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100973
걍 볼수록 둘다 제정신 아닐정도로 마셨구나 싶은...
그니까 그 새벽에 둘이 저러고 있지...
파면 팔 수록 아부지께서 더 당황하실 거 같고 일 키운 거 부끄러워 하실 거 같은데 ㅠㅠ 약물로 죽였으면 1차 부검 때 나왔을 거고, 그 이후로도 친구가 죽였다는 게 전혀 안 보여 ㅠㅠ
전혀 그런 타입 아니야 일 키운것만 봐도...친구가 불러냈다고 원망하고 끝까지 자기 자식 죽은걸 더 억울해 할거 같아
맞어 그 글 기억나
실족사로 밝혀져 내가 창피했으면 좋겠다라고 했지만 자기 자식 죽은거 억울하고 그렇게 죽을 애도 아니다란 뜻으로 읽혔어
진짜 집단광기..
다들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저러지 감당 할 생각 자체가 없으니 저러나 아님 말고면 다인줄 아나봐 진짜
지금 우려되는게 혹시나 이게 정말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면
전국의 김코난들이 거봐라 난리칠테고 앞으로 비슷한 케이스가 계속 생길거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