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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03.23 14:10
    세무직이네..
  • tory_2 2019.03.23 14:10
    헐ㅠㅠㅠ...
  • tory_3 2019.03.23 14:10
    에휴... 공시를 볼 수 밖에 없는 사회적 상황이랑 막상 들어가도 행복하지 않다는 게ㅠㅠㅠㅜ
  • tory_4 2019.03.23 14:11
    ㅠㅠ
  • tory_5 2019.03.23 14:11
    사람들 예의 좀 갖췄으면 좋겠어 무슨 내가 낸 세금 타령이야 세금 안 내는 사람 어딨다고.. 시발 나도 내니까 예의 좀 갖춰라 이것들아 저번에도 글 봤었는데 지금은 괜찮으시려나.. 다시 일하고 계시겠네 행복하시길
  • tory_6 2019.03.23 14:13

    ㅜㅜㅜㅜ

  • tory_7 2019.03.23 14:16
    세무서 자주 가는 톨인데, 세무직은 진짜 헬일듯ㅠㅠ
  • tory_8 2019.03.23 14:18
    핵공감... 난 공무원은 아니지만 취뽀만하면 이 취준의 고통을 벗어날수있겠지 하면서 취준했는데...

    취업하니까 아나더 헬게 오픈... 이건 뭐 벗어날수있다는 희망도 없고 ㅠㅠㅠ
  • tory_9 2019.03.23 14:20

    주변에 보면 첫직장이 공무원인 친구보다 사기업 다니다 뛰쳐나와서 공무원하는 친구가 더 만족감이 높더라

    세무직은 특히 더 힘들다고 들었는데ㅜㅜ 

  • tory_10 2019.03.23 14:21

    돈관련되면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져서 

  • tory_12 2019.03.23 14:23
    222 그래서 세무하고 사복이 유독 힘들다고 하더라.
  • tory_26 2019.03.23 15:01

    33 ㅠㅠ

  • tory_11 2019.03.23 14:22

    하 ㅠ 세무직.................

  • tory_13 2019.03.23 14:27
    세무직은 진급도 행정보다 느리고 전공자 아님 힘들지
  • tory_14 2019.03.23 14:30
    나 세무과에서 한달 알바했었는데 그때 폭탄 설치해서 다 폭파시킨다는 민원인부터 불 지른다는 사람 별에 별사람 다보고 나는 알바니까 매일 칼출칼퇴했는데 거기 직원분들은 출퇴근하는걸 나는 본적이 없음.. 늘 내가 퇴근할때도 일하고있고 내가 출근해서도 다들 이미 일하고있음ㅠㅠ;;;;
  • tory_15 2019.03.23 14:30

    아.......ㅠㅠ

  • tory_16 2019.03.23 14:36
    세무는 진짜 좆같아... 세무 배울 때 진짜 개토할뻔 했는데 직업으로 삼으니 진짜 더 좆같음
  • tory_17 2019.03.23 14:38
    어젠가 마음방에서 세무서 공무원이 대응 넘 별로여서 짜증난다는 글과 댓글 봤는데.. 그 공무원도 이해가고 글쓴톨도 이해가더라..
    세무직은 진짜ㅋㅋㅋ 돈 걸려있어서 민원도 강도 세고 그럼 공무원들도 날 서고 겁나 악순환이야. 사람이 신경질적으로 되는 듯 ㅠㅜㅠㅜㅜ
  • tory_18 2019.03.23 14:40
    일반행정이지만 눈구녕 파버린다 내 세금 처먹고 이따위로 하냐 니이름뭐냐 청와대에 올리겠다 내가 전화한 전화비 니가 사비로 보상해라 이런말 들으면서 근무함ㅋㅋㅋㅋ
  • tory_56 2019.03.23 23: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3 23:53:48)
  • tory_19 2019.03.23 14:40
    이거 너무 마음아파 볼때마다 잘살고 계셨으면 좋겠다
  • tory_20 2019.03.23 14:44
    셈직이면 너무나 납득이 간다.....
  • tory_21 2019.03.23 14: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25 12:42:54)
  • tory_22 2019.03.23 14: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15 21:54:10)
  • tory_23 2019.03.23 14: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04:13:52)
  • tory_28 2019.03.23 15:03
    맞아... 내 친구 도서관에서 일하는데 하루종일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체크해서 업무태만이라고 민원걸더라ㅠㅠ 진짜 열심히 일하는 친구인데...
  • tory_31 2019.03.23 15: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1 13:14:49)
  • tory_32 2019.03.23 15:25
    @28 헐.. 대체 무슨 악감정이 있길래 그러는거지?ㅠㅠ 화장실 가는거까지 체크힌다는건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톨이 친구 감시한다는거 아니야??;;
  • tory_23 2019.03.23 15: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02 04:14:15)
  • tory_24 2019.03.23 14: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3/23 14:53:22)
  • tory_25 2019.03.23 14:56
    건물 더 짓고 세무직 더뽑으면 적어도 과로는 막을수있는거 아니야? 실업율도 높은데 그러면 좋을거같은데
  • tory_29 2019.03.23 15:07

    그러면 공무원 많이 뽑는다고 세금 낭비한다고 난리날듯 은 이미 있었던 일 ㅋㅋㅋ 공무원 늘린다고 할때마다 난리나잖아 국세 낭비한다고

  • tory_8 2019.03.23 15:13
    인원충원도 중요하긴 한데 악성민원도 진짜 한몫하는듯 ㅠㅠ 나도 일시작하기전엔 몰랐는데 일하면서 세상에 이렇게나 미친 또라이들이 많구나를 느꼈다... 진짜 민원관련된 일은 피하고 싶다 ㅠㅠ
  • tory_33 2019.03.23 15:28
    솔직히 업무 강도에 진상민원이 한몫한다고 봐서. 워라밸 개나 준 직업 집에 가는걸 사람들이 못 보는 직업 자체는 꽤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물질적 보상(=페이)이 비교적 약한데다 멘탈 깎아먹는 진상민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할거같아. 그래서 사람을 더 뽑기 이전에 그런 민원한테서의 보호책?도 필요할듯..
  • tory_34 2019.03.23 15:44

    사복 세무가 신규 뽑아도 도망치기로 유명한 직렬........

    돈관련되니 정말 칼칼한 민원이야.

    +)노동이랑 우정직도 악명높았는데....

  • tory_12 2019.03.23 16:24
    세무직 다니는 사람 말로는 단순히 인원이 부족한게 아니라 숙련된 인원이 부족하대. 많이 뽑아놔도 숙련되기 전에 다 그만두고, 그 자리는 또 신입이 채우고, 그 신입들이 숙련될만 하면 또 그만두고, 그럼 또 신입이...이런 구조라고 함.
  • tory_27 2019.03.23 1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1:32:12)
  • tory_30 2019.03.23 15:18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 tory_35 2019.03.23 15:44
    내가 낸 세금으로 니들 밥 먹으니 내가 뭘해도 참아라 어쩌구 하는 사람치고 나보다 세금 더 내는 사람 못 봤어 그런 논리라면 복지지원 받는 사람들은 공무원한테 뻥긋도 말아야지 과태료 내는 것도 자기가 법 안 지킨건 생각도 안 하고 어떻게든 나라 탓으로 돌리려 하더라
  • tory_36 2019.03.23 15:51
    사복인데 세금 안 내는 우리 고객들ㅋㅋㅋ “나도 옛날엔 세금을 얼마 냈고~~~” 이렇게 말함ㅋㅋㅋㅋ 노답
  • tory_38 2019.03.23 1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tory_51 2019.03.23 20:45
    나 세무인데 완전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 tory_37 2019.03.23 15:55
    민원인쪽 공무원 하다보면 왜 선민사상이라는게 생긴건지 알게됨,,,,,ㅋㅋ ㄹㅇ 부유층들이라 가난한사람들이랑 태도가 확다름,,,가끙씩 아닌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젊은애들은 다 거기서거긴데 40대부터 확변하드라
  • tory_40 2019.03.23 16:18
    이게 진짜 가난혐오가 생기겠더라. 예전에 석사때 사복직5급 아줌마 선생님 있었는데 그분이 가난혐오가 생기셨는데 얘기들어보면 진짜 안생길수가 없겠더라고. 가난하니까 예민하고 여유가 없고 피해의식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뭐 하나만 밀려도 나 무시하는거야!!!!???? 이런식으로 적반하장이고.. 진짜 할배들 와서 쌍욕하고 깽판치는거랑; 심지어 무료나눔인데 무슨 맡겨놓은 것도 아니면서 자기 순서 늦게 준다고 염병하고; 그것도 꼭 젊은 여직원한테만 큰소리치고
  • tory_42 2019.03.23 17: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2 22:21:58)
  • tory_45 2019.03.23 17:08
    @42 222 부유층이 민원넣으면서 갑질할리가 없자너.. 땅콩때도 보듯이 급이다른 갑질하는거지 백화점 vip룸 이런데서 ㅋㅋ
  • tory_50 2019.03.23 17:51
    @42 333... 부유층은 거기서 민원넣으면서 갑질을 안하지 딴데서 갑질할뿐...
  • tory_27 2019.03.23 19: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2/24 01:32:12)
  • tory_52 2019.03.23 20:49
    어 맞어맞어. ㅋㅋㅋㅋㅋㅋ 바빠서 전화 못 받잖아? 그럼 니 핸드폰 번호 부르래 ㅋㅋㅋ 핸드폰으로 전화한다고ㅡ 아 그리고 내가 낸 세금 드립 좀 치지마. 나라 지원 받는 니가 더 내겠냐 내가 더 내겠냐. 꼭 세금 한푼 안내는 것들이 저래 ㅉㅉ
  • tory_12 2019.03.23 23:16
    진짜 부유층들은 민원을 넣을 필요가 없어. 그 윗선에 압박을 넣으면 되거든ㅋㅋㅋ 굳이 말단직윈한테 내 상황 이야기하면서 어르고 달랠 필요가 뭐 있어. 그냥 그 윗선에 이거 해결해달라고 하고 담당자가 원칙 따지면서 뻗대면 그 담당자만 다른데로 치워버리면 그만인데.
  • tory_39 2019.03.23 16:13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ㅠ
  • tory_41 2019.03.23 16:32
    세무직아닌데도.. 우리 소속중에도 칼에찔려죽은사람 있었고 테러예고범들 많아 일일이 안알려져서 그렇지.. 그래도 요샌 좋은 지자체나 경찰은 전화연결음이 직원보호하는쪽이던데 내가속한곳은 전혀없더라
  • tory_40 2019.03.23 16:54
    ;;;;;; 아니 이정도면 민원창구에 그 철창살?? 같은거 설치하고 서류내는쪽만 구멍 뚫고 거기로 소통하게 해야되는거 아녀????
  • tory_44 2019.03.23 17:04
    칼에 찔려 죽었다고???
  • tory_53 2019.03.23 20:53

    저번에 뉴스에도 나왔잖아 어떤놈이 총으로 공무원 쏴죽인거

    그래도 아무 대책 안만듦;;

  • tory_43 2019.03.23 17:03
    아직도 공무원이 일 안 하고 앉아서 돈 받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 많음 ㅋㅋㅋㅋ 월급 올리려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공무원이 하는 게 뭐냐 이 난리.. 국회의원 월급이랑 비교도 안되는뎅 ㅋㅋㅋㅋ
  • tory_44 2019.03.23 17:04
    지방직 세무쓸까했었는데 하아...ㅜㅜ
  • tory_49 2019.03.23 17:37
    지방직은 그래도 괜찮은편
  • tory_36 2019.03.23 19:44
    지방세는 괜찮은 편ㅋㅋ
  • tory_46 2019.03.23 17:09
    ㅜㅜ
  • tory_47 2019.03.23 17:13
    내 친구는 일반행정인데 우울증 얻고 이직했어... 얘는 동료(라 불러주기도 싫은) 개저씨들한테 성추행도 겪음
  • tory_48 2019.03.23 17:22
    세무과 노답..... 노답 중 노답이 교통과랑 세무과랑 민원지적과랑 환경보전과ㅠ...... 눈물........
  • tory_38 2019.03.23 21:53
    헉 교통과랑 환경보전과는 왜 힘든지 궁금허다ㅠㅠ...
  • tory_55 2019.03.23 22:44
    @38 그 과들도 민원이 엄청 많아....주정차 과태료,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환경과도 소음, 분진, 노후 경유차 기타 등등 그리고 도로보수 하는 과랑 쓰레기 담당하는 과 그쪽도 민원이 많아 ㅠ 일단 과태료 부과하는 과는 전화받으면 욕으로 시작함 ㅠㅠ
  • tory_38 2019.03.24 17:28
    @55 호곡 글구나 ㅠㅠㅠㅠㅠㅠ 미쵸따 진짜
  • tory_52 2019.03.23 20:47
    나는 한부모 지원 탈락한 애엄마가 니년 가랑이 찢어버린다 어쨌다 욕하대 ㅋㅋㅋㅋ 전화 끊고 나서 진상의 탄생은 돈이 없어서라는걸 뼈저리게 깨달음. 빈곤은 인간으로 태어난 사람을 생존에 몸부림 치는 짐승수준으로 만들어버리는구나 생각했음....사복은 하는거 아니야.
  • tory_58 2019.03.24 01:09
    배움이 짧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입으로 티를 낸다니까; 욕봤네
  • tory_54 2019.03.23 20:54
    숙련된 인원들은 정말.. 금방 나가.. 나갈 곳 있으면
  • tory_57 2019.03.24 00:35
    나 아는 사람도 사복인데 민원때문에 엄청 힘들어 하더라 개인 핸드폰 알아내서 협박문자보내고 전화하고 찾아와서 행패부리고 물건 던져서 부수고..... 지금은 직렬 바꾸려고 공부중임 ㅠㅠㅠㅠㅠ어릴적엔 공무원이 꿈의 직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보고 생각 바뀜
  • tory_59 2019.03.24 0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5/27 15:53:51)
  • tory_60 2019.03.24 03:25
    우리동네 동사무소에 예쁜여자분 하나 계시는데(일도 딱딱 잘하심 여자는 딱 한명이라 자주보여 알고있음) ...같이 일하는 남공무원들(일반남2+장애 )시선 아주 거지같음 눈에보여 더짜증나더라 우웩
    노인 많은동네라서 배급해주는 생필품?이런걸로 맨날 싸움나는건 알고있었는데 볼수록 ... 으으 지난번에는 알콜중독 할배가 시비걸질않나
  • tory_61 2019.03.24 08:31
    난 다른 직렬인데 저 기분 이해간다ㅜㅜ....
  • tory_62 2019.03.24 11:03

    난 행정직인데 사복쪽으로 발령나서 일했었는데 진짜 민원 상상 초월이야... 근무 첫날부터 전화와서 내장 다 칼로 도려내버린다 했음ㅋ_ㅋ 이정도는 약과야 ㅋㅋㅋㅋ... 세무나 사복이나 이쪽은 진짜 힘들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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