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다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하나둘씩 카페를 차리겠다고 하고ㅋ

이효리 생각나네..

잘나가는 연예인들은 이런 경우 많더라

온 가족이 다 일 그만두고 사업 시작하거나 까페차리거나 아니면 그냥 돈쓰고 놀거나

연옌 가족들이 좀 살만해지면 젤 만만하게 덤비는게 카페인거 같음 ㅋㅋ 연옌 사진 싸인 붙여놓고 팬장사하고 ㅋ 거기서 좀 더 나가면 이제 (니돈으로)사업하겠다고 설치는...

요즘은 가족만 아니라 친구까지 카페하더라ㅋㅋㅋ

유튜브에서 어떤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 인터뷰어가 시민한테 무슨 직업갖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자긴 직업없고 저스틴 비버의 두번째 사촌이다 이러면서 재산 있는거 말하더라 전세계 다 그런가봐

집 대가족인데 그 많은 사람 중에 일 하는 사람이 유병재 본인이랑 큰매형 둘 뿐이라는 소리 듣고 내가 식은땀 나더라ㅋㅋㅋ 심지어 작은 누나네 애들이 4명인데 둘다 일을 안하고 있으면 그 돈이 다…?????? 싶어서 남의 가족사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유병재 대단하다 싶고

작은누나네는 애가 넷이라면서 부부 둘 다 일을 안할때가 있었다는것이... 너무 놀라운데?

거의 유병재 뜬 초창기에 차려서 계속 하고있는 걸거야

너도 나도 카페 차리더라. 길가다 보면 다 카페야

근데 진짜 연옌들 버는 액수가 어마무시한가봐
저렇게 대가족이 일을 안하고 살 정도라니

이효리네도 고모부 까지 책임졌었잖아 이효리가 ㅋㅋㅋㅋㅋ

효리 제주도에 언니네도 내려와 사는거보고 좀 놀랬었어
근데 또 저렇게 카페하나 차려주고 그걸로 먹고사는정도도 나름 선방인지도 몰라
엄한돈사고 치고 보증서고 투자사기치고 이러는거보다야..
참 씁쓸해지

형부매형까지 먹여 살리는거 흔함 좋아했던 옌옌도 그랬음...ㅎ

카패창업자가말하길 카페창업은 두가지경우에하는거래했음
1.모든 요식업에 망하고 최후의보루
2.타장사가 대박나서 부업으로

나는 유병재가 옛날부터 누나 얘기할 때 웃기지가 않더라. 유병재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서

사람들이 다 왜그러냐 진짜 왤케 염치가 없냐 ..

어후 답답허다

내가 이십년 좋아한 가수도 그럼ㅋㅋㅋ가족이 일을 안한다 형 하나라 다행인데 그 형이란 인간이 너무 싫음ㅋㅋ근데 가족끼리 사이는 좋아서ㅎ...흐린 눈

유병재가 그정도로 많이 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