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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외조부인 독립운동가 곽윤수 선생의 처남이 밀정이었음

이분 어머니의 외삼촌이 밀정

어머니는 충격받으실까봐 기자가 일부러 아들에게만 알려줌


ㅊㅊㄷㅋ

  • tory_1 2019.08.13 23:10

    ㅜㅜ

  • tory_2 2019.08.13 23: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02:33:05)
  • tory_3 2019.08.13 23:10
    더럽다 정말...
  • tory_4 2019.08.13 23:10
    진짜 당시엔 친척도.. 참.... ㅠㅠ...
  • tory_5 2019.08.13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2 12:42:35)
  • tory_7 2019.08.13 23:11
    형제가 아니라 처남
  • tory_8 2019.08.13 23:11
    ㄴㄴ 독립운동가의 처남이...
  • tory_13 2019.08.13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3 23:12:51)
  • tory_5 2019.08.13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12 12:42:35)
  • tory_6 2019.08.13 23:1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9 2019.08.13 23:11
    헐..... 어떡해
  • tory_10 2019.08.13 23:11
    와....... ㅜㅜ
  • tory_11 2019.08.13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8/13 23:12:13)
  • tory_12 2019.08.13 23:12
    헐 영화보다 현실이 더하다 정말....
  • tory_14 2019.08.13 23:12
    어휴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15 2019.08.13 23: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1/18 23:06:41)
  • tory_16 2019.08.13 23:12
    가족이 밀정.... 하....
  • tory_1 2019.08.13 23:12

    이게 다 일본때문임을 잊지말자 ㅠㅠㅠㅠ

  • tory_17 2019.08.13 23:12
    ㅠㅠ
  • tory_18 2019.08.13 23:14
    와 진짜ㅜㅜ 너무하다 어떻게 가족이....
  • tory_19 2019.08.13 23:14
    ㅠㅠ 이래서 독립운동가분들 중에서 가족도 모르게 활동하셨던분들이 있었나 싶다ㅠㅠ
  • tory_20 2019.08.13 23:14
    가족이...????
  • tory_21 2019.08.13 23:15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속상하다.....

  • tory_17 2019.08.13 23:15
    뭐 지금도 돈이든 권력이든 명예든 그거 하나가지고 서로 가족 간에 의상하고 죽이네 어쩌네 하는데 밀정이라고 안하겠어.. 상대방은 그리 생각안하고 믿었겠지만... ㅠㅠ
  • tory_22 2019.08.13 23:16
    아 진짜 충격이다 어쩌면 좋아,,,
  • tory_23 2019.08.13 23:17
    야 ㅠㅠ 처남이 ㅠㅠ 매형붙잡히면 누나랑 자식들은 어뜨케 살라고 ㅠㅠㅠㅔ
  • tory_24 2019.08.13 23:18
    ㅠㅠㅠㅠㅠ
  • tory_25 2019.08.13 23:18
    진심 눈물날 듯.....가족 중 누군가는 독립을, 누군가는 친일을...... 민족 비극이다ㅠ
  • tory_26 2019.08.13 2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0 23:15:46)
  • tory_27 2019.08.13 23:20

    와 근데 가족을 그렇게 넘기고 싶나....

  • tory_28 2019.08.13 23:21
    참... ㅠㅠㅠㅠㅠ
  • tory_29 2019.08.13 23:21
    처남..... ㅜㅜ
  • tory_30 2019.08.13 23:22
    에휴
  • tory_31 2019.08.13 23:23
    아....어쩜 저렇게 처연하게 애기하실까....어머님은 진짜 모르시는게 나을듯 ㅜㅜ
  • tory_32 2019.08.13 23:24
    아이구ㅜㅜㅜㅜㅜ
  • tory_33 2019.08.13 23:27
    아... ㅠㅠ 너무 괴로운 시대를 지나왔다..
  • tory_34 2019.08.13 23:27
    와 진짜 너무하다.. 자기 누나 남편을...
  • tory_35 2019.08.13 23:29
    처남....하....그때 독립운동 하셨던 분들은 대체 어떻게 저런 삶을 사셨을까. 가족도 믿을수 없던 외로운 삶을
  • tory_36 2019.08.13 23:32
    속상하고...화가나...ㅠㅠ
  • tory_37 2019.08.13 23:32
    결국 밀정이라는게 같은 동포가....같은 동포 손에....너무 가슴아프다ㅠㅜㅜㅜㅜㅜㅜ 참담하지만 더 용서할수 없지. 선택지가 너무나 다른데.
  • tory_38 2019.08.13 23:32

    세상에.. 알게 되시면 충격이 크시겠지..

  • tory_39 2019.08.13 23:33
    처남이라니.... 그 사람 한 명만 잡으면 다른 가족들은 무사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걸까...
  • tory_40 2019.08.13 23:35
    처남ㅠㅠ 어떻게 가족을 밀고하냐 진짜... 실제로 알면 얼마나 상처셨을까...
  • tory_41 2019.08.13 23:37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가족들 파냐
  • tory_42 2019.08.13 23:38
    외할아버지는 독립운동하는데 외삼촌이 밀정이라니ㅠ
  • tory_43 2019.08.13 23: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30 00:59:23)
  • tory_44 2019.08.13 23:38
    헐 어떡하냐 진짜... 아ㅠㅠㅠㅠ
  • tory_45 2019.08.13 23:44
    진짜 속상하시겟다. ㅜㅜㅜㅜ 저걸 누가 보상할수잇겟어 ㅜ 후손인 우리가 기억하고 더 노력하는 수밖에 ㅜㅜ
  • tory_46 2019.08.13 23:46

    그와중에 저분이 의연하게 받아들이시는게 더 슬프고 숙연하다....

  • tory_49 2019.08.14 00:00

    222

  • tory_53 2019.08.14 00:20

    3333 ㅠㅠㅠㅠㅠㅠ

  • tory_57 2019.08.14 01:00
    44444 차라리 울분을 토하시지.. 너무 담담해서 더 맘 아프다
  • tory_63 2019.08.14 13:48

    5555 ㅠㅠㅠㅠ

  • tory_47 2019.08.13 23:50
    어떻게 저래...
  • tory_48 2019.08.13 23:53
    ㅠㅠ 너무한 세상이였다ㅠㅠ
  • tory_50 2019.08.14 00:02
    그니까 아들이 밀정이라는거 아니야 와... 아버지는 독립을 위해싸우고 그 아들은 일제의 앞잡이라니 세상 아이러니다. 저 후손분 어디에나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말 덤덤하게 하시는게 참 단단해 보인다.
    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tory_42 2019.08.14 00:03
    ㄴㄴ어머니의 외삼촌, 외할아버지(독립운동가)의 처남이라는거임 아들 아니고 외할머니의 동생이 밀정 ㅇㅇ
  • tory_50 2019.08.14 00:09
    @42 어머니의 외삼촌을 =걍 외삼촌 으로 잘못봤네ㅠ 그러네 외할아버지의 처남이네 알려줘서 고마워!
    상당히 가까운 가족인데말이야...
  • tory_51 2019.08.14 00:05
    너무 안타깝다 ㅠ 어떻게 가족인데 그러나 싶다가도 이게 다 일본만 아니었으면 이런 비극도 안 일어났지 싶어서 열불나 ㅠㅠㅠ
  • tory_52 2019.08.14 00:14
    참....자기 누이 남편을 밀고하다니
    저렇게 만든 세상이 참 슬프다 ㅠㅠ 일본 개객기들
  • tory_54 2019.08.14 00:33
    와.....진짜 미치겠다....뭐라 말을 못하겠어 진짜....
  • tory_55 2019.08.14 00:35
    엄마 입장에서는 외삼촌이 울아빠 죽인건가ㅠ
  • tory_56 2019.08.14 00:51
    뭐랄까,저 시대에 친혈육아닌 결혼으로 엮인 가족이 독립운동 한다고 하면 못마땅했을수도 있지.잘못되면 자기혈육이나 자기네 집안까지 엮이니까.그런 점을 일본이 파고든 거 아닐까.의심스러운 사람 있으면 그 주변 사람에게 접근해서 감시하게 하고,밀고하게 하고,그 사람만 잡아갈거고 나머지 가족은 안 건드리겠다 그런식이었을 것 같음<br />
    충격적인데 그런 생각이 든다.저런식으로 동족들끼리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고 고발하게 하고....그게 일제의 방식이었을 것 같음
  • tory_58 2019.08.14 01:21
    근데 은근 한 집안에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매국노가 같이 있었던 경우가 꽤 있더라.
    가족이라도 다 뜻을 같이하는게 아니었고 ㅠㅠ
  • tory_59 2019.08.14 01:24

    일본새끼들이 나쁜거지... ㅅㅂ... 식민지배가 없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개빡치네...

  • tory_60 2019.08.14 01:48
    일본이 나쁜 건 분명하지만 저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활개치는 토왜들 근본부터 싹다 없애야하겠네!
  • tory_61 2019.08.14 02:00

    왜 하필 가족중에..자기 누이와 조카 인생을 팔면서까지 뭘 얻겠다고..ㅠㅠ

  • tory_62 2019.08.14 08:00
    우당 이회영 선생님도 (6형제가 전재산 처분하고 평생을 독립운동에 바치신 분) 조카가 밀고해서 잡혀서 고문받다가 돌아가셨다더라.. 독립운동가분들 진짜 대단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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