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장에 강아지 데리고 가는 거 민폐야?

그 이동장? 안에 넣어두고 짖지만 않는다면..?
개 안키우는데 별 생각 안들긴해

음식 알러지는 쥐뿔도 신경 안 쓰는 나라에서 동물이동제한 두는 거 겁나 웃긴데

실례는 맞음ㅋ

데리고 가서 숙소는 애견동반으로 잡고, 예식 시간에만 애견호텔 맡겨두면 해결.

난 반려견 키우는데도 내 결혼식이 아니니까 당연히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함.

자기 결혼식이면 고민안할거고 남의 결혼식이면 데려가서 어디 맡겨야지

그 가방인가 캐리어에만 넣어놓으면 상관없지

어그로지 뭐ㅋㅋ

하객 입장에선 누구 결혼식이든 싫어

이동장에 있으면 알러지 있는 사람 있어도 상괸없음
보통 개알러지는 개털 모근 알러지고 이동장 안에 있으면 괜찮음
그리고 알러지가 그렇게 걱정되면 외부에 있는 알러지있는 사람이 약을 챙겨야지 ㅋㅋ 개에 대해서만 야외에서도 유난이라고 생각함
알러지 문제는 이렇다는거고

본인이 결혼 당사자면 식장이랑 얘기만 되면 당연히 가능할거고 (타인 동의 불필요)
본인이 하객이면 결혼당사자 허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난 반려인이지만 이동장에 넣어도 좀 그런게
개 무서워하는사람도 있을수있고
용변 사고도 있을수있고
예식 중 짖을수도 있고
낯선 사람 바글바글한 상황자체도 강아지도 싫어할거 같은데...

나는 동물털 알러지땜에 싫어
+ 짖으면 어떡하려고ㄷㄷ

강아지도 별로 안 좋아할 거 같은데

어우 완전 별로

개가 짖기라도 하면 다루기 힘들 거 같은데
음식 냄새 맡으며 시끄러운 곳에서 이동장 안에 몇시간 있으려면 개도 좀 불쌍하고

털이나 용변 보다는 짖는게 문제일거 같은데

결혼서약중에 짖으면 어째

개키우는데 식장에 데려가는 건 ㅈㄴ 에바쎄바지

호텔은 데리고 가고 (애견동반 가능한 곳으로) 식보는 사이엔 호텔링 맡겨야지.

개한테도 스트레스 아니야???

이동이든 예식이든 어디에 계속 갇혀있어야 한다는건데... 걍 가족이나 친구집에 맡기고 당일치기 다녀오는게 나을듯

식장안은 박수소리 음악소리도 크고 마이크소리도 크고 사람들 너무 많이 오가서 힘들어할거같음.

알러지보다도 짖는게 더 싫어서 ㄴㄴ....

강아지가 스트레스......걍 지인집에 맏기거나 애견호텔ㄱㄱ

•••?아니 굳이다..ㅜ

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일박이일이면 숙소 잡았을거고 식장 다녀올때까지만 강아지 숙소에 두고오면안되낭

어 민폐

남 경조사에 개짖는 소리는 민폐지

호텔링 하는걸 추천.....

본인 결혼식 아닌 거 같은데 남의 결혼식에 개를 데려온다고?? 이건 너무 민폐지

개민폐지...짖으면 어떡하려고?;;;

너무 덥거나 추운 날 아니면 차에 자리 푹신하게 만들어서 1시간정도 두고 다녀와도 되는데... 식장에 데려간다고...?

주차장같은데 차에 잠깐두고 다녀오라구요....뷔페는 포기하면 되잖아여

어그로같긴한데 ㅋㅋ 누구 결혼식이든 별로야 사람들한테도 동물한테도

존 나 민 폐

호텔링가능한 숙소에 묵으면 되지 무슨..
어그로지뭐

우와 한번도 못 봄ㅋㅋㅋ 상상도 못 해봄ㅋㅋㅋ

어..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개 데려오는 결혼식 한번도 본적없음... 

남 결혼식 조용히 진행중인데 왈!!왈!!!! 생각만 해도 식은땀 나는데.....

누르기 전에도 인스티즈 글일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알러지 ㅈㄴ 핑계인게 나 병원가서 검사하면 개알러지 5단계 나오는데 일반 야외나 교실크기 실내에 세네시간있는건 괜찮아..ㅋㅋ 그리고 개알러지 털 알러지인 사람 별로 없어 거의 비듬알러지라 그게 바람에 날리기도 생각보다 힘듬
솔직히 개만 스쳐도 생사위협받고 이정도면 본인이ㅜ외출을 자제하시는게....

애견호텔이라는건 뒀다 모함?
내가 신랑신부면 개빡칠듯

본인 결혼식이면 모를까;;

이동장 안에 있는데 뭐ㅋ 여건이 안 되서 못 키우는 나는 땡큐!!!!

민폐맞지

개랑 같은공간에만 있어도 붓는 사람도 있어서.. 이동장 안에 있어도 안될것같은데..

본인결혼식아니면 완전민폐지

하루정도는 집에 혼자 둬도 됨. 오히려 호텔링하거나 낯선 환경이 더 스트레스 일 수도 있음. 분리불안 없고 특별히 사고 치는 애 아니면 익숙한 집에서 혼자 하루 두는게 더 나음.

알러지는 없는데 포메 몸 털고 나서 오만군데 털 묻어 있고 음식에도 다붙어 있는 거 경험하고 극혐됨
남의 개털 먹고 싶지 않아
길바닥 비둘기나 쥐가 지나간 것만큼 개주인 생각이 혐오스러움

알러지보다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고 애기들도 많고 번잡해서 개 본견도 치이고 위험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