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미지근한 물” 생각하고 들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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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지근=미온수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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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헉 나만 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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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미온수 말하는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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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시원한 물인듯...차갑지는 않은

1 미지근하면 뜨겁지않은 에 가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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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초에 미지근하다 뜻이 1인걸..

1 이지 미온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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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하다 뜻이 약간 더운 기운이 있는 듯 하다 아냐?
뜨뜻미지근하다라는 말도 있는데 차갑다는 말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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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하다 뜻 자체가 [더운 기운이 조금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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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이라도 시원한 물이다?

안 시원할 뿐 내 기준 냉수임

~ 이상 얼죽아 ~

11111111111111살짝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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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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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안차가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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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111 살짝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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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정수물 (정수기물 말고 정수물!!!! 카페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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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시원한건 미지근하다기보단 서늘한쪽이 어울리는 표현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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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이라는것이...온기가 남아있는것인디...그럼 당연히 조금은 따뜻해야하는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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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전적 의미가

• 더운 기운이 조금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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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기가 없는 순간 +-0도 시원하다쪽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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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미온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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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 미지근, 정수나 냉장고에 안넣어둔 생수가 2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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