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용 요약)
이륙 후 8살 여자아이 증상 나타남
엄마와 기내승무원들이 계속 간호함(어린이용 타이레놀 복용, 열 내리기 위해 노력 등)
계속 상태가 악화 되어 기내에서 의료진을 찾음
외국인 간호사가 나와 응급 처치
신혼여행 중이던 한국인 의사가 회항 소견 밝힘
이 사이에서 교포출신 뉴이스트 멤버 아론이 서로 통역 해줌
기장은 의사 소견 듣고 다른 승객들에게 양해 구함
다른 승객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이해해주어 회항 결정
결국 회항하여 아이의 목숨을 살림
등장인물 모두가 합심하여 훈훈한 미담 탄생
참고로 외국 살다온 사람도 의학적 내용의 대화는 통역하기 쉽지 않음.
이민자들도 외국에서 병원 갈 때 본인 증상 설명하기 어려워하고 의사의 설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걱정함.
승무원 영어능력의 문제가 아님!! 승무원들도 최선을 다했을텐데 안좋게만 보지 말아주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