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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9.10.06 18:43
    부모가 방치해서 ㅋㅋㅋ
  • tory_3 2019.10.06 18:47

    22222222222

    방치도 학대인 거 부모가 알아야 할텐데ㅠㅠ

  • tory_2 2019.10.06 18:47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엄마도 의식주는 다 챙겨줬는데 위생은 안챙겨줬어 .... 속옷은 하루입고 갈아입어야 한다는 의식이 중딩때 생겼음 ... ㅠ 머리 감는것도 친구엄마가 나보고 머리가 떡졌다고 해서 알았고 양치는 자기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도 중딩때 알아서 충치도 많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29 2019.10.06 19:27

    나도 그래 양치하는 습관같은것도 가르침이 없어서 양치 안하고 학교가기도 하고 위생관련해서는 부모님이 신경써준게 없음...밥만 먹이고 이리저리 학원만 돌렸지 사실 그냥 방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ory_35 2019.10.06 19:37
    나도..... 엄마가 위생관념에 대해 가르쳐주질 않아서 잘 씻지도 않고 다님ㅠㅠ 속옷은 매일 갈아입어야 하고 자기전에 양치 해야된다고 가르치지 않음; 학교에서 밥먹고 양치해라 배워도 집에서 가족들이 하는걸 봐야 같이하잖아.. 근데 가족들이 그렇게 깔끔떨고 살지 않았던것 같음 ㄷㄷ 머리에 이도 생겨봤고 ㅅㅂ ㅠㅠ 덕분에 중딩때 어금니 다 썩어서 때우고 치석 존나 많이 생겨서 스케일링하면서 눈물쏙뺌
    그 이후로 양치 열심히하고 친구들 보면서 따라서 배운듯;;;;
    초중고 학교 다닐때 정말 내 주변 애들이 냄새난다고 뒤에서 욕했을것 같음 ㅠㅠ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무 미안하네
  • tory_4 2019.10.06 18: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9 02:19:30)
  • tory_5 2019.10.06 18:48

    어린이집에 있었을 때

    밤새 기저귀 찬 그대로 아침에 허겁지겁 와서 

    갈아달라고 하는 부모도 있었어~ 근데 그러는 본인은?!

    겉모습 깔.끔.하게 하고 옴.. 

  • tory_12 2019.10.06 18:56
    2222 어린이집 교사 했을 때 애기는 며칠을 안씻기고 부모는 존나 깨끗하고ㅋㅋㅋㅋㅋ그러고는 나보고 애 씻기라고 지랄하고ㅋ
  • tory_6 2019.10.06 18:50
    학대라고 인식조차 못할 것 같다...
    요새 유치원초딩 애들 부모 세대 자체가 거의 바뀌었을 텐데도 저런 비위생적인 아이들이 많다는 게 이해가 안 가.
  • tory_7 2019.10.06 18:51
    우리 부모님도 의식주 다 챙겨주셨는데 위생적으로는 안해주셨던게 생각나네 왜그랬을까 나도 의아.. 어릴때 이를 닦아본적이 없는데 그렇게 되면 잇몸이 부어서 동그랗게 염증이 생기거든? 잇몸 곳곳에. 그럼 날카로운걸로 맨날 그거 터트리는게 내 재미였음;;;초딩 저학년때. 방학때는 한번도 샤워해본적 없고 한달 방학이면 딱 한번 때밀었음. 겨울이면 내 손이 너무 울퉁불퉁 손등이 다 피투성이여서 (로션도 발라본적 없어서) 옆에 짝꿍 남자애 손은 너무 부들부들해서 초2때도 내 손이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 근데 정말 왜 그랬을까 우리 부모님ㅋㅋㅋㅋ 의아하다
  • tory_17 2019.10.06 19:02
    와 이거 진짜 학대다ㅠㅠㅠㅠ 부모님 너무하시네...나중에 얘기해봤어?ㅠㅠㅠ
  • tory_8 2019.10.06 18:53
    중등교사토리인데 활동하다가 1:1 피드백 하러 다니다보면 진짜 토할 것 같아.... 우연히 들었는데 부모가 아이한테 너무 자주 씻으면 물값 나온다고 씻지 말라고 함.......... 그 애도 학대받는건데 그 애 조원들은 하루종일 그 냄새 맡으면서 수업받으면 그것도 진짜 곤욕이잖아..... 학교에서 씻길 수도 없고 어떡하냐 진짜 휴
  • tory_72 2019.10.06 23:52
    물값...???? 대중목욕탕 물 채우는것도 아니고 애 하나 씻는데 물값 걱정을 해 21세기에...??? 와우........
  • tory_9 2019.10.06 18:54
    우리 부모도 나 학원 뺑뺑이 돌리고 위생 전혀 신경 안썼음.. 학대라고 생각함
  • tory_10 2019.10.06 18:54
    근데 생각해보면 나도 의식주 이런 건 어릴 때 다 챙김받았는데 이상하게 위생에 관한 건 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나 되어서야 알게된 거 같음; 머리 맨날 감고 속옷 맨날 갈아입는 걸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어서야 하기 시작함... 왜지ㅠ
  • tory_11 2019.10.06 18:56
    나도 엄마가 밥먹기전에 손씻는거 밥먹고나서 이닦는거 말고는 위생적으로 딱히....? 나도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머리 잘안감고 댕겼음ㅜㅜㅜ 그냥 머리를 감아야한다는 인식이 없었다고해야하나? 그렇다고 부모님이 날 안챙겨준것도 아니고 잘먹이고 입히고 했는데도 그랬음.
  • tory_13 2019.10.06 18:56
    부모가 안챙겨주거나 부모도 위생개념이 없는거 아닐까 우리엄마도 좀 그런데 무신경 한 편이어서 나도 중딩때부터 매일 머리 감고 귀뒤 씻고 그런거 그때 친구들이 알려줘서 알알았거든 그리고 울 엄마는 피부 지성이라 씻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는데 나는 극건성이라 얼굴도 피고 팔다리 피부 다 터도 로션 바를줄 몰랐어 다 중학교 들어가서 친구들한테 배운거 걍 부모가 무신경하거나 위생개념이 없는거일듯
  • tory_2 2019.10.06 19:09
    우리엄마는 엄청 깔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60인데 충치로 이 씌우거나 그런적도 없고 엄마가 씻겨주는 나이였을때는 깔끔했러 ㅌㅋㅋ
  • tory_54 2019.10.06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06 20:16:27)
  • tory_14 2019.10.06 18:59

    나 방치당하고 커서 눈물난다..ㅠㅠ어른들이 부모님 뭐하시니 물어봐서 대답하면 놀랄정도ㅋㅋ그때는 그의미를 몰랐어

  • tory_15 2019.10.06 19:00

    부모가 학대라고 생각을 안해서그런듯...? 우리엄마도 의식주는 다 챙겨줬지만 위생이나 건강은 의외로 둔감했어. 생리 처음 시작했을 때 생리대를 언제 갈아야하는지 하나도 안알려줘서 종일 찼던 적도 있었어... 나 건성인데 로션바르는 것도 안알려줘서 다리피부가 갈라지다 못해 피가 줄줄 흘러도 얘가 왜이러지? 나는 안이러는데 이러고 말고... 

  • tory_16 2019.10.06 1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5 14:29:19)
  • tory_18 2019.10.06 19:02
    난 3학년 때까지 머리에 물은 그대로 적셔서 감아야 하는 거 몰라서 맨날 짜고 감고 머리 제대로 안 감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안 알려줬을까 좀 궁금하네
  • tory_19 2019.10.06 19:06
    나두 초딩때까지 머리 3일에 한 번 감았음...;; 울엄마는 건성이라 그렇다쳐도 (근데 지금 보니 엄마는 하루에 한 번씩 샤워함ㅋㅋㅋ) 나는 개개개개개지성인간에 그 때는 피지 분비 더 활발했는데ㅎ...친구들이 너 머리 떡졌다 이래서 알았음ㅠㅠ
  • tory_20 2019.10.06 19:07
    우리반에도 저런 여학생있는데
    진짜 놀란게 부모님이 근처 초등학교 교사
    애는 머리 보름에 한번 감는듯
  • tory_21 2019.10.06 19:07
    나도 방치됨.
    ㅠㅜ
  • tory_22 2019.10.06 19:07

    나 초딩때 집이 찬물만 나와서 자주 씻기 힘들었음ㅜㅜ

    엄마가 물끓인거 들고 날라서 섞어서 씻고...

  • tory_23 2019.10.06 19:11

    엄마 아빠 없어서 방치되는 아이들도 있을거고... 답답하다. 

  • tory_24 2019.10.06 19:13

    내친구도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한 달간 안 씻고 같은 옷 입고 오는 학생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실제론 치매걸린 할머니랑 둘이 살더래 ㅠㅠ

    부모가 일한답시고 애를 방치하고 있었어 맘아프더라

  • tory_25 2019.10.06 19:19
    나도 초등강사인데 거의 오뉴월까지 겨울에 입던 똑같은 패딩 입고온 아이가 있었어 ㅠ냄새도 심하고... 너무 괴로운데 또 너무 가엽더라 방치되는것 같아서 ㅠㅠ
  • tory_26 2019.10.06 19:21
    본문도 댓글도 충격적이다... 그러고보면 반에 냄새나는 애 한 명은 꼭 있었던 것 같아. 나도 어릴 때 샤워개념 없고 이도 하루 한 번 닦고 팬티 갈아입는 것도 제때 안하고 그랬는데 더한 경우가 많네... 중학생 되어서 친구들 보면서 위생개념 배운다는 건 공감. 근데 우리집은 애가 셋에 엄마가 집안일에 아르바이트+아빠때문에 우울증 겪으셨어서 엄마 이해해... 아빠 미친새끼였음 아직도 애비 취급 받으려고 하는거 생각할수록 빡치네.
  • tory_22 2019.10.06 19:23

    아 글구 당시 세탁기도 고장난거라ㅋㅋㅋ

    탈수가 안되서 말리는데 오래걸리고

    반지하라서 외부에 못말리는 날씨면 꿉꿉하고 그랬던 기억


    근데 나톨 케이스는 방치된건 아니라고 생각함

    걍 여건이 안된걸뿐. 그 상황에선 최선 다한거

  • tory_27 2019.10.06 19:24

    나 우리집 좀 많이 가난했지만... 엄마가 나 깨끗하게 씻기고 관리해줬구나 싶다..

    어릴땐 나도 이쁜옷에 좋은 운동화 신고 싶다고 투정부렸는데.. 내가 철이 없었구나..

  • tory_28 2019.10.06 19:26
    댓글 충격이야ㅠㅠ 아니 부모님들 도대체 왜 애들을 방치하는거야ㅠㅠ
  • tory_30 2019.10.06 19:29
    마음아파ㅠㅠㅠㅠ 저것도 학대야
    ㅠㅠㅠ 아가들이 너무 불쌍하다 진짜
  • tory_31 2019.10.06 19:29
    우리엄마 방치의 정점이었지만(밥 이런거 존나 안챙김) 씻기기는 열심히 씻겼던게 생각나서 웃프고....ㅠㅠㅠ
  • tory_32 2019.10.06 19:29
    아이들 많이 보는 직업인데 머리 안감고 오고 몸에서 냄새나는 아이 엄청 많아...볼때마다 대체 부모는 왜 씻겨주거나 씻는걸 안가르쳐주는걸까 의아함
  • tory_33 2019.10.06 19: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3:45)
  • tory_34 2019.10.06 19:31
    오마이갓..저런 애들이 많겠어?싶어 덧글 봤더니 덧글도...ㅠㅠ
    나는 막 옹동이 맞아가면서 씻어라 양치해라 머리 청결히 해라 고양이 세수 하지 말아라 등등 잔소리 엄청 들었는데..그 덕분인가 서른먹은 지금까지 충치 하나 없음...
    우리 나이대 부모님들이 좀 청결하게 하는 인식이 덜해서 그런가?
    우리 엄마는 본인 몸 어디를 피 볼때까지 때 미시는 분이라...
  • tory_36 2019.10.06 19:37
    씻기는데 힘 많이 드니까...방치한거 같은데
    위생개념이 떨어지는 편일 확률도 높고...
  • tory_37 2019.10.06 19:38
    근데 나도 부모가 머리 안 감고 이 안 닦고 그러는 거 뭐라 안 했어... 난 애들이 나한테서 애둘러 말하는 거 듣고 그때서부터 잘 씻기 시작한듯... 나한테 관심이 없었나... 빨래나 설거지는 안 하면 엄청 뭐라 했으면서... 지금 생각해보니 이해가 안 되네... 폭력만 없지 아동 학대같다
  • tory_38 2019.10.06 19:38
    우리 엄마도 먹이는건 엄청 신경쓰고 책이나 방관리도 잘해줬는데 정작 씻는 위생은 관리 안해줌. 나두 초등 고학년이나 중딩때 친구들 보면서 눈치껏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는거 익혔어. 그 전엔 1주일에 2번 감아도 전혀 뭐라 잔소리 안함. 왜 그랬을까. 엄마는 매일 샤워하고 양치하면서 ㅠㅠ
  • tory_39 2019.10.06 19:39

    부모 교육이 따로 없어서 그래... 나도 아이 엄만데, 아이가 아기일 때는 우유 먹이는 법 기저귀 가는 법부터 해서, 크면서 점점 위생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나도 부모에게 못 배운 것들을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지 고민될 때가 많거든. 

  • tory_40 2019.10.06 19:41

    부모 둘이 교사인데도 어린 자긴 애 방치하더라.

  • tory_41 2019.10.06 19: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27 13:28:23)
  • tory_6 2019.10.06 20:46
    와 지나가다가 톨 너무 멋지고 고생이 많아ㅠ... 그 아이 너무 안 됐어.... 에휴
  • tory_42 2019.10.06 19: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1/21 04:40:27)
  • tory_43 2019.10.06 19:44
    헐........ 의식주 밥 재때 챙기고, 씻고 깨끗한옷 입고, 잘 재우고 이걸 해야지 낳기만 하면 부모인가
    심지어 나는 안씻더라도 애는 씻겨야지 뭐하는거야...
    울엄마 다큰 나도 안씻으면 아주 못살겠다고 잔소리 엄청난데....
  • tory_44 2019.10.06 19:50

    어 나도....... 나도 그랬던것 같다...허허... 나같은 톨들 많았네... 

  • tory_45 2019.10.06 19:52
    ㅠㅠ 애들 안씻어서 농가진같은거 생기면 다 옮고 흉생기고.. 더러워가 문제가 아니라 이게 병으로까지 이어질수있는건데 ㅜㅜㅜㅜ
  • tory_46 2019.10.06 19:5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3 15:22:46)
  • tory_47 2019.10.06 19:57
    아니 왜 자기는 멀쩡하게 있으면서 애를 왜 방치하는거야???
  • tory_48 2019.10.06 20:01
    ??? 댓글들도 충격적...
  • tory_16 2019.10.06 20: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1/15 14:29:15)
  • tory_49 2019.10.06 20:07

    우리 조카들은 매일 목욕 시키고 목욕하면 속옷 갈아입고 이빨도 매일 닦는데 이게 당연한거 아니었나 ㄷㄷ

    애들 하루종일 뛰어놀아서 끈적거리는데 안 씻고 재운단 말야??

  • tory_50 2019.10.06 20:08
    ㅠㅠㅠㅠ 나톨도. 집에서 교육 안 받았고 내가 알아서 배움ㅠ 그래서 어렸을 적 학창시절 지우고 싶음.
  • tory_51 2019.10.06 20:11
    그러고보니 우리 부모님도..위생에 관해서는 그리 안 챙겨줬음. 이상하네... 왜 그렇지?딱히 의식주엔 불편함을 못 느꼈긴한데..
  • tory_52 2019.10.06 2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0/06 21:22:47)
  • tory_53 2019.10.06 20: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4 20:54:11)
  • tory_55 2019.10.06 20:53
    나도 초1때 짝지한테 이 옮은적 있어ㅜㅜㅜㅜ 그때 우리반 애들 여러명 이 옮았을 정도였음;;;; 초1때라 걔가 더럽다 어떻다 생각이 없었어서 가족들이 대체 얘가 왜 이가 생겼는지 의아해했거든
    근데 그 공개수업?때 할머니가 와서 짝지 머리에 이가 튀어오르는거 목격하고 원인찾음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애를 방치했으면 나 93년생인데 애가 이가 있었나싶다ㅋㅋㅋㅋ
    참 그때 할매가 밤마다 참빗으로 머리빗기고 엄빠가 별의별 샴푸 다사줫지.....
  • tory_70 2019.10.06 23:46
    근데 이는 요새 애들도 유딩~초딩때 있어. 물론 원인인 애가 있긴 하겠지만 한번씩 옮아오고 난리나고 그럼ㅋㅋㅋ
  • tory_56 2019.10.06 20:55
    나도 어느날 나이 먹고 스스로 알았지... 위생이 중요하단걸 ㅠㅠ
    그냥 속상하다. 내 어린시절도, 본문, 댓글 속 애기들도 ㅠㅠ
  • tory_57 2019.10.06 21:16
    저것도 아동학대인데 진짜 화난다..
    어릴 때부터 양치습관 제대로 안들여주면
    커서 개고생하는데..는 내 얘기
    제발 제대로 씻기지도 못할 것 같으면 낳지를 말라고
  • tory_58 2019.10.06 21:18
    학대받고 자랐는데 중학생 돼서나 알았음..
  • tory_59 2019.10.06 21:27

    아 난 학원강사톨인데 중딩ㅋㅋㅋㅋ 수업 시작하고 5분동안 위생교육한닼ㅋㅋㅋㅋ학교마치고 학원오기 전에 샤워하는 시간과 방법 순서 등등 ㅋㅋㅋ

    교실들어오기전에 냄새체크하는 시간있어^^ 물론 내가 다함ㅋㅋㅋㅋ커리를 아예 그렇게 짬

  • tory_62 2019.10.06 21:37
    톨이 진짜 천재다 고맙다 내가 다 ㅜㅜ
  • tory_40 2019.10.06 21:41

    톨샘 존경합니다!!

  • tory_75 2019.10.07 00:41
    이 톨을 국회로
    와 진짜 천재다.. 학원강사님께서 위생교육까지 담당하시다니 너무 멋집니다.... ㅠㅠㅠㅠㅠ
    댓글까지 보면 이거 진짜 심각한 느낌인데 부모교육부터 해서 아이들 초중고때 학교서 필수로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니냐며 기본이지만 기본만큼 중요한게 어딨냐고 위생적인건 진짜 알려줘야지
    암튼 톨이 많은 사람들을 구원함 감사 ㅜㅜ
  • tory_60 2019.10.06 21:36
    나도 할머니랑.아빠랑살았을땐 위생개념이 없었음 오죽했으면 옆집애는 자기전에 씻는데 내가 너는 왜 밤에씻어 할정도...그만큼 개념도 없고 나도 이도있었음 80년대 초반생이라 반에 나같은애들이 꽤있긴했지 엄마랑살고 엄마땜에 위생관념알고 씻었는데..지금 생각하면 나 참 더러웠지

    그래서 결혼하고 애낳고...애는 잘씻길려고 노력중 겨울빼고는 매일 샤워 겨울은 이틀에 한번이상 샤워 이는 최소 2번이상 딱고 속옷은 매일갈아입힘 난 현시대에 이게당연한지 알았어 나 어릴때처럼 물 끓여서 샤워하거나 야외에서 씻는집은 이제 드물자나 화장실 욕실 다실내에있고 돌리면 뜨신물 나오는데 왜 안씻기는거야 귀찮은건가
    씻는것도 습관이라 생각해서 귀찮더라도 씻기는데
    애들짠하다
  • tory_61 2019.10.06 21:36
    조금의 지저분함도 못참는 엄마밑에서 커서 본문보고 충격이었는데 댓글보면서 눈물난다 ㅜㅜ 에휴
  • tory_62 2019.10.06 21:36
    나 초4 겨울에 씻지도 않고 내복도 안갈아입어서 내복 벗었을때 하얀 각질가루가 쏟아졌었음 ㅜㅜ 그걸보고 언니가 놀리다가 친척들 놀러왔을때 물색없이 말해서 괴롭힘.. 그게 지나고 생각해보니 엄마 욕먹이는 짓이었는데... 그때 아빠가 집 해먹어서 ㅜㅜ 엄마 혼자 딸둘 데리고 사느라 힘들때였어서.... 히궁....
  • tory_63 2019.10.06 21:44
    이있는 애도 있어요즘..
  • tory_64 2019.10.06 22:02
    와... 나는 그냥 어렸을때부터 습관적으로 하루 두 번 샤워했는데 처음 친구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는데 친구가 안씻고 그냥 잔다고 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
    나는 막 겨울에 추운데 샤워하기 싫어서 엄마한테 혼나면서 씻었는데, 그친구를 보면서 ‘뭐야. 샤워 맨날 안해도 되는거였어?’ 이러면서 엄청 충격받음 ㅋㅋㅋㅋ 뭔가 신세계를 만난기분...
  • tory_65 2019.10.06 22:36
    애들 땀쩔어서 하루에 두번세번도 씻기는데ㅠㅠ 에구 진짜 안씻기는 부모들은 왜그런걸까? 귀찮아서 그런거라면 진짜 나쁜다. 씻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걸 귀찮아하면 우째
  • tory_66 2019.10.06 22:49
    헐 나도 그랬어. 의식주는 잘챙겨주고 장난감도 부족함없이 갖고 놀고 놀러도 많이 갔는데 위생은 안챙겨줘서 나도 중딩때 내가 알아서 했는데 왜그랬지..
  • tory_67 2019.10.06 22:54

    사형제중 세째로 태어나서 방치당했었어. 나포함 위로 셋이 딸, 막내가 아들.. 위로 둘은 나름 신경쓴거같은데 난 완전 찬밥.. 그러다가 남동생 낳으니 걔한테 지원 몰빵했어.  돈이 없는 집도 아니었는데 옷은 다 물려받고 위생교육은 하나도 안시켜서 아이때 나 정말 더러웠다.. 덕분에 왕따 비슷하게까지 갔으니 할말 다했지. 겨울에도 피부 다 터져 다녔고. 목욕도 1주일에 한번, 머리도 삼,사일에 한 번 감는데 신경써준 기억이 안 나.. 위로 둘은 붙어 다니고 아래 동생은 아들이라고 부둥받고.. 집에서도 소외된 입장이었네. 새삼 분하다. 모든 걸 내가 혼자 터득했어.......   그런데도 집에서 분란 일으키지말라고  울 부모님 그러는 거 생각하니 만정이 떨어지네.  낳으면 다야.....

  • tory_68 2019.10.06 22: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3/18 01:57:05)
  • tory_69 2019.10.06 22:59
    니도 중딩때 가정쌤이 팬티는 하루에 한번 갈아입는거라고 해줘서 그때 알았음...80년대생들의 부모님들 위생관이 조금 약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 tory_71 2019.10.06 23:49
    93톨 초딩 때 반에 이 있는 애 딱 한 명 있었는데 그때도 충격이었음. 근데 댓글들도 엄청 충격적이다......
  • tory_70 2019.10.06 23:51
    나도 초딩때 샤워 자주 안 했는데...땀도 잘 안 나는 체질이고 건성이라 떡지지도 않고 해서 냄새도 안 났음 엄마가 매일 머리 신경써서 묶어주고 케어해줬는데 저기 본문에 나오는 경우는 같은 애들도 기피하는 경우라 일반적인 정도가 아닐걸? 초딩때 매일 같은 옷 입고 다니고 빨래 덜 말린 것 같은 이상한 냄새 나는 애 있었는데 그런 경우 같아. 댓글톨들은 대부분 괜찮았을 것 같은데...나는 중학생때부터 피지 분비 활발해져서 매일 머리 감기 시작했어
  • tory_73 2019.10.06 23:57

    얼마전에 팬티 하루에 이틀 입는다는 애도 봤어...^^..  애 아니고 성인이었음.

  • tory_74 2019.10.07 00: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15 11:28:54)
  • tory_76 2019.10.07 13:47
    으 고딩 때 같은반에 한명이 안씻고 다녀서 안빨은 걸레 쉰내 났었는데... 비오는 날이면 냄새파워 두배 됨
    시험볼 때마다 걔가 내 앞번호라 내 앞에 앉아서 냄새나서 시험 다 망침(남탓ㅎ)
    진짜 질식할 것 같은 썩은내였는데 본인은 못맡나....
  • tory_77 2019.10.07 20:55
    96톨 나 초딩인가 유치원인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렸을 때 이 옮아서 온 적 있어서 엄마가 기겁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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