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팬심이 자기 연예인 인생 망친 실화 甲.jpg

찢어죽여놔도 용서가 안될것같은데...

헐...그 최고의 스타를 꺾어버렸잖아;;

와,,무섭다,,,

진 티어니... 정말 훌륭한 배우였는데 ㅜ 좋은 작품 많았어... 하 ㅠ

찾아보니 위문공연에서 만나게 된거구나,,에휴

큰 인기를 누리던 티어니는 
2차 세계대전 중이던 당시
 
미군 병사들의 사기를 위해
위문 공연을 다니고 있었다.

난 듀스 김성재 그거인줄.. 그나저나 완전 미쳤네.. 저 얘기를 해맑게 웃으면서 한다는게 더 소름끼친다.

서프라이즈 에서 본 기억 난다...

진짜 소름이야

무섭다.....

인생이 너무 비극이다...정말...ㅜㅜ

깨어진 거울 읽고 여주의 사연때문에 가슴이 아팠는데, 이 분 사연을 갖고 크리스티가 소설로 쓴거였구나. 소설속 내용과 완전 똑같네.ㅠㅠㅠㅠ 이래서 임신 계획하고 있으면 꼭 풍진주사를 맞아야 하지.

하 진짜.. 말도 안돼..

좆같은 팬이네 3대가 후세대가 죄다 재기하길

근데 위문공연인데 왜 여자지...? 여군? 군인가족?

읽어내리면서 아가사 크리스티 책이 생각 났는데 맞았구나.  여자 분 너무너무 아름답다.

옮는 병인 걸 알았는데도 어떻게 그럴 수ㅜ잇지???

격리되었다면.... 자신이 격리된 이유를 알았을텐데!! 와..우..진짜 어메이징하게 이기적이네

저 배우야.. 워낙 유명하니까 기사에 나왔을 테지만, 저기에 언급안된 일반인들도 많이 감염됐을 거 아냐...ㄷㄷㄷㄷ

저거랑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순수한 이기심? 주변에서 많이 봄. 지적하면 사과는 하는데 누가 지적하기 전까진 저런 행동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ㅋㅋㅋ... 근데 뒤에 가서 또하더라. 지적한 사람한테만 안하면 되지 뭐~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고. 지적하면 사과도 하고 아 진짜 생각해보니까 그런거같아라고 말은 하던데(본인도 그행동하면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데) 그 모습이 반사적으로 너무 징그러웠음.

와 충격이다.......

와 시벌........ 욕나온다...

와 미친.....이건 공포방급이다.

진짜 풍진...배우가 출산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나도 임신하고서 풍진항체 없다는거 듣고 사람많은데 못다녔어... 톨이들도 나중에 산전검사할때 풍진항체 검사 꼭하고 없으면 주사맞고 임신하길바라...

세상에.. 것도 아기 태어나고 일년만에 알았어.. ㅜㅜ 불쌍하다..
깨어진 거울.. 왜 죽게 되었는지 알아가는게 컸던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아 소설 같은 엔딩이면 후련했으려나..

와... 대박이다 진짜...; 나같으면 그 말을 듣는 순간 살인충동 일었을 것 같아

........... 아무말도 못한 그 사이에 어떤 감정들이 스쳐 지나갔을까

으 너무 소름끼친다.........

본인이 왜 격리돼있는지 모르나;;;;; 저런 일 벌일까봐 격리시켜놓은거지 개념이 없는듯....

미친년 찢어죽여도 시원찮을년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