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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 살아서 다행이야 생체토이라니 말 개떡같이 하는 ㅈ같은 놈이지만 그래도 저거 하난 잘했어
2222222222222
무단행단하면서 쓰레기 줍는 사람같다ㅋㅋㅋㅋ
시발데레같은놈이네... 햄찌는 귀여워!
2222 ... 존나 별로인데 존나 대단한 인간......
4444444 생체 토이니 뭐니 단어 선택 뭔가 싶은데 행동이 완전... 동물들 보면 말로는 어휴 털 날리고 냄새 난다고 저리 치우라면서 애지중지하는 욕쟁이 아저씨 보는 기분.... 어쨌든 좋은 사람이다...
사람은 여러가지 면이 있으니까..
ㄹㅇ 시발데레네 말로는 생체토이라고 ㅈ같이 하는데
누구보다 생명을 소중히 하는 놈인 듯
나도 햄스터 수술 시켜봤는데(병원에서)
우리 집앞 병원은 소동물도 소홀히하지 않고 치료해주던데
저 수의사 너무하다
수의사 너무하네 무슨 물건도 아니고 안락사 시키래. 작은 동물은 생명도 아닌 줄 아나 ㅋㅋㅋㅋㅋ
아니 기본적으로 의료지식이랑 손재주?가 있는데?ㄷㄷㄷㄷ
이상한 녀석이긴한데 착한 사람인듯... 보통 저렇게 하긴 쉽지 않지..
말하는건 재활용불가능한 놈 같은데 햄찌 살려보겠다고 수술한 용기와 마음씨는 착한사람 같아서 .... 적응이 안된다 ㅋㅋㅋ
와.... 진짜 대단한데... 난 무서워서 손도 못댈듯 ㅠㅠㅠㅠ
내부장기손상이 아니고 겉 피부가 찢어진건데 왜 수술안해준다고 했지...
의학지식 있어서 다행이다 마취만 되면 피부 꿰매고 관리 잘해주면 재생능력도 있고 하니까 충분히 살아난듯
말하는 것도 이상한지 모르겠음ㅋㅋㅋㅋ 욕설 안쓰면서 썅내나는 것보단 훨씬 나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데 착한 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쇼해
의사가 안해주니 직접 해보겠다고 나선 것이...ㅜ 나는 아예 손도 못 댔을텐데 고깔 만들어서 2차 감염도 막았다고 하고. 저렇게 우걱우걱 처먹고(?) 잘 지낼 아이를 보내지 않아도 돼서 얼마나 다행이여. 주인은 애 귀여워 죽을라고 하는 것 같고 ㅋㅋㅋㅋ
들리는 바엔 이미 오래전 얘기라
해당 햄은 천수를 다하고 노화로 해씨별로 갔다고 함 ㅜ
글쓴투는 먼가 이상해도 츤데레 같다. 예전에 자기 애완 도마뱀 알밴거 수의사가 답없다고 해서 본인이 야매수술로 빼내고 회복한거 생각나네. 생명체 살릴 길은 있다는거 보면 맘은 차칸 디씨인;;
말은 디씨 종특으로 쓰레기처럼 해도 햄스터 고통스럽지 않도록 (진짜 생체토이였으면 아프든지 말든지 바늘 쑤셔박았겠지) 시중의 국소마취제도 구하고 공부도 많이 한 것 같고 동물병원에서도 포기한 햄찌 살리려고 진짜 노력한듯
말은 저따구로 해도 햄찌 걱정되서 저렇게 나서서 한 거 보면........ 적어도 자기 식구한테 몹쓸짓 하는 최악의 놈팽이는 아니겠구나 싶음 안락사 얘기 듣고 마음고생 심했을 것 같아
나 그걸 왜 아는지 모르겠는데... 조루애들이 쓰는 사정지연시키는 콘돔에도 발라져있고 막 그럴껄?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나도 이걸 마취제로 쓰는 걸 볼줄은....ㅋㅋㅋㅋ
엌 정보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넘 기여워ㅠㅠㅠ
말을 병신같이 하지만... 참 좋은 사람이네...
고마운 사람이야...
외상이라 그냥 꼬매기만 하면 되는걸 수의사 뭐냐......
그래도 수술할 때 마취 안돼서 햄찌 아플까봐 걱정하는거랑 긴장돼서 망설이는 모습 같은거 보면 착하긴 한데....ㅋㅋㅋㅋ
그 와중에 햄스터용 깔때기?까지 수제작했네ㅋㅋㅋ 말은 저래도 본인이 무서운거 감안하고 수술까지해서 살려준거 보면 애정은 있는듯
생명은 다 소중한것이여'ㅅ'
무슨 로봇건전지 빼듯이 안락사하세요~ 이러다니
의사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