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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10.11 19:44
    제일 중요한게 빠진듯. 님을 봐야 뽕을 따든말든할텐데 결혼할만한 님이 없음
  • tory_2 2018.10.11 19:45
    22222222222
  • tory_14 2018.10.11 20:22

    33333333333 양남이면 결혼하고 애 낳을 생각 들지도 모름

  • tory_16 2018.10.11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9:29:15)
  • tory_21 2018.10.11 20:54
    555555 이거지
  • tory_30 2018.10.11 23: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16 00:04:29)
  • tory_3 2018.10.11 19:46
    +일단 전형적인 한남이면 만나기 싫음
    +결혼 좆같은데 한남은 그걸 모름
    +내몸갈아 내가낳았는데 남자성 주고 육아는 어쨋든 여자책임인거(수능 입시 이런거 정보전도 엄마들이 하던데... 그러면 20년 이상;;) 근데 맘충되는거 ㅋㅋㅋ
  • tory_33 2018.10.12 00:46
    맞는말 대잔치
  • tory_4 2018.10.11 19:47
    진짜 저기에 다들어가있네.. 자식이 부모부양하는시대도 지났고 나살기 막막한데 애는 사치지. 나닮은 애한테 내가받은사랑 물려주고싶지만 고통만물려주게될까 겁나
  • tory_5 2018.10.11 19:51
    내가 애를 낳으면 애한테 들어가는 돈은 내가 클때의 몇배는 되었는데 애가 나의 노후를 책임져줄것 같지도 않으므로 난 애키우면서 내 노후까지 대비해야됨.
    근데 내월급은 그걸허락하지 않지..
  • tory_6 2018.10.11 19:57
    진짜 다 맞말... +한국남자와 결혼하고 싶지않음 포함임ㅋㅋㅋㅋㅋㅜ 혼자서 즐겁게 살래 내돈 내가 다 쓰고
  • tory_7 2018.10.11 20:02

    근데 난 저거 다 감안해도 괜찮은 남자가 있다 하면 결혼 뿐만 아니라 출산에도 속아볼 의사가 있거든? 근데 일단 한남에서 아웃. 저 힘든걸 다 해야하는데 쓰레기들 중에서 있을까말까한 원석 찾아서 연애할 맘이 안들어.  

  • tory_8 2018.10.11 20:03
    +여아낙태로인해 출산할 수 있는 여자들이 줄어듦..
  • tory_9 2018.10.11 20:03
    13번에 구구절절 쓸 필요 없이 그냥 13.한남 이렇게 해둬도 다들 납득할듯...
  • tory_10 2018.10.11 20: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4 15:35:22)
  • tory_11 2018.10.11 20:04

    저거 다 받고 한남 받고 ㅇㅇㅇ

  • tory_12 2018.10.11 20: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2 09:16:25)
  • tory_13 2018.10.11 20:07
    2222 나도...
  • tory_23 2018.10.11 21:25

    ㄹㅇㄹㅇ

  • tory_25 2018.10.11 21:39
    333....
  • tory_26 2018.10.11 21:58
    44
  • tory_33 2018.10.12 00:47
    55555
  • tory_15 2018.10.11 20:26
    내 자식은 나보다도 못살거라ㅠ
  • tory_17 2018.10.11 2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2/01 22:54:05)
  • tory_38 2018.10.12 13:43
    222
  • tory_18 2018.10.11 20:31
    결혼하면 더 나은 삶이 되어야하는데 그럴거 같지 않음.
    기껏해야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삶이라면 돈들여서 하고 싶지도 않고 굳이 이 삶을 바꾸고 싶지도 않아.
    즉 1차 관문에서 이미 떨어짐.
  • tory_19 2018.10.11 20:48

    맞벌이는 애기 맡기려면 1년전부터 줄서서 들어가야 맘에 드는곳 골라가고, 막키울그면 그냥 보내고,

    근데 직장에서 보육시설이 가깝지 않음 ^ㅁ^, 맡기는 것도 내 퇴근시간에 눈썹빠져야 시간맞게 애 데려옴. 늦게가면 나도눈치+애도눈치.

    애 아파도 맡길곳 없으니 환절기에 단체감기, 단체 눈병은 확정. 그래도 보내야하고, 애가 다 나으면, 다음엔 엄마가 아픔.

    해외처럼 10분~20분거리 보육기관? 어느나라 꿈이신지 ㅋㅋ 어이구 애 맡기기도 힘들고, 키우기도 힘들고, 일하면서 진급은 꿈도 못꾸고,

    어차피 애키우고 퇴사할거니까 연봉 차별, 진급 차별. 취업도 차별. 아기 병원보내고, 학교 행사 빠져서 가야하고, 직장에선 그냥 죄인.

    대체휴일도 엄마는 일하는데 학교같은 곳은 쉬니까 애어떻게하지가 고민.

    임신과 동시에 퇴사를 강요받고, 애키우면 경단으로 10to4 기업을 찾아서 서류 광탈을 맞보며 취준생처럼 이력서 넣어봐야함.


    이런 나라에서 애키우라는건가.

  • tory_20 2018.10.11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29 18:09:12)
  • tory_13 2018.10.11 20:57
    친척남동생보면 아들은 제대로 키우는건 포기해야 할 듯... 고모가 그렇게 아들이라고 어화둥둥 키워도 학교가면 여혐하면서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웃더라 에휴...
  • tory_22 2018.10.11 21: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0:05:07)
  • tory_24 2018.10.11 21: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0/12 17:08:21)
  • tory_27 2018.10.11 22:01

    난 내가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라서 결혼하기 싫음..

    윗댓 말대로 결혼하면 딸려오는게 다 날 괴롭게 하는 거라 (시댁+임신+육아+남편 뒤치닥거리)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인생 즐기다가 가고 싶어.

  • tory_28 2018.10.11 22:13
    부부의 출산은 분명히 늘어났음. 예전 외동 선호에서 요즘 최소 둘로. 진짜 원인은 혼인 자체의 양이 줄어들었기 때문.
  • tory_29 2018.10.11 22:38

    33333333과도한 경쟁

    시험이 상대평가다 보니 미친 너무 피가 마른다.

  • tory_31 2018.10.11 23:07
    아들 낳으면 물들어서 한남될테고
    딸 낳으면 나와 같은 고통을 겪게 될테니..
  • tory_32 2018.10.11 23:59
    곧 이혼할것같으니까 아이갖지않도록 피임하는거... 그런사람도 많지않을까? 결혼생활이 불안하고 곧 끝날것같을때 물론 부부관계도 뜸하겠지만 애가 태어나 깨어진가정에서 불행해지지 않도록 말이야
  • tory_34 2018.10.12 01:57

    내 유전자가 남기고 싶은 만한 유전자도 아니고 도태될 유전자가 도태된다 생각하니 마음편하다

  • tory_35 2018.10.12 09:21

    저말 맞는 것 같아. 일단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애를 어떻게 낳고 키워. 동물들도 미래에 대한 확신(기후가 혹독해진다던지 먹이감이 부족해진다던지)이 없어지면 짝짓기 하지 않고 있던 새끼도 죽여버리는 수가 있어.

    사람도 짐승이랑 같은 거지 모...나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비협조적인 파트너와 함께 짐덩이를 20년간 먹이고 키우고 하려니 시작할 엄두가 안나는거지

  • tory_36 2018.10.12 10:15

    남자 안 만나서 신세 망친 여자 이야기는 못 들어봤는데 남자 잘못 만나서 신세 망친 여자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음 한남이 매력적인지는 둘째치고 결혼리스크가 너무 커

  • tory_37 2018.10.12 10:38

    구구절절 공감된다... ㅠㅠㅋㅋㅋ

  • tory_39 2018.10.13 01:14

    나의 비혼 비출산 이유 1순위는 이 미친 남성우월주의인데 그걸 빼먹었네.

    다른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어짜피 여자로서 애까지 낳으면 애에 대한 사랑을 족쇄로 만드는게 이 가부장사회야.

    거기에 대한 저항의 의미에서라도 출산은 안하려고 하는게 지금 내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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