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78 2019.01.02 05:17
    시발 족같음
  • tory_78 2019.01.02 05:22
    솔까 도토리숲만 가도 교사 까는 얘기 있으면 짜증부터 난다
  • tory_80 2019.01.02 05:57

    교사직업군은 돈 지금 두배, 세배는 더 주고 인원도 최소 지금 두 배는 되야 됨. 그래야 어느정도 정상화 될거야.

    지금 초등학교 20명당 교사1명인데 11명~15명당1명까진 떨어져야돼. 그래도 애들 제.대.로 보살피기 엄청 힘들어. 알지? 집에 애 3명만 있어도 첫째둘째셋째이름 햇갈리기 시작하는거. 한반에 애들 15명 있어도 보건교사 따로, 상담교사(학년별)따로 정돈 되야 선생님 어느정도 일할 수 있을 걸. 진짜 반애들 하나하나 잘 보살필라면 한반에 10명...? 은 되어야 어느정도 케어 될 거 같음.

    유치원도 5세이하는 한반에 5명이상 되면 안된다구 생각함 67세반도 한반에 10명 안넘는 게 좋다고 생각해..

    애들 사고 치는 거 한 순간이고 한 5명만 되도 진짜 정신없어...


    교사들 박봉에 인력난에.. 그만큼 대우도 못받고 ..

    물론 ㅈ같은 교사들도 많지만 그런 사람들 싹 다 짜르고, 정상적인 교사들 월급 제대로 주고 새로 다 뽑아야 한다고 생각해.

    성추행하고 성희롱하는 늙은 남교사만 다 짤라도 가능각인데

  • tory_66 2019.01.02 12:37
    66톨이야.
    80토리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너무 잘 써줬어. 유치원 선생님들에게 지금보다 당연히 더 좋은 대우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내 월급 남는 거 없어도 놀이학교 보내고 있어. 유치원 선생님 대 아이 비율 4:1인 곳에서 살다가 최근에 한국에 들어왔는데. 여기는 10대 1도 넘어가더라고. 그 상황에서 당연히!! 애들 한명한명에 대한 케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그런 상황에서 선생님에게 약 먹여달라 뭐 신경써달라고 하니 선생님들도 너무 힘든거지. 선생님에 대한 대우를 훨씬 더 좋게 만들고, 선생님 대 원아 비율을 개선해야해. 오히려 내가 살다 온 곳에서는 엄마보다 선생님이 먼저 미리 엄마에게 항상 연락을 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산타가 없다는 걸 미리 아이에게 알려주지 말아주세요. 누구누구가 다음주에 안 나오는데 땡땡이가 누구라우친하니 상처받지 않게 미리 일러주세요 등등. 여기선 그런 것까지 바라지도 않고 그저 기본적으로 직업의식 있는 사람이 선생님을 하기를 바랄 뿐이야.

    내 댓글에 다들 엄마로서 뭐가 좀 그러냐고 하는데도 굳이 한 번 더 써.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정말 이상한 거니? 공무원은 공무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서비스직은 서비스직을 좋아하는 사람이, 스타트업은 새로운 업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이 하고자 했겠다고 기대하는 게 왜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어서. 기본적인 기대 아니니? 유치원 설명회 가면 다들 하나처럼 저희는 원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면서 자기소개서에 써 있는데. 엄마들은 그거 믿고 보내는데, 이렇데 난 돈 벌려서 선생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사람은 자의든 타의든 엄마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돈을 버는 거지. 선생님이 아일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 어째서 이렇게 매도당할 마음인지 모르겠다.
  • tory_37 2019.01.02 1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9 05:27:05)
  • tory_56 2019.01.02 14:02
    @66 공무원은 공무를 좋아하는 사람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 애쓴다 진짜 ㅋ
  • tory_58 2019.01.02 14: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4/20 12:32:38)
  • tory_88 2019.01.02 18:58
    @66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중 좋아서 그 일 하는 사람 찾는게 더 힘들 것 같은데. 직장 안 다녀?

  • tory_89 2019.01.02 20:53
    @66

    진짜 뭐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

  • tory_90 2019.01.02 21:53
    @66 와 올해 들어 본 소리 중 제일 이상한 소리다ㅋㅋ
  • tory_66 2019.01.02 22:25
    @58 직장인 10년차 워킹맘이고. 내 주변 사람들한테 다 물어봐도 대부분 그 정도 직업의식은 갖고 산다. 물론 직업을 너무 사랑해! 가 아니더라도 그 직업에서 요구되는 정성과 서비스를 할 정신은 있다는 거지. 사실 나 돈 보고 일해. 그런데 진상 고객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 글을 인터넷에 올리진 않는다는 거지. 원 사이트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돌봅니다. 라고 써 놓는 건 그럼 뭐란 말이니? 엄마들 우롱? <br /><br />
    밑에 보니까 어떤 톨은 그 정도 합당한 대가를 지불하지도 않으면서. 라고 했네. 그걸 어떻게 알아서 자신있게 그렇게 쓰는 거니? 놀이학교 보낸다고 썼고 월 백 정도 들어간다.
  • tory_58 2019.01.02 23: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2 23:31:39)
  • tory_92 2019.01.03 03:01
    @66 톨 얘기를 아무리 봐도 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교사????ㅂㄷㅂㄷ 화나서 쓴 글로밖에 안보여 정말 이성적으로 쓴거 맞니? 아이를 좋아하지 않아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이 얼마나 많은데..애들 싫어하는 유치원교사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유치원 못보내겠네 톨은?? 톨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교사를 직업이 아니라 그냥 보모로 생각하는게 큰거 같아 그러니까 이렇게 도덕을 강요하지 원사이트는...원장이 쓴거야 번지르르한 말이라고....그리고 애정같은건 부모한테 찾는거야 교사가 아니라
  • tory_37 2019.01.03 06: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29 05:43:32)
  • tory_56 2019.01.03 07:07
    @37 내 말이 ㅋㅋㅋㅋ 최저임금 주면서 서비스질은 존나 찾아대요 ㅋㅋㅋㅋ 저임금 = 저생산성 이 공식이 왜 보육교사만 예외여야 하는데?아~ 예외여야 하니까 애들 좋아하는 사람만 해야 한다고 이상론 펴는 거겠지? 저임금이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해요^^ 이건 뭐 보모판 개념녀 찾냐?
  • tory_83 2019.01.02 14:04

    교수들은 교육이 서비스직이라 생각하지 않고 갑질해서 난리인데 학생 연령대 어려질수록 교사들은 대우를 못받는구나.

    진짜 힘들겠다 ㅠㅠ

  • tory_84 2019.01.02 14:09
    와 돌아버렸네 진짜.... 다들 개념이 없다
  • tory_87 2019.01.02 17: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9 20:48:41)
  • tory_66 2019.01.02 22:29
    어이 털리고 간다. 한 번도 선생님한테 먼저 연락하거나 한 적 없다고 썼어. 글 읽고 달아.
  • tory_94 2019.04.26 10:50
    @66

    1절만 할줄 모르는 진상이네

  • tory_92 2019.01.03 02: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1/03 03:01:47)
  • tory_86 2019.01.03 13:25
    ㅋㅋ돈벌려고 의사된다는 사람한테는 찍소리 못할거면서 교사한테 직업윤리 요구하기는..이런 엄마들 나중에 애 키워서 교대갈 성적되면 적성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가라하겠지?ㅋㅋㅋㅋㅋ교사들도 다 자기 직업에서 해야 하는 역할이 뭐고 어디까지인지 누구보다 잘 알아. 엄마들이 '교사면 애를 사랑해야죳!' 하는 가당찮은 말로 이일 저일 다 시키는게 자기네 권리인줄 알면서 저말로 퉁치잖아ㅋㅋ 니네 애는 니네나 사랑하세요...
  • tory_93 2019.01.06 18:51
    애들은 죄가 없어 어른들이 항상 문제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화제의 오컬트 애니메이션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시사회 17 2024.05.14 8766
전체 【영화이벤트】 올해 가장 사랑스러운 북유럽 성장 영화! 🎬 <오늘부터 댄싱퀸> 시사회 7 2024.05.14 8113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22 2024.05.09 11598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38 2024.05.07 1221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4873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2101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4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64 이슈 연산군의 실제 외모 33 2019.01.02 6363
3863 이슈 백인 운동선수중 피지컬 끝판왕인 사람.jpg 26 2019.01.02 8848
3862 이슈 엑소팬 범죄에 따른 명의 도용 확인 방법 53 2019.01.02 6352
3861 이슈 요즘 애들이 버릇이 없는 이유.jpg 22 2019.01.02 6736
3860 유머 잘생긴 사람의 단점.jpg 11 2019.01.02 5229
3859 이슈 어느 미국인이 느낀 한국의 새해.jpg 36 2019.01.02 5481
3858 이슈 올해 제대하는 캡틴코리아 153 2019.01.01 6603
3857 이슈 내년에 한양대 입학하는 두명.jpg 28 2019.01.01 6586
3856 이슈 탈북자들 속마음 91 2019.01.01 5668
3855 이슈 박나래를 감동시킨 이영자의 수상소감.jpg 36 2019.01.01 5170
3854 이슈 학교에서 담배 피다 들킨 학생들.jpg 55 2019.01.01 5550
3853 이슈 서울광장의 신천지 수료생들.gif 119 2019.01.01 6358
3852 이슈 인간 관계에 대한 명언.jpg 77 2019.01.01 10983
3851 이슈 복원한 고대인들의 얼굴.jpg 47 2019.01.01 5655
3850 이슈 아이돌계의 광개토대왕함.jpgif 46 2019.01.01 5664
» 이슈 어느 유치원교사의 고민.jpg 123 2019.01.01 6479
3848 이슈 여대에 붙은 포스트잇.jpg 44 2019.01.01 5458
3847 이슈 각 커뮤에 꾸준글 및 주기적으로 봐줘야 한다는 연어장인ㅋㅋㅋ 48 2019.01.01 5670
3846 이슈 복권 1등 인증샷.jpg 350 2019.01.01 5945
3845 유머 아파트 윗층에서 자꾸 피아노를 쳐대는데요. 하아 76 2019.01.01 625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2806 2807 2808 2809 2810 2811 2812 2813 2814 2815 ... 3004
/ 3004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