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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반대로 처녀라고 이마에 붙이고 다니라면 붙이고 다닐거임?? 그것도 가치관인데 부끄럽나??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임
이건 좀.. 혼전순결 안지키면 문란하다 했던건 여자한테만 차별적으로 족쇄로 작용했고 저걸 빌미로 여자인생 매장시키고 창녀취급 하는게 기본 사고방식이었기 때문에 인식차의 문제라기 보단 처음부터 '잘못'되어있었던게 맞아.
그걸 인정하냐 안하냐, 여자 짓밟고도 잘 살수있을만큼 해당 사회가 마초이즘이 쎄냐 안쎄냐, 여권이 약하냐 기본은 되냐 그 차이지
'얄팍한 진리'라기 보단; 인권(여권)문제인데ㅎㅎ
원나잇은 인식의 문제가 아니라 성병, 임신, 낙태 위험성이 동반되는건데 인식의 차이라고 할것도 없어보임
걍 팩트인데 뭘..
도덕 이런거 다 떠나도 공공선(공공위생) 차원에서도 결코 권할만한, 긍정적인 행동은 아니지.. 성병은 돌고도는데
외국 서양도 원나잇에 대한 기본개념은 어디까지나 딱 한번! !실수로;;;;흑역사ㅠㅜ 이런 느낌이지 막 쿨하고 권장까지 하는 분위기고 인식의 차이가 우리나라랑 현격히 다르고< 막 이런건 전혀 아님
저동네도 슬럿 비치 퍽보이 등등 원나잇하는 사람들 욕하는 말 있는 나란데ㅎㅎ 사람사는거 다 비슷함
난 섹파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원나잇은 좀 그럼 너무 리스크가 크잖아
근데 원나잇하는 사람들한테 그렇게 당당하고 떳떳하면 말하고 다녀라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
원나잇이 아니라 일반적인 섹스에 관해서도 뻘쭘해지는게 보편적인 반응 아니야?
222 그리고 본인이 문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해서 다른사람이 문란하다고 생각하는거에 선비니 아니니 말하는것도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함ㅋㅋ 원나잇을 문란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아냐 그거 문란해 하는거랑, 문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아닌데? 시대는 변하는데? 하면서 그렇지않다고 얘기하는거랑 뭐가 다름? 결국 자기 생각으로 남 생각 틀리다고 하는거잖아ㅋㅋ
걍 가치관 맞는 사람끼리 다녔으면...
조선시대 선비라고 한 사람이 먼저 싸대기 갈겼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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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하든가 말든가인데 가족이나 지인은 안했으면 하는 정도(말릴 명분은 없으니 해보고 입 다뭄) 애인... 했던 전력 알게 됐을 땐 끝낼 거.. 나는 안하니까. 넘 싫음
아 문란한 거 맞다고요~~~~~~~~~~ 남자들 성매매하는 것보다 원나잇이 낫다고 하는데 이보세요ㅋㅋㅋㅋㅋ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나음 ㅋㅋㅋㅋ 성매매가 더 더럽긴 하지만 그래도 원나잇도 마냥 깨끗한 건 아니잖아??ㅋㅋㅋ합리화 오짐ㅋㅋ사람이랑 깊은 관계 맺기는 싫은데 섹스는 하고 싶은 거잖아?? 문란한거지 난 시발 여자남자 상관없이 둘다 더러워ㅋㅋㅋ.... 자위하세요 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