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프랑스산 와인의 실체.jpg

아나...

화이트는 좀 나을려나....

오마이갓... 

인체에 안 해로운 첨가제까지야 한 쪽 눈 감고 그러려니 한다지만, 발암물질 나오는 건 충격이다......

와인 안먹어서 다행...

중국인들같다

와 여행가서 마트 싼 와인 엄청 마시고 왔는데......

저기도 사람 먹는 걸로 장난치네.

마트 저렴이 와인 좋아하는 입장에서 눈이 또잉스럽다.....

아이고 심각하네.

적어도 저렇게 만들어질 거라고는 우리 모두 생각지 않잖아...

그럼 저렴이 와인은 안먹는게 답인가 ? ㅠㅠ 전에 비정상회담에서 이태리산 와인도 좋다고 알베가 그랬는데 그걸 먹어야하나 

차라리 공장제 소주가 제일 나은 건가?

지적해야 할 사항도 있지만 몇가지는 좀... 효모 넣는게 무슨 문제지ㅋㅋ 막걸리에 누룩 넣는거랑 완벽히 똑같은데ㅋㅋ 균종 안넣고 오래 발효시켜봐야 잡균밖에 더생기나

화이트 와인은 괜찮나..?? 저렴한 샤도네이 자주 사먹는데 ㅜ

그럼 내추럴와인은 괜찮으려나? 맛있는데 가격이 ㅂㄷㅂㄷ 하긴 하지만 ㅠㅠ..

턱없이 싼거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음 

아황산수소염 아황산나트륨 와인에도 많이 들었고 쥬스류에도 많아...
알러지 있어서 성분표 항상 확인하는데 마시면 직빵이야;
와인 마시면 뒷끝 안좋은 것도 과실주라서 불순물 많아서이기도 하지만
저런 첨가물 때문이기도 함 ㅇㅇ

칠레산 먹어야하나..

내용도 충격인데 그와중에 프랑스인들 말뽄샠ㅋㅋㅋㅋ 넘나 프렌치 그자체라 웃기넼ㅋㅋㅋㅋ

에잇...소주나 마시련다....ㅠㅠㅠㅠㅠㅠㅠ

비싼건 멀쩡한가 

황 안 넣으면 와인 맛이 가서 극단적으로 만든 내추럴 와인 아니면 무조건 쓰는게 맞고 오크통 숙성 대신 널빤지 넣어서 오크향 내는거는 그냥 단가 줄여서 저렴하게 와인 생산하려는 방법일뿐임. 어차피 비슷한 가격의 와인일 경우 널빤지 넣나 오크숙성이나 일반인들은 차이 알아보기 힘들어. 타닌은 원래 와인 만들면서 나오는 건데??  뭐 나는 내추럴와인 좋아하지만 어쨌든 결과가 맛만 있으면 사람이 인위적으로 와인 제조 과정에 개입하는거 찬성이야 실제로 계속 그렇게 와인세계가 돌아와왔고; 이거 내용 이상함 속지마

전부 저런거 아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밥에 장난치는거에 열내듯이 프랑스인들은 와인에 장난치면 눈돌아감

일단 일상에서는 소매가 기준 10유로 이하의 와인은 거르면 리스크는 확 줄고, 피하고 싶으면 양조장 이름보고 소비하면 되

저 다큐에서도 나온게 금지된 살충제 성분 나온게 2유로에서 20유로 사이의 와인 12병중에 3병에서 나온거고 

인터뷰에서 나온 쓰는이유는 양조장의 경제난때문임 (헥타르당 포도생산량 딸려서)

이름들어서 알만한 양조장은 대체로 가업이기 때문에 이런짓을 하기 어려운 구조임. 논란한번 터지면 그 여파가 기니까.

완전히 피하고 싶다면 유기농와인 (vin bio) 이나 내츄럴 와인 (vin naturel) 으로 소비하면 됨 얘네는 첨가물 등 성분 표기자체가 좀더 엄격함 

그냥 안 마실래.

다이어트 금주의 이점 겨우 찾았다....ㅠ

비지떡 신화를 여기서 또 확인하네. 비용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숙성시키는 대신 싸게 인공적으로 물질을 주입해 빨리 만들어내니까 단가가 내려가는 거구나.

아니, 뭐 첨가물 넣는거야 표시만 잘 해주면 상관없는데 발암물질은 아니잖아 ㅠㅠㅠㅠㅠㅠ

황 같은 첨가물은 어느 정도 균등한 맛을 내기 위해 들어가야하고 그런거 안 들어가는 극단적인 내추럴 와인 같은건 진짜 병마다 복불복 심하고 일반적인 와인 맛이랑도 조금 달라서 입맛 안 맞는 몇 개는 완전 진짜 와인이라기 보다는... 식초에 더 가깝다고 느껴지더라...

싸다고 나쁜거 아닌데 저런데만 취재해서 그런듯

요리용으로 겁나 싼 와인 쓰고 있는데.. 찝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