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1912/6NC/eh1/6NCeh1BKHSaES6g2wWSuqy.png
https://img.dmitory.com/img/201912/XuC/kaT/XuCkaTTpYsqymWAYW6Ukg.png
주임님들도 울고 스텝들도 울고
우리진희 쉼터앞에서 한참바라보며 안들어가고 싶어하다가 빠방온다, 소리에 몇년을 지낸 진희의 집이였던2동 견사 자기자리로..들어갑니다..
아이들 짖는소리에..세상을 다잃은듯한 얼굴을 하고
다시 여기 왔구나..
따뜻한 봄에 나가 다시 추운겨울 이곳으로 왔구나.
엄마는 이제없어.꿈꾼거였나.내방석도 이제 없어.
나는 여기서 못벗어나나봐.
너무 눈물이 나서
너무 미안해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우리진희 이대로 오면
쉼터에서 죽으라는건데..
이 상처를 도대체 어떻게 어루만져줄수 있을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잔인한 12월.
아직 더남은 날짜들
얼마나 더 슬픈일들이 기다릴지 모르겠어요.
우리진희
산책나가서만 배변보는 아이인거 아시죠.
진희 산책시키며 추억 쌓았던 이모삼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희의 찢어진 가슴 이어줄 사람은
엄마 단한사람 뿐이겠죠.
우리진희
올겨울 잘.. 버틸수 있을까요.
베일듯한 추위보다 더 너덜너덜해진 진희 마음은
이제.. 어쩌죠.
어쩌면 좋죠..
https://cafe.naver.com/pajupetlove/82596
파양자가 인스타에 쓴글
https://img.dmitory.com/img/201912/4c0/2Mm/4c02MmKr6ES0qyWwwGKCgK.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5AY/Tzv/5AYTzvlRe0eyym8QIG4O4E.jpg
1차 ㅊㅊ..ㅇㅅㅌ
2차 ㅊㅊ..ㄷㅇㅋㅍ
https://img.dmitory.com/img/201912/XuC/kaT/XuCkaTTpYsqymWAYW6Ukg.png
주임님들도 울고 스텝들도 울고
우리진희 쉼터앞에서 한참바라보며 안들어가고 싶어하다가 빠방온다, 소리에 몇년을 지낸 진희의 집이였던2동 견사 자기자리로..들어갑니다..
아이들 짖는소리에..세상을 다잃은듯한 얼굴을 하고
다시 여기 왔구나..
따뜻한 봄에 나가 다시 추운겨울 이곳으로 왔구나.
엄마는 이제없어.꿈꾼거였나.내방석도 이제 없어.
나는 여기서 못벗어나나봐.
너무 눈물이 나서
너무 미안해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우리진희 이대로 오면
쉼터에서 죽으라는건데..
이 상처를 도대체 어떻게 어루만져줄수 있을지
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잔인한 12월.
아직 더남은 날짜들
얼마나 더 슬픈일들이 기다릴지 모르겠어요.
우리진희
산책나가서만 배변보는 아이인거 아시죠.
진희 산책시키며 추억 쌓았던 이모삼촌들이 얼마나 많은데..
진희의 찢어진 가슴 이어줄 사람은
엄마 단한사람 뿐이겠죠.
우리진희
올겨울 잘.. 버틸수 있을까요.
베일듯한 추위보다 더 너덜너덜해진 진희 마음은
이제.. 어쩌죠.
어쩌면 좋죠..
https://cafe.naver.com/pajupetlove/82596
파양자가 인스타에 쓴글
https://img.dmitory.com/img/201912/4c0/2Mm/4c02MmKr6ES0qyWwwGKCgK.jpg
https://img.dmitory.com/img/201912/5AY/Tzv/5AYTzvlRe0eyym8QIG4O4E.jpg
1차 ㅊㅊ..ㅇㅅㅌ
2차 ㅊㅊ..ㄷㅇㅋ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