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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스무살이 된 첫째가 집을 나갔습니다. 
2년전부터 학교 다니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엄청 열심히 하는 딸이었어요. 
대학이 안되서 재수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래로 두살터울 남동생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 딸이 
저희 딸 방에 있는 뭐가 갖고 싶다고 해서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 갖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걸 딸이 알고 나서 미친 사람처럼 발악을 하면서 
왜 자기 물건을 함부로 남한테 주냐고 하길래 
제가 버릴 쓰레기인줄 알고 별거 아니라서 준거다 미안하다 했어요 
그랬더니 왜 자기 인권을 무시하냐부터 시작해서 
자기가 소중하게 여기는걸 왜 멋대로 판단하고 주냐 
난리를 치고 당장 가지고 오라고 했는데 그때가 밤 열시라서 
제가 내일 전화해서 가지고 오라고 하겠다고 
미안하다고 엄청 싹싹 빌었습니다. 
그랬더니 언제나 이런 식이라고 제 뺨을 내려치더라구요 
딸이 전부터 난리는 많이 쳐왔지만 저한테 손지검 한건 처음이라 
너무 충격이었고 옆에서 보고 있던 아들이 쌍욕을 하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랬더니 딸이 부엌에 가서 제일 큰 식칼을 집어 들고 
동생한테 거의 돌진하듯이 달려들더라구요 
아들도 키가 180이 넘고 거구인데 딸이 갑자기 
식칼을 얼굴로 들이밀면서 돌진을 하니까 기겁을 하고 피했습니다. 
딸이 칼을 아들 목에 가로로 들고 저한테 당장 그 물건
지금 눈 앞에 갖다 놓지 않으면 칼로 찌르겠다고 해서
제가 벌벌 떨면서 그 집에 전화해서 좀 갖다달라 그랬어요 
그때 애 아빠가 들어왔고 크게 당황을 하면서 당장 칼 내려놓으라고 
물건은 내일 아침에 바로 준다고 했다고 하니까 
딸이 결국엔 울고불고 미친사람처럼 악을 쓰고 해서 
남편이 폭발해 집 거울 다 부수고 딸한테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했습니다. 
딸이 나가버렸고 남편이 화가나서 딸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있는대로 쓸어 담아서 갖다 버렸어요. 
다음날 딸이 와서 그걸 확인하더니 진짜로 미친사람처럼
소리도 안지르고 눈에 뭐가 씌인 사람처럼 
남편 쉬는 날이었는데 남편 골프채를 가지고 주차장으로 가서 
남편 차 유리창 다 깨고 같이 갖고 나간 식칼로 타이어 다 찢고 
아침 6시반쯤이었는데 그 난리를 쳐서 경비원이 저희집에
호출해서 알려줘서 남편이랑 내려갔는데 
이미 유리창은 다 깨져있고 차가 다 박살이 나있더라구요 
그걸로도 분이 안풀렸는지 자는 아들 방으로 들어가서 
애 머리채를 잡고 식칼을 들이밀면서 지금 당장 자기 물건들
원상복구 안시키면 얘 진짜로 죽는다고 해서 
저랑 남편이 밤새 갖다 버린 쓰레기 봉투 들고와서 
남편이 애 앞에 집어 던지면서 갖고 꺼지라고 했는데
애가 원상복구 정리 다 시켜놓으라고 해서 
그렇게 하는데 다시 이민가방에 다 넣으라고 해서 
이민가방 제일 큰거 하나에 애 물건 다 접어서 넣어주고 
그렇게 했더니 끝까지 칼 휘두르다가 그 가방이랑 다른 물건들
챙겨서 집에서 나갔어요. 다시는 자기 볼 생각하지 말라면서. 
애가 지난 2년간 편의점 알바한 돈이랑 동네 애들 과외해준 돈으로 
천만원정도 모은걸 저한테 보여준적이 있는데 
그돈으로 당분간 혼자 잘 살아낼 수 있을까요?
애가 너무 걱정이 되어서 잠도 안오고 며칠간 죽을 것 같아요.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판입니다. 
아들은 다친곳은 없고 목에 3센치정도 칼에 스쳐서 피가 맺힌정도구요 
남편 차는 고치는 비용은 좀 들지만 고칠 순 있는 상태에요. 
제 딸이 정신병이 있는거 같다고는 생각했지만 
이게 조현벙인건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난리칠때 그 눈빛이 뭐에 씌인 사람처럼 사람눈빛이 아니던데 
앞으로 조금만 화가나도 이렇게 사는건 아닌지 
밖에서 결국엔 범죄를 저지르면 어떡하나 걱정이 너무 됩니다. 
남편이랑 저랑 당시에 경찰 신고를 하진 않았는데 
이제라도 경찰 신고하고 소재파악해서 정신치료를 받게 해야하는걸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가족관계증명서와 등본이 있으며 해당 자료는 미리 준비되어있어야 정신병원강제입원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나와있는데 서류 구비하고 어디에 있는지 소재파악해서 119에 신고하면
강제입원 절차가 진행이 되는건가요? 스무살 넘은 성인도 가족 동의하에 
정신적인 질환이 있는것 같다는 판단이 들면 입원 시킬 수 있는지요?
입원하고 나면 저희가 허락하기 전까지는 못나오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을 두서없이 올리고 나니 제가 글 쓴 질문과 다른 방향의 댓글들만 올라오는 것 같아 글을 조금 더 추가로 씁니다. 
우선 애 둘 키우면서 차별 절대 하지 않았구요. 어릴때부터 항상 너희 둘은 동등하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 하면서 키웠습니다. 용돈을 줘도 늘 똑같은 액수로 줬고 혼내도 같이 혼내고 절대로 차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희 부부가 애들 공부는 뜻이 있으면 하고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절대 부끄러워하지 않을거라고 했기 때문에 애들 공부는 자율적으로 하게 하고 절대 강압적으로 공부 시키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딸아이가 입버릇처럼 제가 남동생이랑 차별을 한다고 했지만 저는 양심에 손을 얹고 그런적이 없고 남편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들에게 물어봐도 누나보다 자기에게 특별하게 잘해준거 모르겠다고 말하고요. 
딸아이 일이 있고나서 남편이랑 아들이랑 셋이 진지하게 대화를 좀 해봤고 아들도 그동안 힘들었던 부분들 이야기하면서 울더라고요. 딸아이도 일전에 저한테 편지를 써서 주면서 힘들었다고 했는데 제가 그때 딸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주지 못하고 편지를 찢어버려서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때 이후로 딸의 증상이 좀 심해진 것 같아서요. 
아직 딸이 동네 초등생 아이들 과외를 해주고 있고 주 2회 하기 때문에 과외하는 아이 집에 올 것 같은데 그 집 엄마와 이야기 해서 과외시간에 맞춰 찾아가 볼 예정입니다. 물건 가져간 아이도 그 집 셋째인데 딸이 과외해주는 아이 동생이구요 그래서 딸이 더 화가난 것 같아요. 
남편은 아이가 과외하러 그 집으로 오면 저보고 찾아가서 이야기해 집으로 들이라고 허락한 상태구요. 오면 이야기할 시간을 갖고 아이가 또 극단적으로 행동할 경우를 대비해 강제입원 절차에 필요한 서류는 준비해놓자고 했습니다. 부모하고 대화로 풀 수 없을 정도로 위협적인 행동을 하면 사회에서 갑자기 감정이 격해져서 남을 해칠 수도 있어 그것만큼은 막자는 입장이에요. 
부모로써 잘못이 제일 크다는 것 압니다. 댓글보면서 많이 후회되고 제가 딸 마음을 몰라준 것 같아 괴로워요. 딸이 집으로 돌아와서 안전하게 지내길 무엇보다 바라고 있습니다. 잠도 못자고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계속 전화만 붙들고 연락이 닿길 기다리고 있어요. 




이거 읽는데 계속 눈물 나더라
동생 목에 식칼 들이대기까지 느껴야했던 딸 심정이 나는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진짜 너무 힘들었을거야
댓글 중에 자신을 해하는게 아니라 부모가 가장 귀하게 여길 존재를 택했다는거 보고 진짜 머리 댕했어

이거 다음글도 있는데 그건 진짜...솔직히 첫글만 봐도 딸 심정 충분히 이해가는데 그 다음글 보면 이 집안 제정신인 사람 딸밖에 없음
나는 딸 처음에 그냥 일하는 성인인줄 알았는데 재수생이더라
다음글>https://m.pann.nate.com/talk/347166143
  • tory_88 2019.07.23 17: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5:23:55)
  • tory_89 2019.07.23 17:12

    이거 나이 좀 있는 사이트에 글 올리니까 아무리 그래도 동생한테 식칼들이대고 저렇게 난동부리는걸 이해해줘야 하냐고 딸 불쌍하다는 사람들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이 많더라고... 저 엄마도 겉으론 딸 걱정하면서 속내는 딸 감금시키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는거 보면 참... 너무너무 답답한 사연이야 저 딸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을지...

  • tory_90 2019.07.23 17:12
    방을 뺏어놓고 차별한게 없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랑 그 잘난 아들까지 지능이 모자라다 못해 마이너스네
  • tory_91 2019.07.23 17:14
    글만보면 딸래미 정신병원에 넣고싶어서 안달남
  • tory_92 2019.07.23 17:18
    딸 안전탈출했으면 좋겠다...
  • tory_93 2019.07.23 17:21
    동생이랑 2살터울인데 용돈똑같이줘놓고 차별안했다고하는거있잖아 진짜공평한거일수도 있는데 애초에 서열도 안잡아주고 저딴소리하더라. 다른집보면 나이많은형제한테 보통 용돈 더 주더라고. 저러면 동생한테 베풀어라 양보하라 소리도 하지말아야돼. 한두살더먹었다고 연장자로서 권리나 여유같은게 더 있을필요 없잖아. 돈 똑같이받는데.
    편지찢어버렸단거보니까 20살때부터 알바 악착같이 해서 고졸신분으로 천만원이나 모을동안 정말 해준거 없었을듯
  • tory_96 2019.07.23 17:30
    2222
    모순인게 나이 상관없이 용돈 똑같이 줘놓고 왜 동생한테 양보하고 배려하라고해?
  • tory_94 2019.07.23 17:23
    주작이겠지? 부모가 없느니만 못하다..
  • tory_95 2019.07.23 17:26
    딸은 지금 무사한가? 나머지 저 셋은 뭐 죽든지
  • tory_97 2019.07.23 17:35
    2000만원 뺏고싶어서 정신병원 넣으려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드는데 너무 나간거겠지??
  • tory_98 2019.07.23 17: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8 15:36:39)
  • tory_99 2019.07.23 18:12
    다음 글도 가관이네;;;;
  • tory_100 2019.07.23 18:34
    왜 이런글을 올린거지? 큰딸이 본인일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걸 알면 참 돌아오기 좋겠다.. 강제로 잡아오려고 여론전 한거면 완전 실패한거고...
    (큰딸의 정서가 완전 무너지기 일보직전인것 같아서 너무 염려된다.. 사실 사람에게 칼 들이대는게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 ㅠㅠ 게다가 차량의 타이어를 칼로 찢는건 내기준 엄청 힘들고 어려울것 같는데 그걸...)
  • tory_101 2019.07.23 19: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6 01:35:36)
  • tory_102 2019.07.23 19: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2:00:50)
  • tory_82 2019.07.23 19:28
    딸이 다시 볼 생각 없는 것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진짜 끔찍하다 자기 딸 가지고 사람들 협박하고 있어
  • tory_109 2019.07.23 20:05
    와 끝까지 딸이 요구하는건 하나도 안들어준다 벽이네 벽
  • tory_108 2019.07.23 21:18

    진짜 난년이네. 지딸가지고 네티즌 협박...

  • tory_118 2019.07.24 00:33
    와...딸로 네티즌 협박하는게 진심이 느껴져서 놀라워..
    그 이전에 자기 자식 아닌가..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딸을 제외하고 나머지 3명만 자기네 논리로 똘똘 뭉쳤으니 딸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된다
  • tory_103 2019.07.23 19:23
    딸이 아니라 지가 정신병원 가야되는걸 누굴 보낸다고 저럼ㅋㅋㅋㅋ진짜 미친듯ㅋㅋㅋㅋㅋ
  • tory_104 2019.07.23 19:26
    와 딸 제대로 연끊고 탈출하길ㅠㅠㅠㅠㅠㅠ
  • tory_79 2019.07.23 19:27
    이거마지막ㅋㅋㅋ진짜 미친거같음ㅋㅋㅋㅋㅋ딸가지고 협박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05 2019.07.23 19:28
    후기보니까 엄마라는 인간이 싸패네
    소름돋아......
  • tory_106 2019.07.23 1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1 00:44:29)
  • tory_107 2019.07.23 19:43

    나도 내방 ,남동생방 있었는데 엄마가 내방 없애고 남동생방 2개 만들어서 나 거실에서 잤었어.. 다시 생각해도 너무 속상하다.. 저 딸 너무 불쌍해

  • tory_115 2019.07.23 21:28
    아니 세상에 저런 일 당한 사람이 또있다니ㅠㅠㅠ
  • tory_108 2019.07.23 19:46
    다음글 까지 봤는데 진짜 너무 환장..다음글 쓴것두 자기가 원하는대로 글방향이 안나오니까 쓴듯한데. 진짜 딸 너무 불쌍함.. 그리고 다음글 수정한거같은데.. 정신병원강제입원 서류 물어보고 자기들이 허락하기 전까진 못나오게 할수 있는지 묻는거 완전 소름
  • tory_13 2019.07.23 20:00
    마지막글 봤는데 끝까지 아들편이네 소름끼쳐
  • tory_110 2019.07.23 20:08
    로봇이 쓴거같은 느낌. 글에 온기가 없어
  • tory_111 2019.07.23 20:09

    제발 주작이길... 딸이 불쌍해 ㅜㅜ

  • tory_112 2019.07.23 20:29
    딸 미친년이고 아주 자세히 밑밥 깔아놓고
    강제입원 되는지 본심 드러나는거 봐라~
    애가 모은 천만원도 뺏어갈 위인들이네
    아들한테 차별대우를 왜 물어봐 한평생 받아처먹기만 했으니
    차별 당하는게 뭔지 알기나 하겠냐
    마지막글에 수사 들어가면 곤란한건 딸이라고 협박하는거도 소름
  • tory_113 2019.07.23 20:37

    마지막 글의 "범죄자 누나를 둔 아들로 살게하고 싶지 않다" 씹소름이네 진짜

  • tory_47 2019.07.23 20:38
    소름끼쳐 진짜 끝까지 자기가 딸에게 준 상처를 인정하지 않냐 딸이 탈출해서 다행이야 마음아파
  • tory_114 2019.07.23 21:27

    저건 딸 혼자 정상이고 나머지 가족들이 문제네

  • tory_115 2019.07.23 21:29
    불쌍하다ㅠㅠ 글 읽는 사람도 다 느끼는걸 부모만 모르네
  • tory_116 2019.07.23 21:31
    내가 저정돈 아니어도 저만큼 미칠뻔한 적이 있어서 글에 나온 집 나간 딸에 이입돼서 눈물이 다 난다... 물론 딸 잘못도 있고 저 상태는 치료 받아야 하는 상태도 맞는데 저렇게 될 때까지 어떤 마음으로 버텼을까 옛날 생각나서 진짜 눈물나네
  • tory_117 2019.07.23 22:43
    와우 오랜만에 진짜 눈돌아가는 사연이다.
    주작이길 바라지만 주작이 아니라면 딸이 행복해졌음 좋겠다...
    골프치고 다니는 집이고 고2 아들이 운동방을 만들정도로 운동기구를 살 수 있는 넉넉한집인데
    딸은 재수생인데 고3때부터 알바해서 돈모으는것부터 각나온다...
  • tory_108 2019.07.23 23:23
    와 댓글 실시간으로 보고있나봐..글수정하고 제목수정하네..딸도 댓글달았나봐 주작이었으면 했는데
  • tory_119 2019.07.24 21:25
    주작이길 바란다 정말 여기 올라온 글부터 이미 딸이 이상한게 아니라 가족들한테 그동안 쌓인게 터졌고만 싶었는데 댓글 반응보니 다른 글들은 더 심각한가보네.... 이것만으로도 답답해서 다른 글들 볼 엄두도 안남 ㅠ 제발 저런 놈들 애 안 낳았으면... 비인간적이라 해도 할 말 없는데 쟤네는 애 못 낳게 해야됨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이 멀쩡한 사람 망쳐놓고 탓하고 있어 속터짐 빡치고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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