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바쿠·트빌리시=뉴스1) 김성은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부터 21일까지 7박9일에 걸친 세르비아·아제르바이잔·조지아 공식 방문을 마무리지었다. 문 의장은 이번 순방에서 한류를 키워드로 삼아 각 국가들과 교역·경제협력·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하는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
흑해 연안의 이 3개국에선 한류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개발도상국이란 공통점도 있다. 이에 문 의장은 이번 해외순방 성과를 두고 "우리가 할 일 대부분을 BTS(방탄소년단)가 다 하고 있다"며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으로 돌리기도 했다.
흑해 연안의 이 3개국에선 한류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새롭게 부상하는 개발도상국이란 공통점도 있다. 이에 문 의장은 이번 해외순방 성과를 두고 "우리가 할 일 대부분을 BTS(방탄소년단)가 다 하고 있다"며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으로 돌리기도 했다.
미국 6대 지상파 방송 중 한 곳인 CBS에서 방송된 BTS 인터뷰 영상에 일본해 표기가 해외 아미들의 항의로 삭제됨
이게 왜 대단하냐,
지난 수십년간 외교부 등 각종 기관에서 아무리 항의해도 수정해준 케이스가 없음
ㅊㅊ.ㄷㅋ
진짜 팬들 순정이... 솔직히 외국팬들 입장에선 평소에 아예 저게 뭐가 문제일까? 싶은 외국 두 나라의 역사문제일텐데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저렇게 공부하고 행동하는 거 쉽지 않은일이라고 생각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