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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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5 19:20
    써먹을 데가 있었군
  • tory_2 2019.03.25 19: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8 23:41:51)
  • tory_3 2019.03.25 19: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6 02:29:32)
  • tory_4 2019.03.25 19: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1/12 10:44:13)
  • tory_5 2019.03.25 19: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3 20:18:05)
  • tory_6 2019.03.25 19:32

    제목보고 욱 하고 클릭했다 ㅠㅠ 감사합니다

  • tory_7 2019.03.25 19:33
    대단하시다ㅠㅠㅠㅠ
  • tory_8 2019.03.25 19:35
    ㅠㅠㅠㅠㅠㅠㅠ아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기억하자ㅠㅠㅠ
  • tory_9 2019.03.25 19:37
    와 존경스러워ㅠㅠㅠㅠ
  • tory_10 2019.03.25 19: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31 18:33:43)
  • tory_11 2019.03.25 19:44

    드릉드릉하고 왔는데 ㅠㅠㅠ

    존경합니다 ㅠㅠㅠ

  • tory_12 2019.03.25 19:51
    이 분 독립운동가로 당대랑 후대에 진짜 유명한 분이랬는데 왜 현대인은 거의 모르는지 의아스러웠어 이 프로 초반에 보다가 부모님이 채널돌리셔서 이유가 너무 궁금하다
  • tory_13 2019.03.25 19:59

    근데 기모노(정식예복이나 저런 평상시 입는 기모노)도 오비 풀면 바로 속옷이 보이나? 유카타는 입어봤는데 오비 푼다고 바로 속옷 나오지는 않는데...긴 옷감 자기 키에 맞춰서 접어 올리고 코시히모(허리끈) 2개로 안팎으로 묶어서 고정해서 오비 풀어도 옷여밈이 완전히 풀어지지는 않음

    옷감 한장만 두르는 유카타에 비해 아래 적삼까지 껴입는 평상복 기모노는 아마도 속옷까지 드러나려면 더 복잡한 절차를 걸쳐야 할 것 같은데...내가 정식기모노나 평상복기모노는 안 입어봐서 모르겠다..

    본문글 보다가 의문이 생겨서 덧글써봄..


    그와는 별개로 분명히 입기 싫으셨을텐데 적국의 복장까지 입어가시며 독립운동했던 김마리아 독립운동가분을 존경...

    아쉽게도 1944년, 조국 광복되기 약 1년 반 정도, 예전 젊은 시절 독립운동 참가시 체포되어 고문당했을 때의 후유증으로 인한 병이 재발하여 돌아가셨다네...심지어 그 고문은 잔인한 성고문이었다고 하니...너무나도 원통하고 안타깝네

  • tory_15 2019.03.25 20:48
    아마 오비를 푼다 해도 속옷이 나오진 않겟지만
    오비를 풀려는 행위 자체가 여자에게는 모욕적인 행위라는거 아닐까?
    거기다 실제로 길이도 길고 거추장스럽고 번거로우니까 굳이 안푸르믄거구
  • tory_21 2019.03.26 10:29

    몸수색하려고 오비 푸는 건데 당연히 오비 풀고 겉옷도 젖히라고 하겠지.

    근데 당시 일본군이나 일제 순사들이 자국 복장을 한 여성 몸수색하는 건 좀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행동이라고 인식했을 확률이 높고

    한복 입은 여성에게는 민족적 반감이나 낯설음으로 쉽게 몸수색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듬

  • tory_14 2019.03.25 20:26
    김마리아 열사 집안 보면 죄다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집안이더라. 관심 있는 톨들은 2017년 3.1절 특집 KBS1다큐 3월 1일 어느 가문의 선택 보는거 추천해!!
  • tory_16 2019.03.25 21:05

    대단하시다....ㅜㅠ....

  • tory_17 2019.03.25 21:56
    역사저널 그날 유익하고 재밌는 방송이야! 토리들이 많이 봐주명 좋겠다~
  • tory_18 2019.03.25 23:16

    정말 멋있는 분이네 ㅠㅠ 이런분을 내가 몰랐네

  • tory_19 2019.03.25 23:22
    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아프다
  • tory_20 2019.03.26 03:19

    존경스럽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떳떳이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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