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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박재현)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다.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오빠가 먼저 여자친구라고 소개 시켜줬다.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둘이 더 친해졌다. 오빠가 말을 안 들면 (박재현의 아내가) '언니 이런 일이 있었어. 너무 속상해요'라고 먼저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박재현의 아내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사귀었다는) 기사가 나가고 친구들에게 '괜찮아?'라고 연락이 왔다. 저는 오빠랑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이지 않나. 저는 이렇게 같이 보는 게 좋다. 가족 같다. 언니도 친언니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하영은 "난 (박재현이) 장가 못 갈 줄 알았다. 저 인간 누가 데려가나 했다"고 하자, 박재현의 아내는 "제가 데려갔다"고 말하며 웃었다.
hsy1452@xportsnews.com
https://m.news.nate.com/view/20210512n4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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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박재현)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다.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김하영은 "오빠가 먼저 여자친구라고 소개 시켜줬다.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둘이 더 친해졌다. 오빠가 말을 안 들면 (박재현의 아내가) '언니 이런 일이 있었어. 너무 속상해요'라고 먼저 전화가 온다"고 말했다.
박재현의 아내는 "(김하영과 박재현이 사귀었다는) 기사가 나가고 친구들에게 '괜찮아?'라고 연락이 왔다. 저는 오빠랑 만났을 때부터 알고 있었다. 과거이지 않나. 저는 이렇게 같이 보는 게 좋다. 가족 같다. 언니도 친언니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하영은 "난 (박재현이) 장가 못 갈 줄 알았다. 저 인간 누가 데려가나 했다"고 하자, 박재현의 아내는 "제가 데려갔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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