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알아보고 단골손님 취급(서비스가 좋아지고 인사가 더 살가워짐) 하는 게 느껴지면
발길 끊거나 방문 빈도를 낮춤...
ㅇㅇ
ㅊㅊ ㄷㅋ
나톨은 업종에 따라 다르기는 한데ㅋㅋㅋㅋ
미용실이나 와인바 개인카페 이런데는 괜찮은데 (와인바 서비스 넘 고맙고요,, 머리 맨날 똑같이 잘라서 설명 안해도 편함)
식당에서는 알아보면 왠지 좀 부담스러워서ㅋㅋ큐ㅠㅠ
나도 그래서 집 가까운 가게는 일부러 안 들어감. 먼 데서 사서 짊어지고 온다..
난 알아봐주길 바라는데ㅠㅠ
자주가는 고깃집 있는데 나말고 항상 다른 테이블 단골들한테만 말걸고 그래서 좀 서운
옷가게하는데 단골손님 옷안사고싶은데 온거면 부담스러우신지 아얘안오더라 ㅋㅋ 심리는이해가는데 참 어렵내.. 모르느체하면서운해하고 아는체하면 부담스러워하고 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