표출하는게 아닌가 싶어
    해외는 그걸 콘서트나 가스펠 형식으로 나오는데 우리는 장례식 곡소리처럼 저렇게 하는 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 tory_59 2019.09.29 18:35
    고딩때 학내 기독교 합창 동아리 발표 보러 갔다가 기함하는줄 막 주기도문 줄줄 외우고 서로 환희에 차서 껴안고 눈이 초롱초롱한데 무서웠다
  • tory_61 2019.09.29 18:51

    사이비랑 별 차이 없어보여 

  • tory_62 2019.09.29 19:00

    굿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싶네

  • tory_63 2019.09.29 19:05
    근데 진짜 민간신앙같아보인다. .
  • tory_64 2019.09.29 19:07

    칸예 선데이 서비스 보면 그건 예술성 있고 아름답기라도 하지 저거는 진짜 너무 무서웡

    난 독수리춤... 그것도 솔직히 기괴하더라 예능에 나와서 하는건 웃겼지만... 원래 오리지널 버전 영상은 교회에서 하는 거였잖아

    그걸 왜 종교제단에서 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 

  • tory_65 2019.09.29 19:11
    무교인데 친구 따라 교회 수련회 갔다가 목사님 방방 뛰고 신도들 엉엉 울고 되게 혼란스러운 분위기였어서 다신 교회 쳐다도 안 봐
  • tory_66 2019.09.29 19:15
    친구따라 교회갔다가 방언하는 친구보고 너무 무서웠어ㅠㅠㅠㅠ 그 후로 종교 트라우마 생김 ㅠㅠㅠㅠㅠ
  • tory_68 2019.09.29 19:26

    이 프로그램 봤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오히려 저 기자는 한국기독교를 이해하는 쪽이었음. 

    프로그램 초반엔 갓스팟 언급하면서 신을 믿으면 뇌의 어느 부분이 활성화되고 뭐 이런식으로

    과학적 접근 하는 것처럼 하다가 중보기도 통성기도가 실제 효능이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더니 그걸로 효과 봤다는 사람들 인터뷰도 했음. 


    실제 영국에서 실험한게 있는데도 그건 언급안함.(영국 중보기도 실험에선 중보기도는 

    효과없고 오히려 자기 병이 그렇게 심각한건가 싶어서 병세가 심해진 경우도 나타남) 


    끝 부분에 우리나라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보고 있는 사람들 보여주면서 각박한 

    현대사회 드립치다가 믿어서 손해볼 건 없으니 믿어보는 것도 좋지 않겠냐 

    이러면서 끝남.  기독교인인 피디가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만든 프로그램인가

    싶을 정도로 좀 이상한 프로였음.

  • tory_69 2019.09.29 19:37

    보통 기도는 힘든일 있거나 간절할 때 많이 하잖아

    기도 + 울고 쏟아내면서 스트레스해소용인거 같았음...


    근데 머리로는 이해해도 저 장면 한 번 보면 적응 안되긴 하더라. 

    나 혼자 영화 속 민간신앙이나 사이비 관련된 좀 무서운 장소에 덩그러니 버려진 느낌...ㅋㅋ

    사람들이 소름끼쳐하는것도 이해가고 저 사람들이 어떤 심정으로 하는지도 이해가고....근데 난 저렇게까진 못할듯ㅋㅋㅋㅋ

  • tory_70 2019.09.29 19:40
    개인적 생각....미국의 개신교는 사실 당시 세속적이고 썩어빠진 유럽의 카톨릭에 반발한 청도교들이 이민가서.....남에 땅에 무단 알박기 한 주제에 척박한땅에서 원주민한테 목숨 위협받는다며 나름 하나님의 은총으로 살아나가자는 적반하장 정신승리...당연 광신도가 생겨났겠고....그게 우리나라 넘어왔어..우리나라 모가있음?5000년 토착 무속신앙!!!둘이 결합 합체 !!! 거기다 전세계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유교의 최고 덕목인 입신양명도 해야하며 불교의 윤회사상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내가 착한일하면 내 자손 잘사는데 착한일하기 구찮으니 하나님 믿는걸로 퉁칠께요~~~아주 그냥 혼합 짬뽕이 되어 부렸어......그러니 저렇게 처절할 수 밖에...
  • tory_71 2019.09.29 19:56

    굿 비슷한 거 같은데. 취향은 어디 안가는 거 같아. 그냥 굿하는 게 어떨지. 

  • tory_72 2019.09.29 19: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19 00:17:37)
  • tory_73 2019.09.29 20:11
    굿하는거랑 비숫해보여
  • tory_75 2019.09.29 20: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8/20 22:01:58)
  • tory_10 2019.09.29 20:43

    문제가 뭐냐면 저게 하나의 방법이면 모르겠는데

    저게 맞고 좋고 심지어 유일한 방법이라 흘러가는 분위기가 성행하는 게 문제임...

    통성기도가 마치 하나님과 나의 소통 방법의 제일이라는 분위기로 가면... 그때부터 기독교가 맞는지 의심이 들어짐...(내 경험)...

    이건 최근 문제가 아니라 10년 훨씬 전에도 그랬어..

  • tory_76 2019.09.29 21:06

    어릴때 교회 너무 무서웠다....

  • tory_79 2019.09.29 22:16

    으아...........이해안돼

  • tory_81 2019.09.29 23:41
    개신교는 무속신앙이 미신이라고 겁나 배척하지 않아? 하는 짓은 별 다를 것도 없어보이는데 아니 오히려 지네가 더 심해 보이는데. 동족 혐오인가?
  • tory_82 2019.09.29 23:50
    성령 들어서 방언 터지긴 개뿔ㅋㅋ 주어진 시간(음악) 끝나면 급 마무리 하던뎈ㅋㅋㅋ 진짜 성령이 들었으면 존나 자신있게 끝까지 소리지르고 기도해아하는거 아니냐. 보고 존나 비웃음ㅋㅋ
  • tory_74 2019.09.30 01:06

    내가 배우기로는 성령님이 인격적 존재라 사람이 방언을 원하지 않으면 안할수도 있다 억지로 막 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배움

  • tory_85 2019.09.30 12:16

    요즘 방언이 필수라고 하는 곳도 있더라. 그래서 어린 애들부터 방언 훈련을;; 시킨다고;;;; 방언은 성령의 은사라서 훈련한다고 되는 게 아닌데 말이야ㅠㅠ

  • tory_83 2019.09.30 05:00
    집단... 뭐드라 광기 같은 그거 같아.
  • tory_84 2019.09.30 08:29

    나 어릴때 엄마 따라서 교회 갔다가 기도하는 시간?인가 그때 절반이 다 큰소리로 울면서 기도하는거 보고 충격먹고 무서워서 교회 안다님

  • tory_85 2019.09.30 12:15

    나도 기독교톨인데 저렇게 기도하는 분위기 못 참아. 무섭더라고. 난 부모님이 개척하신 작은 교회에 계속 다니고 있는 중이야. 성도가 스무명이 채 안 되ㅋㅋ 십일조도 그냥 권장하는 분위기지 딱히 꼭 내야 한다는 규칙은 없고 특히 감사헌금, 선교헌금은 각자 재량이야. 안 냈다고 뭐라 하지도 않고. 그러다 대학생 때 호주에 워킹 갔을 때 한국교회 갔는데 거기 분위기 적응 못 하겠더라ㅠㅠㅋㅋㅋㅋㅋ 막 방언하고 손 높이 올리면서 주여~~~ 엉엉엉ㅠㅠㅠㅠ 하는 걸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서 첫 날만 나가고 그 담주부터는 호주에서 태어난 한국계 사람들끼리 하는 영어예배 참석함. 그쪽이 훨~~~씬 차분하고 내가 다니던 교회 느낌이 나서 편안했어ㅜㅜㅋㅋㅋㅋ

  • tory_86 2019.09.30 17:18

    교회안다니는 사람들은 기도하는 분위기를 엄청 어색해하고 무서워할수도 있지만,

    굳이 교인이 기도하는 모습까지 노출하면서 이해하지못하겠다고 욕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누가 원글토리보러 저렇게 기도하라고 했니?ㅋㅋㅋㅋㅋㅋ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종교는 하나하나 까놓고 (신앙을 제외하고 보면)

    이해하지 못할게 투성이라는거.


    신앙을 가지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강압적/일방적 전도는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신앙을 가지고 그 가치를 따라서 행하는 사람들을 또 굳이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봐.


    다만 한국교회가 사회속에서 본이 되지 못하는 부분만 가지고 꼬집었으면 좋겠어.

  • W 2019.09.30 18:02
    갑자기 웬 심보 타령ㅋㅋㅋㅋ 글 뒤로 밀려나니 굳이 막댓 사수하러 댓글 달러 왔나 본데, 개신교 이상하다는 댓글 많아서 기분 나빴니? 아니면 너도 통성기도하는데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기분 나쁜거니?ㅋㅋㅋ 네가 저렇게 기도하고 싶음 기도하면 되는 거지, 왜 이런 글 올리냐고 고나리해?
  • tory_82 2019.10.01 00:32
    본은 무슨ㅋㅋㅋ 야 니넨 그냥 사회악이야 ㅋㅋㅋ. 니들이야말로 예수 걸고 악행하거나 악행을 묵인하지나 마라. 세상에 우리나라에 아주 도보 오분 간격으로 있는게 교회인데 이렇게까지 개판인건 대부분이 다 개판이고 자정할 생각도 능력도 없는거지. 교회가 존나 썩어도 에효 교회가 무슨 죄냐 저 목사가 문제지 하면서 꾸준히 교회에 돈 갖다바쳐 노동력 갖다바쳐 이러니 문제 있는 교회가 망하긴 커녕 돈을 쓸어담지. 세상에 교회가 돈을 버는게 말이 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사치야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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