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다크웹 운영자 손정우 아빠 입니다. 저의 아들이 그동안 사회에 무리를 일으키고 국내외 피해 본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 드립니다.

저의 아들은 4살 되는 IMF때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을 한 이후 아픈 할머니 밑에서 키워졌습니다. 읍내외 떨어진 낯선 곳에 살다보니 친구도 업고 외로울 것 같아 컴퓨터를 사주게 되었고 그 때부터 컴퓨터와 친구삼아 살아왔었습니다.



아빠는 일터에 매달려 돌보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 크면서 학교를 간날 보다 안간 날이 많았구요. IMF 이후 빚이 있고 돈으로 살것들은 많고 들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돈이 없다면 그것만큼 비참한 것은 없겠죠.



그렇게 살아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 입니다. 그런 생활 속에서 커오다가 자기용돈은 자기가 벌어보자고 시작한 것이었고 나중엔 가족이 조그만 전세 사는 것을 안타까와 큰 집으로 이사를 하려고 돈을 모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아빠인 입장에서 이런 아들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뻔히 다 알고 있는데 사지인 미국으로 보낼 수 있겠습니까?



1심재판 2018년 9월 7일 음란물 제작 배포 등 유포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으면서 6개우러동안 그에 관한 사이버 경찰청과 검찰에서 강도높은 수사를 받았고 모든 것을 자백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NSN글에 미국에 보내라는 청원에 동참하라는 곡해된 추측성 글들이 있는데 지금에 외서 미국에 보내지게 되었는데 무엇을 숨기겠습니

까? 4억 정도의 수익금에 3억 정도가 압류가 되었었고 아파트 전세금 차량 모두 압류가 되어습니다. 지금은 4억 정도의 수익금 모두 법원 집행이 되어 은익재산이 전혀 없습니다.



현재 가족들은 2심재판과 현재 진행되는 범죄인 인도 심사와 코로나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전세사는 곳도 집행이 되어 논 200평 한가운데 비닐 하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자금 세탁과 음란물 소지죄로 재판을 받는 다면 50년 정도 한국에서 받은 재판은 미국에서는 별개의 재판으로 생각한다면 100년 이상으로 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학교 중태에 학교 다닌 날보다 안다닌 날이 많은 아들이 음식문화와 언어가 다른 미국에서 교도소 생활을 하는 것은 본인이나 가족에게 너무나 가혹합니다. 한국에서 죄를 저지르고 미국에 도피했다면 인도요청으로 한국에 들어와 형을 사는 것은 한국에서 적응을 할 수 있고 가족이 있어 옥바라지를 할 수 있으니 당연히 인도가 되는 것이 맞는데 미국에 가본 적도 없고 언어와 법리적인 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나라에서 재판을 받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항력입니다.



국가로 보면 국민은 자식과도 같은데 어떻게 뻔히 알고 있는 사지로 보내야되겠습니까?



주권을 보기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엄연히 3권 분리나라에서 재판까지 받고 형을 다 살았고 가족들의 고통이 지금까지 왔는데 다시 구속하여 미국으로 인도를 한다면 어떤 부모라도 참담히 질 것입니다.



미국의 9가지 기소가 개별적인 기소였다면 한국에선 포괄적인 기소 2건인데 판결문에서 나왔든 음란물 배포(등) 이라는 글자에 국제자금세탁이 포함이 되었습니다. 조사한 자료를 보면 비트코인이 미국환전소로 부터 한국은행까지 오는 모든 과정을 조사받았습니다.ㅣ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지 미국에선 기소한 모든 것을 재판대에 세울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흉악한 죄를 지었더라도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민을 보고하고자 자국의 나라에서 협상을 하여 여죄의 벌을 줄려고 합니다. 만약에서 자산의 아들들이 사진인 미국에 인도된다고 해보세요. 어떠한 정치인이고 변호사고 개인 어느 누구도 발벗고 나설 겁니다.



일선에 나가 멈으로 벌어먹고 사는 아빠인 저는 아동 성착취물 미디어 범죄에 대해 처음에는 이해도 안가고 다크웹이 뭔지 잘 몰랐습니다. 일만 하며 살았는데 티비 등도 볼 새도 없이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부터 미디어 범죄의 심각성이나 형량 등에 대한 교육도 받지 못했구요 아들은 학교를 잘 다니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몰랐을 것입니다.



일이 터진 직후 지금까지 겪으면서 아동 성착취물 미디어 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아무리 어렵고 불우한 환경이라도 죄에 대한 면죄부를 둘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한 선처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국민이니 미국과 협상을 하여 자금세탁이나 음란물 소지죄 등을 미국과 상의를 해서 여죄를 한국에서 형을 받게 하자는 것입니다.

아들의 나이가 이제 24 입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아이입니다. 원래 천성 악한 아이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강도 살인 강간 미수 등의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닙니다.



다 키워놓은 아들을 가진 부모님들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아들을 영영 다시 볼 수 없는 미국에 보내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께 부디 자국민을 미국에 보내지 말고 여죄의 죄를 한국에서 형을 받게 해주세요.



https://img.dmitory.com/img/202007/5Jj/3Bh/5Jj3BhGQyQagk2QeIK6AG2.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5iF/jKV/5iFjKVioByKMQIW4GYMA8A.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4uT/ZqD/4uTZqD1xmMuIM0O2I02Quo.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2kK/kbr/2kKkbrzhcSIYI02OkeUWKc.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F7G/mhS/F7GmhSp6sEuAwWeOYIkAi.jpg


https://img.dmitory.com/img/202007/5sh/ZWu/5shZWuxRx8mWQcY0gi8oUg.jpg



결국 청원한 대로 이뤄졌네

TAG •
  • tory_173 2020.07.06 19:43
    응 안읽고 내림 어쩌라고^^ 서사부여 오져 씨발
    피해자들 서사도 일일히 읊어줄까 개새끼야? 그래도 미안한 마음 하나도 안들겠지 씨발새끼 뒤져라 둘다
  • tory_175 2020.07.06 19:48
    니 아들이랑 사이좋게 지옥으로 떨어져라
  • tory_176 2020.07.06 19:55
    너무 화가나 진짜 이나라가 너무싫다
  • tory_177 2020.07.06 20:12
    구역질난다
  • tory_178 2020.07.06 20:15
    구질구질 더럽다
  • tory_179 2020.07.06 20:18
    쓰레기
    아 이나라에서 나는 이등시민이고 이 쓰레기들이 일등시민인가
  • tory_180 2020.07.06 20:32
    극도로 혐오스럽다 모든 문장이
  • tory_181 2020.07.06 20:35
    이 미친할방아. 우리나라 반중에 반응 다 ㄷ저런환경에서 자라요.
    니아들같이 되는게 존나 힘들어. 쓰레기심은데 악취나는거지. 니가 만든 악마가 세상을 얼마나 더럽히는지 감도 안오죠 이 멍청한 인간
  • tory_182 2020.07.06 20:36
    왜 imf 로 힘들게 자란사람 후려치냐. 나도 힘들었어. 근데 저지랄은 안했어. 나 살아보겠다고 남의인생 짓밟는짓은 안하고 컸어.뭔 개같은소리을 하고있어. 애비부터 글러먹었어.
  • tory_183 2020.07.06 20:43
    미국으로 보내지는 것이 정의 실현이고 피해자들에 대한 진정한 사과일텐데.. 뚫린 입이라고 말은 잘하는구나 네 귀한 아들로 인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통받았는지 알긴 하나
  • tory_184 2020.07.06 20:50
    여자로 살기 좆같다 진짜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나라가 나서서 여자들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음ㅋㅋ 여자가 어떤 피해를 당해도 ^창창한^ 남자 인생 막지 않을거라는 걸 보여주는거잖아 여자가 아주 2등 시민이죠??
  • tory_185 2020.07.06 20:53
    뭔 개씹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 tory_186 2020.07.06 20:58
    한자한자 좆같네
  • tory_187 2020.07.06 21:09
    핏덩이를 데리고 그런 영상을 유통하는게 제정신으로 할수있는일인가? 그리고 부모라면 마땅히 자식이 그른 길로 가면 다그쳐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지 지금껏 방치한것도 이걸 변명이라고 호소한것도 어처구니가없고 분노만 일음. 당신들은 죽음으로도 용서받지 못할 죄를 저지른거야
  • tory_114 2020.07.06 21:15
    제발 부자가 같이 뒤지길 지구상에서 사라지라고....ㅠㅠㅠ
  • tory_188 2020.07.06 21:19
    시발새끼 글 읽으니까 죽여버리고싶네
  • tory_189 2020.07.06 23:14

    그 애비에 그 자식

  • tory_190 2020.07.07 00:14
    뒤져좀
  • tory_191 2020.07.07 00:27
    콩콩팥팥
  • tory_192 2020.07.07 00:41
    응 안읽어 범죄자 서사 따위 안궁금하고 제발 그냥 손잡고 죽어 제발
  • tory_193 2020.07.07 09:06

    안봐 시발 느그 아들새끼랑 같이 자살해

  • tory_194 2020.07.07 14:06
    저놈들은 수치심이라는게 없나
    역겨운 놈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따사로운 위로, 힐링 무비! 🎬 <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 파워 공감 시사회 8 2024.05.09 737
전체 【영화이벤트】 기막힌 코미디 🎬 <드림 시나리오> ‘폴’과 함께하는 스윗 드림 시사회 26 2024.05.07 2050
전체 【영화이벤트】 우리는 지금도 행복하다 🎬 <찬란한 내일로> 시사회 15 2024.05.03 4057
전체 【영화이벤트】 전 세계 2,5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원작 애니메이션 🎬 <창가의 토토> 시사회 16 2024.05.02 390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2515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0439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22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0383 이슈 최정원 딸이 본인 분만영상 보고 펑펑 운 이유 58 2020.07.06 5301
20382 이슈 오늘 저녁 일본 하늘 근황 25 2020.07.06 5398
20381 유머 인터넷에 옷 착샷 올렸더니 까페초대옴.jpg 10 2020.07.06 5256
20380 이슈 남자들이 거인, 왕발이라고 놀리는 장도연의 실제 키와 발 사이즈 149 2020.07.06 5246
» 이슈 "다크웹 운영자 손정우 아빠 입니다." 222 2020.07.06 5543
20378 이슈 의외로 요즈음 젊은 사람들한테 흔히 있는 돌연변이 소비 패턴.jpg 115 2020.07.06 6498
20377 유머 구해줘홈즈가 재미있는 이유 56 2020.07.06 5128
20376 이슈 제시한테 개수작 부리는 그분.jpg 72 2020.07.06 6320
20375 이슈 위근우 빡쳐서 인스타 업뎃 92 2020.07.06 7367
20374 이슈 남자인턴이 오면 웃지 않고 일을 계속 줘야한다 112 2020.07.06 6906
20373 이슈 손정우 얼굴 51 2020.07.06 5662
20372 이슈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사 학부모 항의에 취소 201 2020.07.06 5936
20371 이슈 본격적으로 빅히트 손떼 묻기 시작한 걸그룹...jpg 138 2020.07.06 6262
20370 이슈 [펌] 미국이 손정우 보내라고 하는 진짜 이유 171 2020.07.06 6764
20369 유머 번역가가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126 2020.07.06 5132
20368 이슈 애플 아이폰12 가격이 저렴해진 이유.jpg 125 2020.07.06 5498
20367 이슈 세관에서 거짓말하면 안 되는 이유.jpg 92 2020.07.06 6005
20366 이슈 공항에서 캐리어에 흠집이 나는 이유 55 2020.07.06 5097
20365 이슈 병원에서 애를 방치한 젊은 엄마 ㅋㅋㅋㅋㅋ 40 2020.07.06 5925
20364 이슈 슬램덩크 소연이 역변과정 61 2020.07.06 679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 2995
/ 2995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