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여성용 팬티가 얼마나 쓰레기같은지 적절하게 그려놓은 그림

맞는말이야. 이게 단순 취향 문제가 아닌데ㅠㅋㅋ 당장 찾아봐도 저렇게 리본+레이스+실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음부를 다 감싸주지 못함+미묘하게 성기 위치에 맞지 않는 제봉 등등의 문제를 가진 팬티가 다수니까... 애초에 속옷의 본기능에 충실하지 못한 저런 불편한 디자인이 많은 여성속옷의 기본값이라는데 문제가 있다는 거지 단순한 취향 차이가 아니라. 애초에 속옷이라는게 입는 이유가 다 있는건데... 여성 속옷은 그 기능 제대로 못하고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따로 ‘편한’ 속옷을 찾아 입어야 하는게 아이러니잖아..

ㅇㄱㄹㅇ
속옷이 원래 편해야하는건데 ㅋㅋㅋㅋㅋ
왜 여자속옷은 취향따라 “편한속옷” 을 찾아가야해? 이거부터 존나 이상한거란 생각이 안드나?
예쁘고 불편한 속옷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그게 나오는거라는 꽃밭생각 하려면~ 그게 소수여야지~

근디 그건 남자 삼각팬티도 그랭.. 남자들은 밖으로 다 나와있는데 붙는 삼각 사각 팬티가 땀 차고 정말 불편하다더라.
수요가 없으면 사라질텐데 예쁜 속옷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 기분 좋잖아 예쁜 옷 입는 것 처럼.

@100 남자 삼각 사각이 뭐가 불편해ㅋㅋㅋ 남자 속옷중에 레이스가 있어서 살 짓누르고 통풍 안돼서 여자로 치면 질염 등등 질환 유발하는 속옷 얼마나 본 적 있음? 음부 다 못 감싸주는 남자 속옷 본 적 있음? 난 속옷가게 일한 적도 있지만 남자 속옷중에 기능성 속옷은 있어도 속옷의 본질적인 기능을 못할 정도로 디자인 그 자체에만 충실한 속옷은 본 적도 없는데요.. 속옷을 입는 본질적인 이유를 좀 생각해 보세요 제발ㅋ 속옷은 편하고 제 기능을 하는게 우선이어야 함. 저런 디자인 원하는 사람이 저런 디자인을 찾아찾아 입어야 맞는거지 상당수가 저런 디자인이고 그걸 피해서 ‘편한’ 속옷을 찾아야 하는게 정상인가 완전 주객전도인데ㅋㅋ 것도 여자 속옷만 이 꼴인데 무슨 남자 팬티도 그랭 이러고 있어? 저 비슷한 디자인 남자 속옷 있으면 얼마나 있는지나 좀 찾아봐ㅋㅋ 남자 삼각팬티 트렁크 팬티 드로즈 팬티 이런건 단순 미적인 관점에서 디자인의 차이가 아니라 브라 앞후크 뒷후크 런닝 스타일 이런 것처럼 여러가지 팬티 종류중 하나임ㅠㅋㅋㅋ

@100 네??? 예쁜 옷 입어본 거 맞아?ㅋㅋㅋ 예쁜 옷은 한 벌에 100넘는 드레스도 불편해 ㅋㅋㅋㅋ 그거 입는 건 그야말로 자기를 위해 가끔이나 입는거
속옷은 매일 24시간 입는거고 속옷으로 자기만족을 하는 건 100만원드레스같이 드물게 하는 건데..시중의 쌉싸구려팬티들도 다 저따구라니까 뭔 얘길 하는건지

앞부분 뜨지않아? 나 그게 궁금해서 지금까지 못삼 ㅠ

2222

222 조심스럽게... 기능성도 일반 검정도 엄청 많은데 그거 사입으면되고 종류야 다양하게 있으면 좋지

그게 왜 여자 속옷에만 있을까?게다가 찾으면 있다지만 보편적이지 않고 그런 비싸고 쓸데없고 위생에도 별로인 속옷이 더 종류도 많고 일반적임 성인이면 선택 할 수 있겠지만 어릴때는 저런게 훨씬 종류가 많고 보편적이니까 저런거 입어야하나?해서 사입게됨^^(나도 그랬고)그런 사회 현상이 문제지ㅎㅎㅎ진짜 선택 할 수 있는 거면 기능성 속옷이 더 보편적이고 저런 레이스 속옷들이 적어야지 남자 속옷은 왜 기능성이 더 보편적인지?ㅎ이유 없이 한국남자 혐오하는 사람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네^^

100톨은 성권력에 따른 사회현상에 대해서 더 공부해야 할 것 같아~

나도222 우리는 선택권이 있어. 맘에 안들면 안사입으면 그만이지 뭐. 면팬티가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마트가도 다 팔고 속옷가게 가면 다 구비되어 있는건데. <br /><br />
이런게 맘에 드니까 사입는 사람들이 있고 그니까 계속 팔겠지. 레이스 팬티 좋아하는 여자들도 어딘가에 있을텐데 그 여자분들 이런 거 보면 기분이 그렇지 않을까?

뭐라는거야 스스로 팬티 안사봤니? 저렇게 기능적인면 하나도 고려하지않고 쓸데없는 리본과 레이스가 잔뜩 들어간게 여성팬티의 디폴트고, 니 말대로 레이스 없는 무난한 팬티~ 사려면 굳이 그런제품을 파는곳을 인터넷에서 일부러 '찾거나' 가게 주인에게 있냐고 '물어봐서' 있으면 사야하는게 현실임. 사람 몸에 맞춰진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속옷을 발품팔아 찾아야 하는게 기형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면 너톨이야말로 하라는 대로만 하는 존재로 잘 살고있나보네. 유니클로 드로즈 같은게 왜 여자들 사이에서 유행했는지 생각해봐 ㅋㅋㅋ 생각하기 귀찮아서 생각조차 안하는거보니 세상 살기 무난해서 좋겠다야

??그럼 딤토오지마... 이런글 댓글 널린게 여기니까.. 내가 남초 특유의 분위기 혐오스럽고 싫어서 안가는거처럼 너도 이해안되면 오지마셈. 무슨 한남논리 가지고와서 웅앵대지말고

이런애들은 차별을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지능이 불우한 건가 아니면 진짜로 차별을 인식하기 힘들 정도로 윤택한 생활을 하면서 그게 보통이라고 믿고 있는건가
어느쪽이건 넌 자기주변에 굶는사람 없다고 기아가 없는줄아는 선진국 머리텅텅 욕하지마라

여기 지금 불편한 레이스 팬티입고 겪었던 불편함을 토로하고 서로 사각팬티니 면팬티니 편하고 좋은거 추천해주고 있는데. 입어보고 싫어서 안사는건 알아서 이미 하고있고. 불편한 속옷입기 싫고, 많은 토리들이 느끼기에 속옷의 디폴트가 저런레이스 같다고 말하는것도 불평같아??애초에 왜 그런 불평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ㅎ..그리고 여기서 이유없이 한국남자 혐오하는 토리 있나? 그냥 자기 속옷만 얘기하고 있는데

이런애들때문에 여성운동 주춤하는거임. 이런게 나오는 사회가 문제인데 니가 안 사면 되잖아 웅앵웅
과거 여성운동에서 코르셋 불지를 때도 왜 멀쩡한 코르셋 불지르는지...?? 이랬을거다

이게 단순 선택권 문제야? 남자한테 주어진 선택지와 여자한테 주어진 선택지 자체가 범위가 다른데, 주어진 범위 내에서의 선택권을 강조하면 뭐 하냐능
자기가 똑부러진 줄 아는 애들이 제일 아니라더니

문제제기를 단순히 불평이라고 납작하게 만들어버리는거 보면 식견이 얼마나 좁은지ㅋㅋㅋㅋ

아니 왜 여자들한테만 그런 ^선택권^이 주어지냐고 ^^;;;;;;; 왜 여자들 한테만 레이스 달리고 리본 달린 팬티 입을 선택권이 있냐고!!!!!!! 그리고 왜 그걸 남자들은 억울해하지 않냐고..이게 안 이상해 ???? 그럼 진짜 문제 있는 거다

진심이야...? ‘왜’ 여자 속옷에만 저런 쓰잘데기 없는 리본이나 레이스들이 사용되는지 의문을 가지는 게 아니라....? 싫으면 안 사면 되는 걸 누가 몰라 ㅋㅋ 끝까지 ‘예쁘고’ 편한거 찾는 게 난 더 이상한데 속옷이 예뻐서 뭐하려고..

그걸 골라서 사야하는게 설마 기회의 다양성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애초에 질환을 불러오는 속옷이 예쁘기위해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회라는게 어이가 없는디요

야 냄새나니까 여초애서 꺼져

진심으로 하는말인가ㅋㅋㅋㅋ몸에 편안한 팬티는 왜 브라랑 세트가 아닐지는 생각 안해봤나....디폴트가 거지같이 살 짓물러지는 레이스팬티니까 따로팔지

100톨아..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도록 하자.. 싫으면 안사면 되는거라니 주어진 선택권의 폭 자체가 다른게 문제잖아..

이게 이해가 안가면 애기들 옷가게 한번 가봐.. 애기들이 자기가 선택해서 레이스 주렁주렁 옷 고른다고? 눈도 겨우뜨는 애기들이?
정신차리자 진짜..

그래 계속 니 발목에 채워진 게 노예사슬이 아니라 예쁜 발찌인줄 착각하면서 멍청하게 살아
근데 그렇게 거슬리면 너의 성향에 맞는 데로 가는게 낫지않을까?

성별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주장하는건 여자라는거지? 알겠어...그래...난 여자한테까지 욕하는거 싫어하니까 원하는대로 살아...
근데 지금같이 깬사람들 많아지는 시점에 그런 얘기 하고 다니면 스스로 고립될 건 알아둬라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

예쁜 속옷 찾는 건 선택 맞는데 대부분 팬티 사러갔을 때 바로 볼 수 있는 디폴트는 저런 모양이라고... 이게 이해가 안 가고 기분이 나쁘면 어떡함??

ㅇㄱㄹㅇ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여자팬티 그려봐 ㅋㅋㅋㅋ 중간에 리본 안그릴사람 몇명이나 있나보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