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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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너무 현명하신데..?

아들은 그 나이에 그럴수 있다고 넘어가고 딸한텐 자신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현실이 현타오지만ㅜ

  • tory_1 2019.12.05 17:33
    남자는 절대 모름ㅋㅋㅋㅋㅋ절대 이해할수없겠지. 부럽다
  • tory_32 2019.12.05 17:44
    그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신건데??
  • tory_2 2019.12.05 17:33

    자기 몸에 대해서 확실하게 의사표현하게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

  • tory_3 2019.12.05 17:33

    내가 내 딸을 뫄뫄 하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래..ㅅㅂ..애가 뭔 장난감이나 소유물도 아니고

  • tory_4 2019.12.05 17:33
    존나 당연한거 아님?
  • tory_5 2019.12.05 17:33

    저래놓고 애가 성추행, 폭행 당하면 니가 잘못해서 니가 여지를 줘서 라고 딸 탓할 아빠

  • tory_6 2019.12.05 17:34
    어머 너무 바람직하다
    특히 남자어른(친부포함)이
    만질때 존나 단호박치게 해야돼
    나도 지금 돌이켜보면 존나 당한거 존많 ㅡㅡ
  • tory_7 2019.12.05 17:34

    국제 성교육 권장기준에 따라서 교육한건데

    이미 아내 주장에 "조기" 성교육이라고 명시해뒀네 ㅋㅋㅋㅋ

    영상 만든 사람 의견은 아주 잘 알겠다

  • tory_25 2019.12.05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8 16:38:05)
  • tory_63 2019.12.05 19:07
    헐 그러게
  • tory_8 2019.12.05 17: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16:56:21)
  • tory_9 2019.12.05 17:34
    저런 남자도 아빠가 된다니.....
  • tory_10 2019.12.05 17:34
    다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민사소송건은 좀 애매하다 어떤상황이길래 애가 주저없이 급소 차라고 교육받은건지
  • tory_51 2019.12.05 18:15

    이번 성남 어린이집 사건 보면 그럴만도 했겠다 싶다....

  • tory_56 2019.12.05 18:23
    @51 ㄹㅇ 차라리 민사하는게 나아 애가 뭔일 당하는것보다
  • tory_62 2019.12.05 19:00

    차라리 그게 낫지.

  • tory_66 2019.12.05 19:26
    민사가 낫지... 으 어떤상황이었을지 상상하기도싫다 어린애가 그런상황에 놓였을거란거만해도
  • tory_76 2019.12.05 23:22

    평생 트라우마 겪느니 가해자 되는게 낫지

    우리나란 피해자한테 가혹하니까 ㅡㅡ

  • tory_79 2019.12.06 08: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2/01 15:28:27)
  • tory_11 2019.12.05 17:34
    남자 평생 모를 거야 진짜
  • tory_12 2019.12.05 17:34

    이게 선택의 문제인가? 당연히 교육을 해줘야지 

    와씨 개깝깝..ㅠㅠ 

  • tory_13 2019.12.05 17:34
    그 유치원 사건 이후로는 아이더라도 자기 몸에 대해서 확실히 알아둬야겠다라는 걸 깨달음
  • tory_14 2019.12.05 17:34

    난 백번천번 이해감.. 당연히 엄마가 잘하고 계신거

  • tory_15 2019.12.05 17:34

    딸이 지꺼야?뽀뽀하는데 허락을 받아야하냐니. 전문가가 아니니까 교육 내용이나 진도같은게 서툴수는 있겠지만 성교육이 필요하다는거랑 자기 몸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는거 완전 좋은데?

  • tory_16 2019.12.05 17:35
    어머님 현명하시네.
  • tory_17 2019.12.05 17:35

    그것이알고싶다랑 궁금한 이야기y 에서도 가족간 성폭행 다뤘는데 당연 필요한... 엄마 똑똑하시고 애기도 똑부러지네 ㅋㅋ

  • tory_18 2019.12.05 17:35
    이래서 ㅋㅋㅋㅋ 여자가 태어나 처음만나는 한남은 애비란 소리가 있지 ㅋㅋㅋㅋ
  • tory_19 2019.12.05 17: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03:01:53)
  • tory_20 2019.12.05 17:36

    아무리 아빠라고 해도 뽀뽀하고 안는건 허락받아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현명하시네

  • tory_21 2019.12.05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20:49:40)
  • tory_22 2019.12.05 17:37
    엄마가 현명하시고, 아이도 똑똑하네ㅋㅋ 저런거 유치원에서부터 가르쳐야한다고 본다
  • tory_23 2019.12.05 17: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06 10:33:20)
  • tory_24 2019.12.05 17:38
    드라마속 애정씬 보여주는 건 좀 그렇긴한데...(너무 자극적인건 정서에 좋지 못하니까ㅜ계속 그 장면이 생각난다던가)
    그외엔 잘하고 있는 거 아닌가?
    물론 아버지는 이해 못할수도...
    난 안그랬는데? 난여자 함부로 만진적 없는데? 니가 예민한거 아냐? 이럴수 있는데
    본인은 안 그랬을지라도 여성들이 그동안 자라면서 봐온 남자들은 뭐겠어... 미리 알고있어야한다고 생각해
  • tory_26 2019.12.05 1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06:14:46)
  • tory_27 2019.12.05 17:38

    지금부터 교육 안 하면 나중에 일 터졌을 때 그땐 뭐라 그럴래?? 피해자로 살아봤어야 이해를 하든 공감을 하든 하지 병신들

  • W 2019.12.05 17:38

    혹시나...해서 남기는데 저거 상황재연인거 알지ㅠㅠ??????ㅠㅠㅠㅠㅠ

  • tory_26 2019.12.05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6/30 06:14:42)
  • tory_29 2019.12.05 17:4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16:05:36)
  • tory_29 2019.12.05 17: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18 16:05:33)
  • tory_30 2019.12.05 17:42
    어머니 화이팅!!!
    저런새끼들이 꼭 피해자한테
    니가 늦게다녀서 그렇다는둥 치마가 짧다는둥 지랄염병함
  • tory_31 2019.12.05 17: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5 03:27:48)
  • tory_33 2019.12.05 17:46
    드라마 보여주는 거 빼고 너무 잘 하고 계심^ 나중에 본받아야지
  • tory_34 2019.12.05 17:47

    너무 맞아 엄마가. 난 그거 못 받아서 성추행 성희롱 당했어 딱 5살쯤에

  • tory_35 2019.12.05 17:48
    세상이 꽃밭이면 교육할필요 없겠지만 어디 성범죄자가 애어른 가리디? 나도 6살인가 7살때 성추행당했어. 이웃집아저씨가 강아지잃어버렸다고 같이찾자며 집으로 부르더니 내 아래쪽 만지더라. 누가 그럴줄 알았겠어?
  • tory_36 2019.12.05 17:50
    당연 필요
    애비도 믿을 수 없음 친족간 성폭력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애비한테 관음 당한 적 있음
    애비 집에 있는 줄 모르고 안방화장실에서 샤워하고 나왔는데 미친놈이 거실쪽에서 문 틈으로 나 보자마자 더 가까이 옴 완전 소름이였다 그리고 샤워 물 소리 밖에서 들리는데 굳이 열어서 확인함
  • tory_37 2019.12.05 17:52

    아오 남편놈 진짜 현실도 모르면서 빼액대기는 

  • tory_38 2019.12.05 17:58
    급소차는 건 쫌 주의해야겠다. 재수없음 학폭 각이네
  • tory_39 2019.12.05 17:58
    어머니 너무 현명하시다
  • tory_40 2019.12.05 17: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1/14 13:18:50)
  • tory_41 2019.12.05 18:00
    당연히 필요하다
  • tory_42 2019.12.05 18:00
    요즘같이 화제로 떠오른때가 아니었어도 엄마가 백번천번 잘 하고 계시는 일.
    80년대 초반생인데 우리 어릴때 성범죄 당했다는 기사들 보먄 대체로 저 딸의 연령인 5~6살무렵부터임.
    그리고 꼭 성범죄가 아니더라도 다들 그런 경험들은 있을거야. 친척 어른들, 아빠 친구들, 싫은데 처음보는데 뽀뽀해달라던가, 싫은데 한번 안아보자..
    자기들 기준으론 애가 예뻐서 그렇다지만, 아이가 싫다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야지. 하지만 우리세대 자랄땐 그런거 당연히 무시됐잖아.

    저렇게 자기 신체결정권은 아무리 어려도 자신에게 있는거 알려줘야지. 당연히 부모라도 함부로 아이의 신체에 손을 대어선 안돼고.
  • tory_45 2019.12.05 18:05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애기들한테 뽀뽀시키지 맙시다 제발!! ㅠㅠ

  • tory_43 2019.12.05 18: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4 00:20:46)
  • tory_44 2019.12.05 18:05

    남편새끼 지능 무엇

  • tory_46 2019.12.05 18:08
    지딸걱정은 안하고 지 뽀뽀안해주는게 문제여
  • tory_47 2019.12.05 18:09
    익게라서 털어놓는 얘기지만 저만할때 경비아저씨한테 새뱃돈을 미끼로 당한적 있어서 예민해야 되는 문제 맞음.
    난 조만할때 행복한 일들은 기억 안나도 그 날 그아저씨 가슴에 수놓아져 있던 천의 느낌.
    그날의 햇빛이나 등쪽에서 느껴지던 시려움 같은거 생생하게 다 기억남.
    더웃긴건 내가 커가면서 이성이라는게 생길수록 돈을 받고 그아저씨한테 능동적으로 행위를 함께 했다라는 죄책감이더해져서 난 지금도 이얘기 면대면으론 못해. 이런데서나 써재끼지
  • tory_57 2019.12.05 18:27
    토리야 털어놔줘서 고마워! 진짜 뿌리뽑혀야할 문제라고 생각해... 조기교육이아니라 이미 늦은건데
  • tory_64 2019.12.05 19:09
    토리가 능동적이었다면 스스로 괴롭지 않겠지! 썩어문드러질놈!
    토리가 조금이라도 털어내고 더더더더더더더더더 더더어어어어더더더더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게!
    추웅게 뜨시게 다니고
  • tory_68 2019.12.05 19:45
    나도 토리처럼 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죄책감 느끼곤 했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 애가 뭘 알았겠어? 그 당시 토리가 그 행위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그 선택을 한 걸까? 아니잖아! "커가면서 이성이 생길수록"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때의 토리는 너무 어려 세상물정에 대해 모를수밖에 없었던거고(당시엔 유아 성교육도 제대로 안 했자나 해봤자 초등학교때 배운 싫어요 안돼요 하지말아요!..ㅋ), 잘못은 어린것이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걸 이용한 좆의 숙주에게 있는거지. 괴로울지언정 죄책감만큼은 갖지 말자!
    아무튼 나도 그때 기억때문인지 성교육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해. 본문의 어머니는 아주 잘 하고 계심.
  • tory_48 2019.12.05 18:10
    저렇게 미리 했어야 해. 나중에 머리커서 더러운 기억 떠올리는것보다 백배 천배 나아
  • tory_49 2019.12.05 18:11

    엄마가 교육 아주 잘 시키고 있는 거 맞잖아. 어른들도 누군가 성추행 하면 얼어서 뭐라고 못하는 경우 있는데 하물며 애는? 애는 이게 성추행인지도 모르고 당할 수 있는데 당연히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알려줘야지.

  • tory_50 2019.12.05 18:14
    우리나라 친족간 성폭력이 얼마나 많이 일어나는지 알면 절대 유난이란 소리 못함
    일이 일어난 다음엔 늦어 어머님 잘하고 계신거야
  • tory_52 2019.12.05 18: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3/26 04:58:45)
  • tory_54 2019.12.05 18:21
    와 간결한 명문이다!!
  • tory_66 2019.12.05 19:28
    222 아니더라도 무조건 가해자한테 옹호할새끼임 걍 거르면된다
  • tory_53 2019.12.05 18:20
    근데 먼가 서글프다
    아들을 잘 교육하는 방법은 없어? 우린 왜 계속 피해자 위치에 있어야하니 하아...
  • tory_54 2019.12.05 18:24
    내말이.. 난 딸엄마인데 성남어린이집사건때 새벽까지 맘까페 폭발했는데 아들엄마들 잠재적가해자취급 불쾌하다 우리애는 암것도모른다 요샌 여자애들도 성추행한다 잠재적가해자 취급할거면 우리도 여자애들 꽃뱀취급해도되냐 웅앵하는데 한숨나오더라...
    모든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이고 그렇게 교육받고있는데(당할수 있으니 모든것을 조심하자!! 나를 지키자!!)
    모든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그에맞게 교육시킬생각을 해야지
  • tory_24 2019.12.05 19:27
    @54 아들낳은 엄마들은 아들 낳고나면 자신도 여성이란 사실을 잊어버리는 거야?
  • tory_71 2019.12.05 2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22 22:36:44)
  • tory_55 2019.12.05 18:22
    남자니까 저러지ㅋㅋ.. 엄마가 아주 현명하고 똑 부러지게 교육 잘 시키고 계심
  • tory_58 2019.12.05 18:32

    나는 미취학 아동일 때(5살~6살) 아빠 지인 두명한테 성추행 당했었어(1건은 성기에 직접적 터치까지 있었음)

    나중에 커서야 그게 성추행이었던걸 알았지

    그 때는 암것도 모르니 그 두 새끼한테 아무런 대응하지 못했던게 후회 돼 

    5살 아이도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은 할 수 있는데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그게 나쁜 행동인지 좋은건지 싫은건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였으니까

    그리고 아빠한테 저 놈들 그런 새끼라고 말 하지 못해서 몇년간 그 두 놈의 인연이 이어졌던 시간들도 끔찍하고 더럽다

    또 한편으로는 당시에 성추행에서 끝났던것이 얼마나 불행 중 다행이었는지 그런 생각도 들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 잊혀져 별 생각이 다 들어

    나는 부모가 딸, 아들 구분짓지 말고 어릴 때부터 성교육 해야 한다고 생각해 

  • tory_59 2019.12.05 18:41
    아이들 버전으로 순화해서 성교육 하는거 완전맞는거지 지금돌아가는 꼬라지봐 애고 어른이고 한남들은 정상이아님 ㅇㅇ 출산율 더떨어지라고 고사를지낸다 아주 존나 한심쓰
    나도 예전에 어릴때 친구아빠가 존나 갑자기 뒤에선가 앞에선가 완적 꽉 끌어안아서(숨막히게 얼굴 다 배에 파묻히도록 ㅅㅂ) 진짜 지금도 생각날정도로 개싫었던 경험있어 ㅁㅊ 십몇년전 그 어린 와중에도 불쾌하고 쎄했는데.. 진짜 남자고 여자고 성교육좀 제대로 받아야함. 한남들 짐승말고 사람으로키우자^^
  • tory_60 2019.12.05 18:51
    당하기 전에 피한다 vs 당한 후 (쉽지 않은)수습의 노력을 한다
    나는 전자를 택하련다
  • tory_61 2019.12.05 18: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4 22:29:58)
  • tory_65 2019.12.05 19:19
    남자들은 당할 일 별로 없어서 저게 예민해 보일수 있겠지만 두 손으로 꼽아도 모자랄 만큼 당했던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분명하게 추행이였는데 어리둥절 어버버하다가 넘어간거 존많.....
  • tory_67 2019.12.05 19:27

    교육 받아도 한소리 듣고 나중에 피해받아도 피해자가 한소리 듣고

    아 어쩌란말이냐 한남충들아

  • tory_69 2019.12.05 20:07
    딸이 피해자가 되는것보다 아빠가 잠재적 가해자가 되는게 낫지않니? 자식위해서는 뭐든한다며?
    자기들을 왜 잠재적가해자로 보면 안돼는데?
    기부부부분이 나빠서?
  • tory_70 2019.12.05 20: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23 21:31:23)
  • tory_72 2019.12.05 21:08

    뭔 일 당하는 것 보다는 교육 받는게 낫지. 

  • tory_73 2019.12.05 22:15
    방송에서 여자 썅년으로 몰아가는거봐라 ㅋㅋㅋㅋㅋ 에휴시발
  • tory_74 2019.12.05 22:42
    나도 어릴때부터 저렇게 교육 받았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 친부, 혈육, 모르는 남자 2명한테 각각 성추행 경험있어서 지금 정신과 치료로 내 인생 1/3을 보냈는데 난 저런 어머니를 둔 아가가 부럽다 우리집은 오히려 혈육한테 성추행 당했을때도 남자애가 호기심에 그랬나보다고 웃어넘겼고 아빠한테 당한거 말했을때도 나 땜에 가정불화 더 심해지고 내가 쌍욕 먹었는데.. 내 인생 시궁창에 쳐넣은 인간들은 오히려 잘먹고 잘살고 나만 무너져내리는거 보면 너무 힘들어..ㅋㅋㅋ 아가들 성교육 제대로 받아서 나 같은 피해자 안생기면 좋겠다 귀엽다고 예쁘다고 함부로 만지고 성희롱 및 성범죄 저지르는 남자들 제발 다 죽길 기원해
  • tory_75 2019.12.05 22:58
    나도 어릴때 5살땐가..초등학교도 입학 전이었어 옆집할머니네 놀러갔는데 거기 손자가 내또래여서 둘이 방에서 종종 놀았는데 같이 병원놀이 하자며 나보고 환자하라하고 엉덩이 까라고... 바지 벗기고... 어릴땐 그게 잘못된건줄 몰랐어 근데 지금 20년이 훨씬지났는데도 못잊는거보면 정말 충격적이긴 했나봐...ㅎㅎ
  • tory_77 2019.12.05 23:40
    뭐가 문제야? 당연 엄마가 잘하고 있는듯
  • tory_78 2019.12.06 0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8 00:24:11)
  • tory_80 2019.12.06 14: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12/06 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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